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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온라인 해커도 바쁘고 오프라인 해커들도바쁘다..
os 수리를 간신히 마치고 하늘에 보고차 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수많은 개미 해커가 신발 밑 주변에 잔뜩 행렬을 지어서 이동중인것을 발견하고
또 한번 놀랐다..
이번에도 저번과 비슷하게 개미 행렬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질서정연하게 행렬을 지어 진행하고 있는데,,
대충 살펴보니
뭘 찾는지 알 것 같아,,
결국은 희망하는 것을다 주고 정리해 버렸다..
개미들의 희망사항,,
한쪽은 나무,,,
한쪽 행렬은 쓰레기,,,
마지막 쓰레기통에 있는 종이 한장에 보안체계의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당,,,
파티션 들어 가는 암호-- 두 번째 다시 파일 드라이브로 묶은 암호
-- 3번째 암호 처리한 파일 암호
이것을 다 열면 무엇이 거기에서 나오는가...
헉~~
사실 위험하다...
little님이 새로 신설한다고 예고한
다방면에 걸친 중요 참고 자료 수집 보관 죄가 신설되면,,,현행범으로 체포될 수도 있다..
여하튼 새로 신설될 법에 대비해
저번에, little 님이 암호 만드는 방법을 올려서암호를 바꿔 놓고 다시외우느라 힘이 들었는데
여하튼 다 외웠다..저 종이 중요한데,,,개미 해커들이 해독할 수 있을 지,,
^^
사실
원래 형사소송법을 보면 정식 수사관들은 이런 해킹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독나무에 열린 과일 이론 독수의 과실 이론 때문인데,
증거가 사실임이 분명해도 그 취득과정 자체가 불법적인 것인 분명하면
증거능력이 본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법체계가 구성된 전후 사정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거만 취득해 제시하면 된다고 한다면
그렇게 얻은 과일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과일 얻는 독나무로
개인이나 사회에 주는 독과 피해가
더 엄청나게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래 정식 수사관들은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가끔 이런 해킹을 쓰는 것은
어떻하든 미리 범죄 정보를 알아내고
그런 경로로 알아낸 사건은 놔두고
별건으로 이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 간혹 사용하기는 한다.
문제는 요즘 암호화 프로그램은 수학적으로도 기계적으로도
그 암호를 알아낼 수는 없다..
그래서 사실 정말 적성국 스파이와 관련된 보안 사건 문제라면
이런 경우 암호를 찾아내 해독하는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된다.
상대 스파이가 핵 테러 사건을 기도하고 그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이렇게
암호화처리 했다면, 어떻게 이것을 방치할 것인가..
결국은 당사자를 만나서 설득을 하던지,,
최면 치료를 하던지,,
기타 방안으로 빠른 시간내에 알아내서 해독해 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시민의 경우는 어떠할 것인가..
결국 그런 방안들이 아니면 개인의 사적 비밀에 관련된 정보는 취득될 수 없으므로
그런 방법으로 정보를 얻어낸다하더라도
그 자체는그 상대방들이 자신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알아내 열어냈다는 것을
밝힐 도리가 없으므로
잘못하면 거꾸로 이에 관련된 상대방이
범죄를 저지른 것이 되어
입장이 순간 뒤바꿔진다.
그래서 정상적인 수사관들은 상식적으로 이런 방법은사용하지 않는데
따라서 거꾸로 이런 방법으로
누군가 자신의 시스템에 해킹을 해온다면
대부분이 잡범 해커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국가 안보에 관여하는 대공수사관들이
적성국가의 간첩을 상대할 때 이런 식의 os 해킹 방법과 같이 유치한 방법을사용할 것인가.?
아이들 만화책이나 뒤지고 정식 게임 사용하는지 알아내,,아이디 훔쳐내고,,
이런 것이 목적이 아닌 이상,,이런 식의 해킹은 필요없는 것읻.
오히려적성국가들 해커나 스파이들이 암약하여
우리 기간 산업시설이나 각 기관이나 중요인사들의비밀 정보들을해킹하고 다니는 수준이라는 것이 상식인데
그 적성국가 간첩이나 스파이가
이 정도의 해킹에 정보를 거꾸로 노출시킨다고 보고
대공 수사관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는가정은어처구니 없는 것이고
또 만일 이런 방법으로 얻는 정보를 신뢰해서 적성국 스파이들에 수사를 한다면
오히려 농락당하는경우가 더 많다고 봐야 한다.
결국 결론적으로 이런 해킹은
양아치 수준의 해커들이
개인 사생활의 금융정보나 개인 비밀을 통해 약점이나 찾아서
전화사기
사기성 협박 등에 사용하려고
개인의 사생활 가족관계등에 관한 정보를 취득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개인적으로 본다..
비근한 일례는 아무리 법률에 능통하고
본인이 수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해도
자신의 부인, 아들 딸들의 신상에 관련해
정확히 언급하면서
어느 병원에 사고를 당해서 있다던지
무슨 문제가 있다던지,,
하고 시나리오를 만들어 금융사기를 저지르거나,,
또는 몇몇 사실들로 협박성 위협을 가해오면
그런 전문인들마저
쉽게 농락당하게 되고 만다..
실례로 모 부장판사가
자신의 아들 이름을 대며 납치했다는 전화사기에
수천만원을 송금한 사실은 유명하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개인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아주 소소한 거래 내역 등도
다 범죄인들에게는
상당히 가치있는 정보가 된다...
한마디로 어느 온라인 쇼핑에 주문한 것을 알고
그 다음날 택배 회사 직원으로 가장해
침입해 들어오면
그 가정은 이후 비극의 현장으로 쉽게 변할 수 있다..
그래서 별것 아닌 개인 우편물이나
택배 송장 들도
버릴 때는 잘 처리해서 버리지 않으면
언제나 범죄인의 타겟이 될 수 있음을
평소에 주의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본다...
- 결국 개미의 행로를 유심히 보니,,
하나는 꽃 나무
하나는 쓰레기통,,
아차ㅏㅏㅏ 꽃!! tok 님 주변도 보호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쓰레기!!
이런 시각에서 살펴보니
온갖 카드 영수증,,기타 내용이 뻔하다고 보아 뜯어보지도 않고
내버려진 우편물 들,,
이것 새삼스럽게 다시 보인다...
오프라인 해커들도 마땅히 조심해야 하지 않은가..
어떻게 해야 하나 절단기도 없고,,
?? 집에서 불지르면 잘못하면 불나고,,
^^ 실내 영구보관??
Mun 님 같은 경우는 아무리 조각내어도
이것을 무슨 그림맞추기 게임인 줄 알고
조각낸 것 찾아서 맞추기에 열중한다...
그리고 한 참있다 배시시 웃는데,,
왜 그런가하면 대부분 그렇게 조각조각 내서 버린 종이에
아주 중요한 개인 사생활의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보다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하는데,,,
참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첩보영화에서 나올법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이나 타국으로
전화사기로 송금해 보내주는 돈이 해마다 수천억원 대라는 소식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데,,
내 생각에 말투가 좀 외국인 말투로 어눌하고
상황도 나름 조작하느라 서로 바꿔주기도 하고 열심이긴 한데
아 이것 아니라고요,,김 대리...이것 아니라는데요,,
경찰서에 연락할까요,,
그래요,,
이러면서 엉성한 대화를 서로 나눠
속으로 사기인줄 뻔히 알면서도 어떻게 진행하나 들어 보려고
계속 듣다보면
나중엔 자기들도 어색함이 탄로났음을 눈치채고
황급히 끊어버리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왜 이런 엉성한 사기에 그런 수많은 돈이 외국 사기꾼들에게
흘러 나가는가...
거기에는 도저히 그런 사기라고 생각할 여유를 안 주는
많은 개인정보를 토대로
시나리오가 구성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협박하거나, 유인하는 경우에는
당황하게 되고
그대로 상대가 파 놓은 함정으로 뽕당 빠져들어가
조종당하게 되게 된다고 본다...
물론 아무것도 집착이 없이 산다면,,
그런 경우에도 무슨 탈출구가 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이 가장 애착을 갖는 가질만한 내용을 놓고
상대가 협박하거나
사기 시나리오를 꾸며 접근하면
거의 90 % 이상 걸려든다고 보아야 하지 않는가...
실례로 그냥 협박 전화만 계속 했는데
실제로 통장에 송금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현실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다 좋아하는 내용이 다르지만,,
최근 사건들만 죽 훑어 봐도
여자의 미인계에 빠져
중국 스파이에게 농락당한 경우도 있고
사례가 종류별로 무지 많아서
일일히 나열할 수 없을 정도 아닌가..
그런 점에서 mun 님이 일반 여성에 관심을 갖지 않고
암파리에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본다...
남 이야기 인것 같지만,
자신이 당사자인 경우는
자신이 좋아하고 집착하는 내용
대로 이끌려 상대가 파 놓은 덫에 그대로 골인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초 자료 조사 차원차
해킹이란 수법이 동원되는 것이라고 본다...
어쨋든 개인 정보는 자기가 각자 알아서
철저히 보안 조치를 취하면서
현명하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리라 본다...
>>>
여하튼 이 개미 해커들의 침투에도
여전히 prajna님이 절대 미물이라고 함부로 대하거나 살생하면 안된다
원 출발지로 부상 없이 되돌려 정중하게 보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시는데,,
그러나 반복되는 해커들의 방문에 조금 짜증이나고
저번에 꿀까지 갖다 줬는데 이번에는 무엇을 통로에 놓아줘야
이 행렬이 중단될 것인가...고민,,,
일단 꽃 나무 화분을 출발지점에 올려 놓고,,
다시 쓰레기도 출발지점으로 올려서 털고
나머지 목적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수많은 개미들을
일일히 보드라운 빗자루로 담는데
자꾸 떨어지고 해서,,
몇 마리는 어쩔 수 없이 공수훈련을 자진해서 해서 밖으로 나가 버리고
원 출발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개미 입장에서 생각하면
가족들 친구들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하나?
페르몬을 공중에 발사해서 다시 돌아갈 수 있는가..
궁금하기는 하지만,,어쩔 수 없어용
왜 쓰레받이 헬기에서 막 자기 맘대로 떨어지는가...
여하튼 소소한 사고는 있었지만,
모두 원 출발지로 복귀 ~~~
잔당 개미 해커들은 little 님이 처리하거나,,
시간 지나 알아서 잘 돌아갈 거라고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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