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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누워서만 에서 누워서도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1. 8. 3. 21:19
작성자 Lab value :
prajna 님이 누워서만 선수행을 한다고 해서
모드를 누워서도 한다로 바꾸었다.
전에는 눈을 감고 했다면 
눈을 뜨고 한다는 차이도 큰데 ,
본 블로그의 특성상 
연구 중간에 곧바로 결과보고를 하면서 검토해야 할 문제가 생겼다.
tv 를 보다가 
어제 섞어서 마신 후유증을 달래 보았는데, 
가장 선명하고 정보가 많은 것은 
눈을 뜨고 얻는 것이다. 


앞에 tok님이 있고 
그런데, tok님을 무엇을 볼 것인가.
아마도 내가 보는 내용과 비슷할 것이다.
연구는 결국 비례 추리를 계속 해서 진행할 도리 밖에는 없다.
그 실 내용을 얻는가. 

분명 얻지 못한다. 
거기에서 멈추고 끝내면 더 논의할 내용은 없다.

그러니 엉터리인줄은 알더라도 
일단 비례해서 계속 추리할 수 밖에 없다.

tok님 드라마 보면서 훈수 두는 버릇이 있다.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습관인데 
그러나 사실 몰입하다보면 개입하고 싶어지고 
개입하다보면 양 선수로부터 다 미움을 받게 되고 
장기판에 진 사람 이긴 사람으로부터 번갈아 맞기 쉬운데, 
훈수두는 사람은 보는데 양 선수는 
자신이 보는 수를 답답하게 못본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직접 두면 또 같은 상황이 되기 마련이다. 


여하튼 
내가 보는 모습을 기준으로 놓고 비례해가면 
어느 쪽으로 비례시키는 가에 따라 
내 영역이 얼마나 큰가 - 작은가 1차적으로 혼동이 일어나게 된다. 

tok님은 앞에서 tv를 본다. 
뭐라고 웃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는데
뭘 보고 그러고 
tok 님이 보는 내용은 내가 보는 내용 가운데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과학상식상, tok님의 두개골 안이다. 


그 두개골 안에 
내가 지금 보는 영상과 비례한 크기만한 내용이 맺히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된것인가 하면 분명히 내가 보는 모습 가운데에서 
tok 님 두개골 위치가 비례해 잡혀지는데 
그 안에 다시 내가 본 모습의 크기를 겹쳐서 하나 놓아 주어야 한다.

가능하면 나 자신까지,

그리고 그 나의 모습 (tok 님이 본 내 모습)안에서 
비례 추리된 두개골 안에
지금 본 모습을 제 3자 관찰적으로 놓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과학상식상 겹주름, 
뇌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여기까지가 오늘날 상식인데

지금 내가 보는 모습을 놓고 그 겹주름 뇌를 위치할 때 
영상을 기준으로 잡고 시작하면 
이 영상을 뚫고 나가야 한다. 
확산된다.


내가 본 영상을 기준으로 
tok 님의 영상 그리고 그 영상안의 나를 기준으로 하기 시작하면 
축소된다.

기준을 정해야 하므로 
나를 기준으로 놓고 확산시킬 때
그 내용만큼 사실 tok님도 확대시켜주어야 한다. 


비례 추리 원칙상,
이제 내 영상안의 tok님을 지우거나,
실제로 두개골을 해체시키면 
tok님의 치매성 반복구도 어색한 후렴도, 
드라마 훈수도 사라지기는 할 것임을 분명히 아는데,

그것은 영상 안의 변화라기 보다는 
영상에 비례한 실재의 tok 님에서도 
그에 비례한 무슨 변화가 있어서라고 
비례 추리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무엇일까.


비례 추리해 생각하면 쉽다.
해체다.
그 해체가 물론 내가 본 영상안의 tok 님의 해체는 아니다.
그러나 여하튼 비례해 생각하면 
그에 비례해서 추리되는
나를 기준으로 확산시킨 크기 만큼의 tok님이 해체되버리는 것이다.


내가 우주도 보고 별도 봤지만, 
이것이 나안의 뇌안의 작은 변화내용인데
이에 비례헤서 실재의 나와 내 몸은 
상당히 크게 비례 확대시켜 상상해야 하는데
여하튼 그 만큼 tok님도 비례해 같이 
확산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

여기까지가 tok님이나 다른 분들이 
말리는 비례 추리의 결론이다. 
왜 이 비례 추리가 엉터리이고 성립하지않는가.

그것은 다시 우리 현상안에서조차 
그런 비례 상응관계를 
하나도 확립시킬 수 없음 때문이다.

확립이 되어도 
다시 뚫고 비례 관계를 실재와 현상 사이에 확립시키는 것은 모험인데 
현상안에서 점검 검토해도 
성립이 안된다는 문제가 
모든 부분에서 발견된다. 


간단히 개 가 맡은 냄새는 나에게는 부존재인데
내가 보는 색은 귀를 기준으로부존재이고...등등이다. 

그러나 정말 그런 비례 추리관계가 
현상과 실재사이에 없다면 
지금 대부분 대단히 의존해서 모든 것을 판단 실행해가는 내용들은 
왜 그 모습 그 관계로 나타난다고 해야 하는가.


현상내 화면에 그 힘과 그 관계성은 없는데

( 우리과학이야 그렇게 설정하고 넘어가기는 하지만,
만화책 앞 뒤 페이지가 무슨 그런 힘을 갖는가,
tv 앞 뒷면의 영상이 그런 힘을 갖지 않듯)
그래서 다시 미스테리로 빠진다. 



>>>
이제 다시 생각해보면,
여하튼 이 뒤죽박죽의 관계에서 
무엇을 의존해야 마땅한가.

물론 상식적으로 의문제기조차 없이 
현상 내용인데
그러나 tok님부터
prajna 님까지 
그것이 만병의 출발점으로써,
시원적 절대성을 갖고 만병을 출현시키는 근원으로서 
가짜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가짜와 진짜의관계에서 
진짜가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그러나 현실에서 진짜는 하나도 얻을 수 없기에 
그리고 그 진짜 마저도 가짜를 기초로 비례헤서 추리해볼 수 있을 따름이기에
가짜에 의존하지 말라는 말은 
말은 그럴 듯 하지만 
현실에서는 힘들다. 


결국 현상에서 의존하는 것이 
멸하거나 생하거나 
그것과 관계없이 실은 비례 추리되지 않고 
얻지 못하는 상태로 ~~~하다가

또 다른 가상을 출현시켜서 진행될 수도 있고 
정지 될 수도 있겠지만, 

진행만이 우리는 의미를 얻게 되므로,
결국 진행이 언젠가 다시 된다면,
졸도하고 다시 깨날 때 
아무리 그 사이 기간이 길었다 쳐도 

환자 본인은 어제 길에서 넘어졌는데 
깨보니 지금 친구들이 다 둘러싸서 
파인애플만 먹고 가네 이러지 않겠나 추리를 다시 해본다. 

무시 무종의 시간 속에 
우리는 이런 가상이 필요한데.
그러나 첫 주문이 그 가상 틀에서 갇혀 사고를 진행하면 
가능하다고 보이는 것이 하나도 가능하지 않고 
남만 잘 되는 것을 보다가, 
놀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하튼 가상을 기준으로 하면 
방편이라고 실재를 보게 되더라도 
그렇게 현상의 3 세계를 떠나야 한다. 


왜 떠나는가
무엇 때문에. 

결국은 원하는 현상을 위해서라고 
현상(가상)을 기준으로 할 때는 
말할 수 밖에 없지만,
답답한 것은 

그 실재에서는 어떤 내용이 있고 얻고 
생겨나고 멸해서 
우리에게 계속 이 가상 ( 현상)을 문제삼게 만드는가이다. 

선 캄브리아 시대라고 과학적으로 말하지만,
7천만년전에 있었던 모래알과 
지금의 해변의 모래알은 
내게 어떤 참회 서원 실천을 요구하는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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