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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
Cyberarticle을 접해 기능을 하나하나 검토해 보니 대단히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판단된다.
처음에는 앞으로 문서작업이나 스크랩 작업에 보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기능을 검토해보니,
앞으로 문서작업을 이 Cyberarticle을 통해서 하는 것이 대단히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기존의 문서를 Cyberarticle에 import 시키고 이 안에서 문서작업을 해 나가기로 했다.
물론 생각하면 무엇이든지 그렇지만, 100% 만족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문서 작업에 이용해온 여러 방식을 검토해 본 결과
이 프로그램이 문서작업에 매우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 원래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웹사이트를 스크랩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었다.
본인도 아주 오래 전에 한번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기능을 그 정도로만 알고 웹사이트 스크랩을 별로 많이 안하기에 그냥 잊고 지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기회가 되어 다시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해보니,
물론 가지가지 방식으로 웹을 스크랩하는 기능도 대단히 뛰어나다고 인정하지만,
무엇보다도 스크랩한 파일을 편집하고 관리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그리고 문서작업에서 주목하게 되는 기능은
바로 이처럼 자료를 관리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문서 파일의 관리와 편집기능은
곧 맥 환경에서는 저술작업툴로 대단히 유명하다는 저술작업 툴 - 스크리브너- 의 기능이기도 하다.
이미 다른 글에서도 밝혀지만
각 파일자료를 데이터 베이스 형태로
배열 순서를 임의로 배열해 놓을 수 있고,
또 그 상태에서 편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이 기능이
저술작업을 하는 데에는 ,
매우 중요한 기능이며
저술에 효율을 높여주게 하는 핵심 기능이다.
어떻게 문서파일들을 관리할 수 있기에 좋은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문서를 작성해가며
관리를 하나하나 시작해보면,
무엇이 어떻게 좋은가를 쉽게 알 수 있으리라고 본다.
더욱이 오늘날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얻는 경우가 대단히 많으므로,
웹 자료를 스크랩하고 이를 저술에 이용하는 기능까지 고려하면
이 프로그램은 저술작업의 기본 툴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htm 문서 편집 기능이 들어 있지 않은스크리브너는
아직 이런 점에서 부족하다.
○ 어떻게 좋은가.
구체적으로 사정을 말하면 번거롭고 복잡한데
그래도 설명을 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문서작업을 하다보면 수많은 파일들이 쌓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이 수많은 문서들의 체계적 관리가 안 되어
온갖 번거로움이 생기고,
특히 저술활동은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된다.
과거에 쓴 글 생각이 나는데, 찾을 수는 없고,
찾더라도 편집하고 붙이고 등등 하는데
온갖 번거로움에 시달릴 수 밖에 없게 된다.
사실 어떻게 이 프로그램이
특히 저술활동과 문서관리작업에 대단히 좋음은,
다음과 같은 사정 때문이다.
○ 예를 들어 문서작업하는 분들은 사정이 대부분 비슷하리라 보지만,
지금 디스크 폴더에 보면 수많은 문서 파일들이 들어 있다.
과거에 쓴 글이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스크랩한 내용일 수도 있고 등등이겠지만,
그런데 이 글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의 문제에 들어가면 망연자실해진다.
우선 각 파일들의 내용이 쉽게 파악이 안된다.
일일이 하나하나 열어서 읽어 봐야 할 것이고,
그래서 각 문서에 순서가 필요하면
다시 일련번호를 앞에 붙여서 재배열하거나,
아니면 일정한 폴더로 묶어 분류해 넣거나,
아니면 아예 이들을 잘 정리해 하나의 문서로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런 정리가 어렵다면,
최소한 문서를 찾을 때 찾는 문서가 어디에 있는지
검색이라도 그 때 그 때 잘 돼서
그 문서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 과거에는 본인도 한국인 대부분과 같이 hwp 포맷으로 글을 작성해 왔다.
그런데 이 hwp 포맷 문서가 많아지자 앞 내용들이 모두 문제로 제기되어졌다.
파일 제목만 보고 대강 내용을 알수도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각 문서의 내용을 알려면
일단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하나 열어서 읽어봐야 했다.
찾는 문서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면,
또 각 폴더를 뒤져 제목을 보고 찾아내야 하거나,
아니면 내장된 검색기능을 이용해 찾아야 한다.
그러나 문서가 많으면 검색이 신통하지 않았다.
물론 낱글자가 들어 있는 문서를 죽 나열해주지만,
정작 수없이 검색되 나오는 문서를 하나하나 열어 보아야 했다.
수없이 검색되어 나오는 경우에는 매우 지난한 작업이 된다.
파일을 찾아야
그 다음 작업을 하는데 ~ 어렵다.
더욱이 여러 문서들간에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지
이런 파일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 문서가 많아질 수록,
이런 여러 문서 관리와 이용에 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어,
기본적으로 검색이 원할한unicode 텍스트로 변환을 검토하게 되었다.
텍스트 파일의 경우
윈도우상의 텍스트 전문 검색기
(search and replace 나 replacestudio pro나 editplus, total commander 등) 을 통해
수많은 문서에서 원하는 문서를 쉽게 검색해 찾아낼 수 있다.
검색을 실행하면
해당파일과 낱말이 들어 있는 해당 라인까지 모두 출력해 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검색을 마치고
원하는 파일을 찾고 곧바로 작업에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필요하면 해당 낱말의 일괄 변경이나 치환이 가능하다.
다만 텍스트 문서는 이미지나, 표 등이 구현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검색과 이런 여러점을 고려하여,
결국 htm 포맷으로 변환을 또 고려하게 되었다.
htm 포맷은 기본적으로 일반 텍스트에 htm 태그가 덧붙여진 상태에서
수많은 문서에 대해 일괄 검색도 기본적으로 원할하고,
웹 인터넷 특히 블로그 환경에 같이 적용할 수 있고
문서 편집 및 작성에 wysiwyg 형 웹에디터 프로그램(예: 나모웹에디터) 등이
워드프로세서 기능을 거의 담당해준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결국 htm 포맷이 문서작성작업에
기본 포맷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보게 된 것이다.
다만 이 htm 포맷의 파일들도 검색환경은 나아졌지만,
그러나 수많은 문서를 서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문제가 남아 있다.
파일을 작성할 때 대부분 그 파일안의 내용으로 제목을 만들어 붙이기가 쉽다.
문제는 이런 경우 문서가 많아지면,
이 제목들만으로 문서파일들이 뒤섞여서 혼잡해진다.
물론 내용을 분류하여
각기 적당한 폴더로 다시 분류해 넣을 수 있지만,
이 폴더안에서도 다시 각 문서파일의 순서가 문제된다.
내용 순서상 제목과 관계없이
b 문서 - a 문서 이런 식으로 배열되어야 할 것같은데,
디스크상의 나열 순서는 날짜순 아니면 이름순 용량순...등으로 배열이 되므로,
문서를 체계적인 관계로 나열해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모두 어렵다.
결국 파일제목을 보고 문서를 찾아내 열람해 보거나,
검색기에 의존해 원하는 문서를 하나하나 검색해 꺼내 열람해 보는 정도가 된다.
새로 글을 작성할 때도
그런 이유로 기존 문서와 관련시켜
계속 체계적으로 관련시키며 작업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htm 문서같은 경우,
서로 관련되는 문서를 하이퍼 링크로 연결시켜
문서파일간 관계를 서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작업도 해보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연결시킬 각 문서간에 연결부분에 먼저 북마크를 만들어 주고,
그리고 각 파일에서 연결시킬 상대 파일 이름과 북마크를 서로 찾아줘 연결시켜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작업후
폴더위치나 파일이름이나 해당 문서부분에 변경이 오면 링크가 깨지고,
다시 이 각부분을 찾아 수정해 주는 것도 힘들다.
결국 검색의 부분에서는 장점이지만,
여전히 문서와 문서간에 관계를 파악하기가 힘든 점이 약점으로 남는다.
이런 사정 때문에,
어떤 체계적인 글을 완성해보려고
각 부분 부분 글을 별도 페이지로 작성하고,
자료들도 모아 저장해가다 보면,
나중에 수많은 파일이 섞여 나열되
이들간의 순서나 체계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한마디로 수많은 파일들이 뒤범벅되어져 나열되는 상태가 된다.
○ 그래서 최근에는 다시 파일들간의 상호 체계적 연계성을 만들기 위해
미리 하이퍼 링크가 서로 연결되고
제목을 일련번호를 숫자로 매긴 htm 기본 포맷의 빈문서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리 많이 만들어
이 안에 글을 순서대로 적는 방식을 생각하고 이를 사용해 보았다.
그러나 이 역시 단점이 많다.
물론 글을 늘 체계적으로 순서로 적어 나간다면
미리 만들어 놓은 일련번호로 된 문서에 맞춰 하나하나 적어 나갈 수 있고
각 문서가 하이퍼링크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계속 열어보며 작업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글이 그렇게 작성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다. (^^)
그것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각 부분에 대해 그 때 그 때 글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글을 하나 쓰고자 할때
자신이 전체체계에서 어떤 부분의 글을 쓰고,
그래서 몇번째 빈 파일을 열어 적어야 하는가가
늘 글을 쓰기전에 고민하고 판단해야 할 문제가 된다.
결국 나름대로 체계를 정해 포맷을 정하고
미리 만들어 놓은 수많은 일련 파일들에서
정작 글을 쓸 때마다
어느 빈 파일을 열어적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글 쓸 때마다 제기되어
이것 자체가 매우 귀찮은 문제가 된다.
그래서 결국 이런 문제 때문에
글을 쓰게 되는 상황에서는
그냥 이전처럼 글을 쓰고
글 내용으로 적당히 파일제목을 만들어 저장하기 쉽게된다.
이미 상당 파일은 다시 이런 상태로 저장해 놓았는데
그러나 이렇게 되면 이전과 또 마찬가지가 된다.
즉 각 파일들이 다른파일들과 어떤 관계에 있고
또 어떤 순서로서로 배치되어야 적절한지가 명료하지 않은 가운데
수많은 파일들이 함께 뒤섞여 각 폴더 안에 뒤범벅이 되게 된다.
파일이 많아질수록 그래서 이들은 골치거리가 된다.
대강 파일제목들이 함부로 버려야 할 파일이 아님은 분명한 것 같은데
도무지 이 파일들이 무엇인지,
서로 어떤 관계로 되어 있는 지 등이 다 혼란 상태다.
도서관에 수많은 책을 다 섞어 놓고
그 상태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서
공부도 하고 글도 써보자는 상태와 비슷하게 된다.
시간이 많으면
이 파일들을 다시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정리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고 정리할 수도 없고
한마디로 관리가 안되는 상태로 골치거리로 남는다.
각 파일들은 나름 보관할 의미가 있어서 보관해두는 것이지만,
정작 이들을 하나하나 열어보기 전까지는
각 파일들 내용이 쉽게 판단이 안 된다.
개별파일들은 단순히 파일제목으로 섞여 나열되어서,
파일 상호간에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파악하기 힘들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문서작업 관리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
그나마 검색이라도 잘 되면,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
필요한 파일을 그 때 그 때 찾아 한두 번 열어볼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전부인 상태가 된다.
●
Cyberarticle 은 기존의 이런 문제점을 상당부분 해소해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글을 쓸 때 어느 파일에 적어야 할까 고민없이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이제 관계된 부분이 나중에 발견되면,
적당히 그 위치에 끌어 자리를 잡아 넣을 수 있다.
사실 별 대단한 기능이 아닌 것 같은 바로 이 기능이
기존의 문서관리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결해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고 본다.
검색은 아직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신뢰할 만하다.
데이터 베이스를 여러개 만들어 사용할 때에도
그 데이터 베이스 모두에서 함께 검색해줄 수 있다.
다만 스페이스가 있는 낱말을 검색하면,
각 낱말이 들어 있는 부분을 검색해주어서, 조금은 불완전하다.
즉 '스페이스가 있는 낱말'을 검색하면
'스페이스가 있는 낱말'이 있는 부분과 함께
'스페이스가' "있는" '낱말' 이 들어 있는 다른 부분도 같이 검색해주는 것같다.
( 많이 검색되어 나온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
검색결과도 단순히 파일이름만 나열해주기에
결국 파일을 열어서 해당부분을 확인해 봐야 하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다만, 데이터 베이스 안에 파일이 들어가 있어서
자료를 이용하려면
늘 이 프로그램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조금은 불만이다.
따라서 다른 윈도우 프로그램으로 직접 검색하거나, 이용하는 것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자체 인터넷 익스플러 기능도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텍스트와 htm 문서 편집기 기능도 갖고 있고,
또 편집기에는 내장된 편집기 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에디터를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또 그 때 그 때 각 문서를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나 export를 잘 해주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조금 완화된다.
그래서 완벽한 상태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앞으로 문서작성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본다.
사실 희망사항이 있다면,,
각 파일을 기존 디스크 상에 나열된 그대로 놓고,
파일들간의 관계를 이렇게 묶어 준다면,
외부 프로그램의 접근 이용도 함께 쉽게 이뤄질 수 있어
더욱 좋으리라 본다.
그런 경우에는 이 프로그램에 내장된 낱글자 검색기능이 조금 불만인 경우,
윈도우상의 다른 검색 프로그램을 동원해
검색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단 희망사항이다.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지금까지 여러 문서작성 방법을 검토해 본 결과,
현재로선 가장 나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과거에 죽 hwp 포맷으로 문서를 작성하다가.
문서가 많아지자 앞과 같은 사정으로 찾기도 힘들고 관리도 힘들어져,
최근에각 파일들을 htm으로 통일적으로 변환해 놓았는데
앞으로는 결국 이 cyberarticle 체계안에
이들 파일을 모두 import 시켜 놓고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해 나가는 것이
작업효율을 올리는데 매우 좋으리라고 본다.
처음에는 디스크상의 htm 포맷의 파일들을 기본으로 하고
cyberarticle을 보조적인 툴로 이용하려고 하였지만,
조만간 cyberarticle에 기존 문서 import 작업을 모두 완료시키고,
앞으로는 cyberarticle을 기본으로 하고,
디스크상의 원파일들은 보조로 이용하거나 아예 삭제하는 방안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본다.
같은 문서가 백업차원이 아니라,
두 개 이상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므로,
어느 하나를 삭제해야 좋은데
그 경우에는 cyberarticle의 데이터베이스를 살리고 나머지는 삭제해야 하리라 본다.
왜 같은 문서가 두개이상 있으면 안 좋은가..
서로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또 무엇이 무엇이 다른가.
어떤 것이 원본인가 등을 대조작업을 해야되고
일치시켜관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필요없고, 결국 골치거리가 되고만다.
문서 백업은 해야 되지만,
그것이 백업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면,
관리가 피곤하게 된다.
문서작업에 있어서
한 마디 한 낱말, 한 표현의 차이들이 다 중요하기에,
그런 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고 본다.
결국 하나만 남기고 혼동을 주는 나머지는 정리해 놓는 것이 편하다.
다만 최근에 행한 htm 포맷으로 변환작업을 겨우 마쳤는데
새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작업을 하게 되어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과거의 변환작업이 전혀 무의미한 것이 아니어서 위안이 된다. ^^
왜냐하면 htm 포맷의 문서일 때 cyberarticle로
import작업이 가장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우선 hwp 포맷은 import 작업이 안된다.
import작업을 하면 링크만 걸어주고 마친다.
그런 점에서 과거에 행한 그 변환작업이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니고
더욱이 cyberarticle에서는
이 htm 파일이 매우 기본적인 포맷으로 활용된다는 점이 상당히 위안을 준다.
hwp 문서들을 모두 htm으로 변환하는데 상당히 힘들었는데
이것이 전부 쓸모없고 무용한 작업이었다면,
조금 속상한 일 아닌가.
//////////////
여하튼 앞으로 문서작업은 Cyberarticle로 작업하면 좋을 것 같다.
기존 파일 import작업은 사실 쉽다.
자신의 폴더를 선택해서 htm 포맷문서를 import하면 그것으로 끝이고
그 뒤에는 그 xbook 파일안에서 작업을 시작하면 된다.
import 가 잘 안되는 파일포맷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일단 그 파일들을 htm 형태로 변환시키고 나서 import 하면 된다.
그리고 그 워드 프로그램이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면
일괄 변환이 쉽게 이루어지리라 본다.
아니면 autohotkey 나 autoit 같은 매크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서
일괄 변환작업을 하면 되고,
그 이후는 Cyberarticle로 작업하시는 것이 대단히 좋다고 본다.
//////////////
일일이 기능을 설명하기는 힘들고
글 쓰고 논문쓰고 저술작업 기타 문서 작업하려면,
Cyberarticle로 시작 하기를 바란다.
유감인 것은 유료라는 점,
무료로는 1달밖에 사용못한다.
맥환경에서는 SCrivener 라는 저작툴이 대단히 인기라고 하고
최근에 윈도우용도 나왔는데
이 둘도 함께 비교해보니, Cyberarticle이 나아 보인다.
SCrivener가 문서 기본 포맷을 rtf로 정하고
Cyberarticle은 htm 기반인 점에서
유용성과 활용성이 Cyberarticle 쪽이 훨씬 크다고 본다.
//// 추기 ////
이미 글이 길므로 cyberarticle 프로그램이 갖는
각 구체적 기능을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cyberarticle 기본 기능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리라 본다.
기존문서에 일괄 적용할 수 있다.
노드( 폴더) 부분에서 마우스 우클릭후
advanced - apply template 를 실행하고 원하는 template 파일을 선택하면
그 기본 포맷대로 적용되어 바꿀 수 있다.
다만 기본 포맷을 통해 전체 문서 일괄 변경 작업전에는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백업해두는 것이 좋다.
마음에 안들면 원상태로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고로 기본 포맷 문서에는 %text% %title% 들을 적어 작성해두면,
그 부분에 해당내용이 자동으로 들어가 적용되게 된다.
데이터 베이스 외부로 문서출력시에도 출력시 적용할적당한 포맷을 만들어 두고 적용할 수 있다.
물론 새문서 작성시에도 이런 기본 포맷을 작성해두고 불러 들여 사용할 수 있다.
새문서를 만들어 쓸 폴더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New article by using template 부분을 클릭해 원하는 포맷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하나의 문서 article에 여러 가지 label을 붙여 관리할 수 있다.
즉 여러 문서에 대해 분류체계를 반드시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류체계를 동원할 수 있다.
이것을 행복론총론에서도 사용하고
각론에서도 사용하고,
이상사회론이나 현상의 진리론에서도 같이 사용하게 하고자 한다면,
물론 이 한 파일을 복사해 넣어 각 부분에 넣을 수도 있지만,
그냥 한 폴더안에 그냥 놓고 라벨만 붙여
이것을 각 부분에 연계시켜 줄 수 있다는 의미다.
기능은 기타 등등인데, 편하다.
한 특정 문서를 자신이 몇 번 들여다 보았는지도 관리가 된다.
기존 문서파일들을하나의 문서로 병합시킬 때
병합과정에서 폴더 단위로 병합이 되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
폴더간 통합 병합이 지원되던지,
한 폴더안에 수많은 파일들 사이에서 그룹을 구분해 지워줄 필요가 있을 때
파일들 사이에 구분선이라도 하나 넣을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아쉽다.
다만 많은 파일들을 그룹을 지어 구분해 줄 필요가 있을 때 이를 폴더를 통해 구분하지 말고
그냥 빈문서를 하나 만들고
제목에 특수기호를 넣어 파일들사이에서 구분(그룹구분)기호로 사용하면 될 것같다.
파일들 배열도 각 방식으로 재 배열(소트)시켜 줄 수 있다..
다만 이런 작업은 파일배열 순서의 변경을 의미하므로
작업전에 기존 상태를 백업한 상태에서 행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자신이 기존에 의미있게 배열해둔 순서가 소트를 행하면
이름순이나 날짜순으로 배열이 바뀌고
이후 원상회복이 안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한편 단순 작업을 반복해야 할 때 매크로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매크로 기능은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알아야 짜 넣을 수 있는 것같다.
단순 키 매크로 기록방법으로는 매크로를 작성해 실행할 수는 없고,
결국 이런 매크로 반복작업이 필요하면
autohotkey나 autoit같은 외부 매크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그 외에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웹사이트 스크랩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듯
이 방면에서 기능이 기본적으로 탁월하다.
특정 사이트를 미리 등록해두고 일정시기에 해당 파일들을 일괄 스크랩해올 수 있다.
또는 각 사이트를 개별 방문해, 페이지의 특정부분을 블록 설정한 다음
그 부분만 부분적으로 스크랩해올 수 있다.
이미지 부분만 스크랩하는 것도 가능하고,
텍스트만 스크랩도 가능하고,
그냥 이미지 형태로 단순 캡쳐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스크랩시 원 사이트의 위치가 기록되기에,
나중에 문서작성시 이들 자료를 이용하고 관리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과거에는 해당 부분을 나중에 문서작성시 인용하거나 참조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기 위해
스크랩을 할 때마다
별도로 일일이 해당 웹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문서안에 넣고 했는데,
이런 것이 기본적으로 관리가 된다.
여하튼 일단 샘플 파일을 하나 만들어,
각 메뉴를 클릭해가면서 테스트해보면 각 기능을 쉽게 알수 있다고 보고 이만 생략.
>>>>>>
//// 추가 ////
추가로 적자면,
개인적으로 블로그글과 하드디스크 상의 글도 함께 연계시켜 관리하는데,
하드디스크에서 먼저 작업해 올리기도 하고,
그냥 블로그 편집기로 먼저 작업한 다음 하드디스크로 옮겨 저장하기도 하는데
여하튼 이런 과정에서도 cyberarticle이 편하다.
아래에 댓글로 붙인 내용도 본 페이지에 옮겨 붙인다.
댓글이 붙으면, 통합관리가 안되고, 복잡하기에 ^^
-- 후기
다만 cyberarticle과 스크리브터 프로그램 등을 테스트해본 결과
이들도 장점이 많지만,
파일 수가 많고 관리상 편의성 문제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문서편집은 최종적으로
일반 텍스트파일이나 htm 파일을 바탕으로
목록 파일을 작성해 편집하는 다음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 논문 소설 등 작성시 토털커맨더와 오토핫키 이용해 편집하기 [ = 토털커맨더 주석파일로 목록관리하기 ] => http://story007.tistory.com/99
-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2-03-05 오후 01:28
과거 한때 논문 작성은 기존 자료를 얼마나 짜깁기를 잘해 편집해 넣는가에 따라 그 논문의 우수성이 판가름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컴퓨터도 없고 워드프로세서도없던 시절에는 참고서적을 보고 해당부분을 발췌해 적어 카드를 만들고 이 카드들을 죽 모아서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고 이것을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짜깁기에 달인의 상태가 되면 아예 심지어 책을 두권씩 사서 이리저리 가위로 오려 붙이고 나중에 정리해 제출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짜깁기 논문은 논문이 아니고 사실 참고서적에 대한 보고서 report라고 해야 하는데, 그러나 참고서적 인용이 없고 혼자서만 논지를 전개해 논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무슨 소설작성 아니면 혼자만의 개변(?)철학 진술인가하고 무시당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얼마나 효과적으로 각종 자료를 짜깁기해서 보기좋게 그럴듯하게 제출하는가가 논문제출에 핵심적인 사항이었고 또 그 작업이 논문작업의 어려움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컴이 도입되고 문서편집기능이 많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사용됨에 따라 그런 편집작업이 많이 편해졌고
또 한편 대부분 자료들도 인터넷검색을 통해 쉽게 다운받게 되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자료 이용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백과사전도 일반 어학사전도 기타 참고 논문들도, 그 외 자료들도 기타 등등 모두 전자파일형태로 가공되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서,
어떤 분은 관련 참고자료만 하드디스크에 수기가를 쌓아 놓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을 다시 자신의 연구나 저술등에 이용하는 과정에서 이용방법이 문제가 됩니다.
검색 한 번만 해도 수천개 자료가 쏟아져 나오니, 이제는 오히려 검색이 너무 많이 되어서 논문작업을 진행할 수가 없게 되는 사정에 처합니다.
그래도 여하튼 참고자료는 살펴 봐야 되고 또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면 이 부분을 발췌해 인용해서 넣어야 하고 그 참고자료에 대한 주석도 함께 넣어줘야 하고 등등 여전히 문서작업은 복잡합니다. 과거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지만 새환경에서도 여전히 복잡하고 번거로움은 같습니다.
어떤 분이 자신이 대충 작성해 놓은 긴 글을 가져와 한번 검토해서 순서도 잘 봐주고 수정이나 교정도 해주고 편집도 해주고,
필요한 자료도 보강해 첨부하고 등등을 간단히 부탁하고 사라지는데...
사실은 제가 작업중인 글도 역시 사정이 비슷합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다른 분 작업까지 ~~
여하튼 하나의 긴 글을 읽어가면서 이 부분 저부분 교정하고 또 각 부분을 이렇게 저렇게 순서와 위치를 배열하고 바꾸고 다듬고 하다보면,
이 작업을 어떻게 일목요연하게 잘 파악하면서 행할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고,,
결국 워드 프로세서 안에서 이동 복사 편집 배치작업을 반복하는 가운데 피로를 느끼고 지친 상태에서,
이럴 바에는 차라리 과거의 카드 작성과 재배열 편집방법이 낫다고 보고
아예 원천적으로 김 양식장에 찾아가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cyberarticle 이란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과거 카드 형태로 관련자료들을 죽 만들어 배열해놓고
그 상태에서 순서를 이리저리...편집해 전체글을 최종적으로 완성하자...이런 것이죠.
짜깁기의 전문화를 이루자...!! 이름하여 스크랩 전문 편집 프로그램인데, 그것이 바로 cyberarticle 입니다.
물론 악용하면 짜깁기의 전문화 툴이 되겠지만,
그러나 일반적인 저술과정에서도 매우 효과적이고 유용하며 효율적인 저술 작업툴도 됩니다.
마인드맵형 글쓰기에서도 살폈지만, 결국 산만한 생각과 글들을 전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같은 방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여하튼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이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면 쉽게 작업이 마쳐질 것도 같습니다..
어~이~~구야.. 그나저나 왠 불평!!! prajna님이나 tok님은 좋은 프로그램 발견했다고 알려주니 그냥 흔쾌히 좋아하고 말던데..
////
추가: 샘플파일
● 현재 편집중인,,행복론 각론- 즐거움,쾌의 부분에 대한 편집과정의 예제 xbook 파일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2-03-05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109
⇔[ 관련문서]⇔■ 문서 정보
[ 관련글 ]
---- 문서작성과정에 본 스크립트 사용 취지 목적 방식 등의 이해와 관련된 글들 ----------
● 문서 작업의 기본프로그램 Cyberarticle => http://story007.tistory.com/109
● 문서 재편집과정에서 cyberarticle 사용하기=> http://story007.tistory.com/111
● 웹 저작에 도움되는 cyberarticle => http://story007.tistory.com/111
● 문서작업시 전문 저술용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 http://story007.tistory.com/107
● 블로그 글 쓰기와 순서정리하기 => http://story007.tistory.com/153
● 논문 소설 등 작성시 토털커맨더와 오토핫키 이용해 편집하기 [ = 토털커맨더 주석파일로 목록관리하기 ] => http://story007.tistory.com/99
● [업그레이드용]- 매크로 수시 업그레이드 부분은 http://story007.tistory.com/89
● 문서작성시 Cyberarticle 없이 Cyberarticle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 = 토털커맨더 이용해 목록 쉽게 만들기 + 오토핫키 사용하기] => http://story007.tistory.com/101--cf--
● 텍스트 htm파일들을 책처럼 보는 프로그램 => http://story007.tistory.com/117
● 글 작성에 도움되는 편집기 Scrivener => http://story007.tistory.com/154- Editplus로 autohotkey스크립트 짜고 테스트 실행하기 --
● Editplus로 autohotkey스크립트 짜고 테스트 실행하기 => http://story007.tistory.com/97● 컴퓨터상의 문서 보안과 시스템 보안 문제 => http://story007.tistory.com/91
● 논문 소설 등 작성시 토털커맨더와 오토핫키 이용해 편집하기[업그레이드용 페이지]=> http://story007.tistory.com/99
● 문서작업시 백업관리의 필요성 http://story007.tistory.com/86{!-- 관련 문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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