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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바이러스와 해킹 툴에 대한 응급수단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1. 7. 14. 12:52
작성자 Lab value :
[ puremem 프로그램의 사용 ]


* 계속해서 정체를 알지 못하는 해커에게 해킹을 당하다보니,

글 쓰는 것 자체가 번거롭게 여겨질 정도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해킹을 하는 지 몰라도
합리적으로 정당하고 적절하게 문제를 제기했으면 하는데,

사실 해커의 속성상 그렇게 쉽게 명백하게 요구를 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본인이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이란, 한 돈 3만원정도,,그리고 수집보관한 자료 가운데 필요한 만큼 + 요구가 정당한 만큼 그 정도라고 본다.



연결된 하드 디스크나 메모리카드까지 다 먹통을 만들어 놓는데
작업을 못하니,

한 디스크에 해킹 툴이걸려 있는 것을 확인한 상태에서
결국 임기응변 수단으로

고전적인 바이러스 퇴치방안으로
안일준 님이 제공해주는 메모리세척기 puremem 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간신히 회복이 되었다.


문제는 puremem 이 메모리에 들어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제거하기는 하지만,

1 우선 이 puremem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이
시스템이 해킹툴에 의해 조종받는 상태에서는 설치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설치시 default 로 설정되어 있는 시스템 임시파일 폴더 등에 설치하려고 하면
다 거부한다.

결국 설치시, 이프로그램 설치시 필요한 폴더나장소에
미리 해킹 툴이 잡고 있는 상태라는 의미다. ( 그 방법이 무언지까지야 모르죵,,)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설치하려면

이들 설치 폴더를 새로 자신이 정해서
설치하면 비로소 이 프로그램이설치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 다음 메모리 내용을 여러번 반복해서 삭제한 후
재부팅 실행하면 조금 상태가 낫다는 느낌이 든다. ( 또 안되면 해커가 또 다른 방법을 사용하겠지만,,)

그러나 일단은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된다는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일단 해킹툴이 실행되어 자신의 시스템과
재 부팅 이후
하드디스크가 아예 어떤 방법으로도 인식을 못하는 상태가 되니
부팅도 안 되므로
수리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태로 빠져들어가는데,


shadow defender 같은 시스템 보호장치가 되어 있다 해도
이렇게 되는 이유는
무언가 해킹툴이 최초 실행시부터 실행되어서
하드디스크 인식자체를 못하게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shadow defender 같은 시스템 보호장치가 되어 있다 해도
보호할 상태 자체가 이미 그런 해킹툴이 설치된 상태로
보호를 하게 만들어 두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여하튼 하나의 디스크라도 이렇게 다행히 살아나게 되면, \
이후 여기서 puremem 을 실행하기 시작하면
약간 가능성이 보인다.

그런데 만일 다 해킹툴이 붙잡고 있다면,
그 상태에서 재부팅하고 실행하려면 안 된다.

-곧바로 인식불능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이미 해킹툴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위와 같이 puremem 프로그램을 통해
메모리에 들어 있는 악성 해킹툴을 제거하는데성공하고 나면

이어서 고장난 usb 하드 디스크 등을 연이어 붙여가며,
인식이 되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전에도 해킹 툴이 걸려 있는상태에서는
- usb 인식 드라이버나
키보드 마우스 드라이버를 해킹 툴이 붙잡고 이용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을 깨끗한 상태에서
다시 이용하기 시작해야 풀려나는 것 아닌가 싶다.



***해킹툴이나 기술 지식 정보의 가치 문제***


해킹툴이나 기술 지식 정보의 가치 문제를 생각하면
이 모두는
사실 이용자의 이용목적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의사의 수술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하나를 놓고 생각해봐도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될 때도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반대로도 되기 때문이다.


해킹툴을 해킹해야만 하는 곳에 잘 사용한다면
해킹툴도 컴퓨터에 관련한 매우 좋은 기술이고 정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게된다.

그래서 사실 모든 지식 정보가 그런 속성을 갖기에
늘 같이 또는 먼저 익혀야 할 내용은

그런 기술이나 지식 정보를통해서
무엇을 향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본다.


^^ 나 역시 상대를 한 장풍으로 다 날려 버릴 에네르기파의 소지자임에도 ^^

좀 조심하고 차라리 상대가 절실히 원하면
3초간 주사로 안락사 당하는 것에 사인을 해줄 수 있지만,

사정이 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에네르기파를 사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공연히 독침 받고 저 세상으로 가고 싶지도 않고
그렇지 않은가..

내 노력만으로는 잘 안되겠지만,

모두에게 다 좋고 좋고 좋은 합리적인 상태를
만들려면
또 그 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문제를 회피하고 피하고 숨는 것은
적어도 그런 방안은 아니라고 본다.



>>>>


사실 첩보영화를자주 보다보면
굳이 남의 집 침실이나 안방에 들어가 몰래 도청장치나 영상장치를 깔지 않더라도

그저 특수한 전파 같은 것을 그 위치에 쏘아서
정보를 캐내가는 방안이 있다.

해킹의 수단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인체에 해롭지 않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요새 핸드폰 주파수마저 오래 쬐면 뇌에 암이 발생할 정도로 해롭다고도 한다.

그런데,
혹시나 해커 일당들이 이제는 아예 밖에서
인체에 제일 해로운 방사선을 집중 발사해 댈지 않을지,


공상 소설이나 첩보 영화 시나리오를 많이 대해서 읽다보면
걱정되는 일들이 한 두가지 아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꿀이든 우유든 다 주고 싶은데

왜 자신의 희망 내용을 전하지도 않고
말도 전화도안하고
자신의 정체도 안 밝히고
계속 붙여대는 하드디스크의시스템만 파괴시켜 놓는지 알 수가 없어용

해커가 몰래 해킹하다가
해킹한다는 사실 자체를 상대가 알게 되었음을 자신도알게 된 이후,

자신의 요구도 명확히 밝히지 않고
노골적으로 시스템을 망가뜨리려고만 노력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최소한 무언가 자신이 정당한 일을 하지는 않는 해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따라서 무언가를요구하는 것도 없고,
지금은 오로지
그냥 시스템 쓰지 못하도록 다 망가트리고
너는 스트레스나 받다가 죽어랑,,,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 중


>>>
그렇게 본인이 불쾌하나용?

개미 옮기다가 두 세 마리 잘못 떨어뜨린 것밖에
최근에 잘못한 일이 생각나지 않는데,,,


*** 그리고 일단 지금 상태는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번호를 찾아 한쪽에 적어 놓고
전화를 거러어
간략히 피해 내용만 1통화 걸어둔상태다.

다시 본격적으로 해킹을 시도하면
곧바로 수사를 정식으로 진행하기로 말하고
일단 보류상태다.

따라서 다시 한 번 해킹이 시도됨을 알게 되면,
앞글에 적은 대로
그 상태를 그대로 증거보전해서

사이버 수사대와 협조해
누가 해킹을 계속 해대는지
수사를 정식 의뢰할 예정이다..

다행히 이런기회에 간첩 일당이라도 몽땅잡는다면,
포상금이라도 얼마 받을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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