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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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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près De Toi Mon Frère
A nos amours, à nos amis perdus
A nos idoles un peu déchus
A nos combats, nos rêves presques nus
A nos voyages au bout d’la rue
A nos silences, à nos hivers frileux
A nos croyances autour du feu
A nos secrets, à nos trains de banlieue
A nos parents, aux jours heureux
Je lève encore mon verre, un peu comme une prière
Sans violonset sans pleurer
Je marche de travers, auprès de toi mon frère
Peux-tu encore me protéger ?
J’me laisse aller
A nos enfants, à nos désirs de vivre
A nos vieux profs et à leurs livres
A nos princesses charmantes qu’on délivre
A nos nuits blanches, nos bateaux ivres
Je lève encore mon verre, un peu comme une prière
Sans violons et sans pleurer
Je marche de travers, auprès de toi mon frère
Peux-tu encore me protéger ?
J’me laisse aller
A nos chagrins, nos bonheurs partagés
Je lève encore mon verre, un peu comme une prière
Sans violons et sans pleurer
Je marche de travers, auprès de toi mon frère
Peux-tu encore me protéger ?
J’me laisse aller
J’me laisse aller
Auprès de toi mon frère
J’me laisse 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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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You with My Brother
To our loves, our lost friends
To our fallen idols a bit
In our struggles, our dreams naked presques
In our travels at the end of the street
In our silence, our chilly winters
To our beliefs around the fire
At our secrets, our commuter trains
To our parents, happy days
I still raise my glass, much like a prayer
Without violonset without crying
I walk through, with you my brother
Can you still protect me?
J'me let go
To our children, our desire to live
At our old teachers and their books
In our charming princesses that delivers
To our sleepless nights, our drunken boat
I still raise my glass, much like a prayer
No violins and without tears
I walk through, with you my brother
Can you still protect me?
J'me let go
To our sorrow, our shared happiness
I still raise my glass, much like a prayer
No violins and without tears
I walk through, with you my brother
Can you still protect me?
J'me let go
J'me let go
With you my brother
J'me l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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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르바나와 가치경제의 논술방향
○ [pt op tr]
◈Lab value 불기2560/04/02/토/05:57
기존에 조각글로 작성한 가치경제와 가치회계에 관한 글들을 정리하면서 이들 내용을 수정 보완하는 한편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글을 작성해 나가고자 한다.
경제나 회계의 문제는 본래 엄격하게 가치를 측정하여 가치의 획득과 관리 보존 유지 사용을 하기 위한 목적에서 그 방안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개인이 생각하는 삶의 중요한 문제로서 생존과 생계의 해결, 그리고 풍요로운 생활 그리고 이를 통한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1 차적 목표가 된다.
이것은 기업이나 사회 국가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비슷한 문제가 된다. 국가를 예를 들면 국가의 주권의 보호와 생존문제의 해결 그리고 부 강 국가의 건설 그리고 이를 통하여 국민 개개인들이 행복하고 국가 전체가 평화 자주 민주 자유 문화 복지 부 강 국가가 되게 하기 위한 여러 방안과 관련된다.
그리고 이를 위한 여러가지 논의가 기존 경제학이나 회계학의 내용으로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는 지식인데 여기서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하여 제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다.
다만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 세계가 모두 다 함께 가장 좋고 좋고 좋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상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고자 연구를 하는 것이다.
결국 경제학이나 회계관련 지식들은 이것이 개인과 사회, 국가, 세계의 이상적인 상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각각의 경우에 취사 선태되고 올바로 적용되게 하는 데 본 논의의 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의 가격이 왜 그런 가격으로 결정되게 되는가에 관하여 한계 효용의 이론과 같은 내용과 수요 공급의 법칙 등이 제시된다.
이것이 현실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가치 경제에서는 다음과 같은 입장에서 이를 접근하는 것이다.
상품은 하나인데 왜 소비자가 그것을 대할 때 그 상품이 갖는 가격이나 가치를 한계적으로 평가하게 되는가.
여기서 한계적이라는 말은 수학에서 나오는 개념으로 소비자가 1 단위의 상품을 더 소비할 때 새로 더 얻게 된다고 보는 효용의 순 증감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런 한계 효용이 해당 상품을 소비하는 측의 가격에 대한 수요곡선을 만들어 내게 된다고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소비자는 어떤 상품을 구매하여 소비할 때 그에 대한 가치를 새로 1 단위 더 소비할 때 새로 더 얻게 되는 효용의 증가분을 주로 고려하면서 소비한다는 것도 의미한다.
쉽게 예를 들어 이 문제를 살펴보자.
사막에서 만일 어떤 이가 생수병을 구한다고 한다면 그는 이 생수 1 병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그가 심하게 갈증에 시달리는 상태이고 그 주변에 물이 이 생수 1 병 밖에 없는 경우라면 그는 이것을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물이 풍부한 어느 곳에서 수도만 틀면 물이 쏟아지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라고 해서 물로부터 어떤 효용을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이 물을 대하면서 이 물은 한 바게츠나 드럼통을 가득 채운 다음에 길에 마구 쏟으면서 청소를 하더라도 별로 아깝지 않게 여길 것이다.
이제 이 물은 그 물을 비록 차이가 없다해도 그것을 대하는 주체와 물을 대하는 시기나 장소나 상황에 따라 그 물에 대해 평가하는 가치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앞과 같은 사정 때문에 물이 풍부한 곳에서는 물의 가격이 형편없이 낮게 형성되고 물이 귀한 곳에서는 물의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고 보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가격은 이런 수요의 측면과 함께 물을 공급하는 쪽의 사정도 고려해야 하지만, 여하튼 이런 측면이 소비자나 생산자 양쪽에게 일정한 경제 현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사정으로 각 상품의 가격이 현실에서 보는 것처럼 나타난다고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상품을 소비하거나 생산하고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과연 이런 상태에서 소비하고 생산 판매하는 것이 과연 진정 옳고 좋고 좋고 좋은 상태로 그들을 이끌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 본 가치 경제의 논의 초점이기도 하다.
앞의 경우를 놓고 생각해보자.
어떤 이가 물이 풍부한 곳에서 생수를 한 1000 원 정도에 구매해 사 마신다고 해보자.
그는 결국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 자신은 이 물로 얻는 효용을 1500 원정도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1000 원에 판매하니 1000 원을 지불해서 1000 원으로 얻을 수 있는 표준적인 효용을 희생시키고 대신 1500 원에 해당한다고 보는 효용을 얻는 것이다.
대강 숫자로 표시하면 이로써 500 원의 효용을 이로 인해 얻는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수를 소비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같은 상황에 있으면서 어떤 이가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고 하자.
이 물은 여기서 1000 원에 팔지만, 사실 이 물을 내가 이처럼 구하고 이런 생수병에 담아 내가 물을 마시고자 하는 이 곳에 이렇게 갖다 놓으려고 한다면 대략 5000 원은 들 것이다.
더욱이 이 물이 지금 이곳처럼 물이 풍부한 곳에서 마셔서 그렇지 만일 사막 한 가운데에서 있는 경우라면 100 만원을 준다해도 구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만일 그가 이런 생각을 하고 그 물을 대해 마신다면 이런 귀한 물을 이런 싼 값에 제공해주는 상대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처럼 우선 물 한 병을 마실 때도 그 가격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최대의 효용을 얻으면서 소비할 수 있을 지 모른다.
또 자신이 상대에게 지불하는 비용도 그가 그것을 달리 대하면 그에 대한 가치평가도 달라질 것이다.
그는 자신이 비록 1000 원이란 화폐를 상대에게 지불하여 돈이 없어지는 측면은 있지만, 상대가 그 돈을 받아 그로 인해 좋음을 얻는다는 측면을 바라보고 그 상대에 감정을 이입시켜 상대가 좋아하니 자신도 좋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가운데 뒤의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 그는 그 비용의 지출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효용을 얻게 될 것이다.
사실 여기까지가 이 거래에서 얻을 수 있는 숨겨진 효용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물 한병을 놓고 본다해도 이 안에 모든 세계의 의미가 다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새로 소비하는 물 한병만 놓고 새로 더 증가하는 효용[한계효용]만 가지고 평가하기 쉬운 입장에서
한계효용을 가지고 평가하더라도 매번 가장 높은 한계효용을 갖는다고 보는 최초의 1 단위 소비시 얻는 효용을 기준으로 이것을 평가할 수도 있고
그는 자신이 사용한 물의 전체 효용을 가지고 이를 평가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1 단위의 소비가 가능하지 않다면 자신이 소비한 전체의 소비도 역시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지금 당장 물을 얻지 못한다면 1달 내내 물을 얻는 것도 같이 곤란한 것이고
지금 당장 물을 편하게 얻는 것은 1달 또는 1 년 내내 그처럼 물을 얻는 것도 쉽게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물 1 병을 얻으면서 그는 그것을 통해 1 년간 사용하는 물의 가치를 다 함께 여기서 향유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 시장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현실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해도
그러나 소비자가 현명하다면 매 소비시마다 이런 자세를 취하면 훨씬 더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된다고 보게 된다.
같은 물을 소비하면서 효용을 덜 얻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소비하는 물을 같은데도 이로써 최대의 만족과 효용을 얻어내면서 소비하는 것이 나은가.
이처럼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또 다른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물이 한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효용의 극한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당장 생존을 해결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수단이 되는 한편
또 한편으로는 풍요로운 생활을 만들어 주고
다시 이를 통해 최대의 평안함과 행복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최종적으로는 이를 통해
다른 생명에게도 이런 내용을 만들어 줄 수 있게 하고
다시 자신을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계기가 되고
끝내 가장 좋고 좋고 좋은 상태로 이끌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여기서는 모든 논의의 초점을 이 뒷부분의 내용까지 연결시키는 데 주 목적을 두고 논의를 하게 된다.
물 한병으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
종교가 각 개인이 다르지만,
성당이나 교회나 회당이나 사찰 등에서 이 물로 각 개인을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고 어느 상태까지 각 개인을 이끌 수 있는가를 놓고 다시 이 문제를 바라보자.
아이가 태어나 세례를 받는 경우 이 생수가 사용된다면 그것은 한 개인의 영혼을 구원하는 데 사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 수행자에게 이 생수가 관정의식에 사용된다거나, 관불예식에 사용된다면 또 그 물은 다시 또 다른 의미를 갖는 것이 된다.
생수 하나가 매번 이렇게 사용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있겠지만, 그러나 각 개인의 마음 속에서는 이런 의식을 갖고 그 물을 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자신도 구원되고 다른 이도 그처럼 구원해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돈이 많은 재벌과 같은 경우는 어제보다 오늘 1 억원의 소득을 더 받게 되어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의하면 그 1 억원의 증가된 소득에 대해 그다지 큰 만족감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 매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그런 그런 일에 불과하다.
그러나 평생 천만원의 저축도 못한 이가 어느날 1 억원이 생긴다면 그는 이에 대해서 어떤 감회를 갖게 될 것인가.
이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각 상품이나 가치를 대하는 모습을 분석한 한계효용이론의 내용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이상하게 각 상품이나 화폐가치에 대해 대한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의 일반적인 모습은 그렇다해도 그것이 과연 바람직한가는 별개의 문제다.
아마 이 둘의 입장에서 다 각각 문제점을 보게 될 것이다.
왜 돈이 많은 재별은 정말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 그 화폐를 대하면서도 별로 좋음을 그다지 얻지 못하는 것인가.
또 가난한 상태에서 1 억원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왜 필요없이 이를 과도하게 집착하여 그렇게 흥분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런 마음에서 행하지 않아도 좋을 행위들을 하고는 하는가.
이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어떤 측면을 꺼내서 사용할 필요가 있지만, 또 다른 경우는 또 다른 측면을 꺼내 사용하면서
자신이 이 각각을 대하면서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본 논의에서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 부분에서 발생되는 여러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