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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오늘도 해커의 방문으로 하드가 2개 날라갔슴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1. 7. 11. 22:40

작성자 Lab value :
대단히 집요한 해커인듯 합니다..

하드를 철저히 검사하고 정품깔고나서 고스트로 백업받은 운영체제로 복원하는데도

여전히 침투해서 온갖 훼손을 저지르는 군요,

아마 그 해킹툴을 하드도 아니고 아마 COMS 아니면RAM 쪽에다 장치해감춰두는 것 같습니다.

우선 매번 CMOS 가 안 나오고 두번 재부팅해야 CMOS가 첫 작동을 한다는 점이 그런 의문을 갖게 하는 한 부분이고,

또 부팅후 램이 충분한데도 모든 작업의 속도가 이전보다 상당히 늦게 진행되는 것이

컴퓨터의 작동상황을 일일이 자신들의 본거지 프록시 서버로 중간에 연결해 확인해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그런 추리를 할 뿐 그 내용을 알 도리는 없고

여하튼 USB PE 하드를 이용해

하드를 처음 설치된 상태로 고스트로복원하고 다시 재부팅해봐도

부팅이 안 됩니다.

그래서 다시 USB PE 하드를 이용해 부팅하고 복원이 잘 안되었나 살펴보니,

BOOT 폴더같이 중요한 폴더 몇몇이 복원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후 이것을 살펴보게 해준 USB PE 드라이브마저도 같이 사망했습니다..

다행히 USB PE 하드디스크만은

전원을 뽑고 한 두어 시간 지나 다시 다른 컴에 붙여보니

이것은 그래도 살아났는데 직전에 그렇게 안 보이던 백업해둔 BOOT폴더도 보입니다..

이것 마술입니까? 기술입니까?

그래서 제가 깨끗이 해커족들에게 항복선언을 하고,,지금은 마음 편하게 지냅니다..

언제가 말한 것처럼 A4 종이 체계로 돌아간 것이죠,,

사실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자체가 두려워서 ~~~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가 나름 혼자 헤아려보니

전에 망한 한사이트가 운영하던 한자료를

그 목차를 작성해

그 자료를

오토핫키에서 URLDOWNLOAD 의 명령으로 한 4시간 동안 필요한 자료를

다 받은 적이 한 번 있는데

그일 때문이 아닐까..

이 정도로만 추측해봅니다만,

원인없는 결과는 없겠죠,,

나머지는 내가 받은 자료는 많지만,

개별 사이트쪽에서 볼때는 많지 않은 샘플들이니,

그렇게 보복을 가할 이유가 없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학술용 자료이고 대단히 건전한 자료이면서

또 사실 상업성이 높다고 할 자료는 아닌데도

아마 그 사이트 관리자 입장에서는

그 자료는 방문객들이그냥 몇 장 정도 구경만 할 수 있는 자료일 뿐

그 자료를 적극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는 없는 자료로써

본인 같은 사용자에게는 결국

독 있는 함정이 아니었나 지금 생각해 봅니당,,,

한마디로 그런 자료는 단지그 사이트의 생색내기용 자료였는데

순진하게 그 덫에 빠졌던 것 아닌가...

그 자료를 가공해 상업적으로 판다거나,

누구에게 그냥 구경시켜 준 적도 없고

그런 의도도 아니고

또 그런 시도를 한다해도 자신들이 오픈해 놓고 있는 자료이므로

팔릴 가능성도 없는데도

아마 관리자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이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마 그 담당 관리자가 그 일로개인적으로

상급자에게심하게 질책을 받아서

그후 보복을 결심 계획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그런 일이원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 후 본인은 그 자료를 이용하는가..

아닙니다..본인도 역시 그 자료를 사용할 때는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서

이용합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자료를 많이 다운받았나..

그것은 1차적으로

과거에 많은 유용한 자료가 나중에 정작 이용할 때쯤

방문하면 그 사이트와 함께 사라져 없어서

곤란을 자주 겪었던 과거 경험 때문입니다.

없어졌구나,,,,이렇게 느끼다.

그 자료를 다시 우연한 기회에

다른 사이트에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연구에 필요한 자료인데

이것 또 얼마간 공개하다가,

방문자가 없다거나 기타 이유로 그것을 없애면

또 혼자 불편해지지 않겠는가...

그 이전사이트 역시 갑자기

망해 없어지고 이용이 곤란해지는 것을 경험하고,

이제 새로그것을 관리하는 사이트도언젠가는

망할지도 모를 테니 하는 생각으로

보존 차원을 갖고 받은 것 뿐인데,

아마 관리자 입장에서는 아주 엉뚱한

기준으로 지켜보고,

나름 이후 해킹방법을 거꾸로 연구해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해킹을 시작하게 된것이 아닌가..

혼자 상상해보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상식적으로 매일 매일 노골적으로

컴퓨터를 망가뜨리려는 시도를

할 수 있는가...

이런 의문입니다.

여하튼 이런 문제로 인터넷과 연결되서 사용하는컴퓨터는

어떤 방법으로든

안전하지 않다고 보고,,

A4 종이에서만 작업하고 완성되면 나중에

기회 닿은대로 정리해 올리도록 하고

해커를 피해 종이체계로 가서 쉬려고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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