혼돈의 정리

lab 인턴 방랑기1

tok 인턴 방랑기 2  2013-04-목-18-09-27

글을 써야 하는데 주제 내용이나 머리가 복잡하여 정리가 잘 안 될 때는 

빈 백지를 꺼내 끄적끄적 거려보거나, 

그림 도구를 꺼내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을 하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그러다보면 낙서가 되고 추상화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어떤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목적에서 하는 활동은 아니지만, 

이런 작업이 아름다움과도 연결되고 

또 혼돈스런 마음의 정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원래 DOCTR님이 제안한 방식인데, 

하도 연구 내용이 복잡하여 직접 해보았다. 

DOCTR님의 유명한 편집곡도 함께 올려보고자 한다. 

▼▼

1. I_need_your_book.mp3

● 논리의 혼돈

● 청정진여_상응작전

작품해설(^^)

논리의 혼돈이란, TOK님의 논의 주제와 관련이 된다. 

논리를 연구하는 취지가 무엇인가에 4개 정도의 다른 접근 방식을 생각할 수 있고 

또 알고자 하는 내용에 수많은 다른 기준의 범주를 생각할 수 있다는 등 

알쏭달쏭한 주제를 제시해서 

머리가 얽힌 상태다. 

청정진여_상응작전이란 작품의 내용은 다음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다음 내용이다. 

그러면 무어하겠노 쇠고기 먹겠지.

결국 이들 논의가 무엇을 향해 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본 바탕이 청정하다면,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그래서 논리던 무엇이던 

그것을 잘 정리하여 청정한 진여의 바탕에 잘 상응시켜 놓는 것이 

목표가 되지 않을까 한다. 

● 청정진여_작전_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