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4/03/06/목/09:45 |
♥ 잡담 ♥외국어학습 |
문서정보 |
◈Lab value 2014/03/06/목/08:41 |
게임을 풀고 나면 마치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고 난 것처럼 약간의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
문서정보 |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4/03/05/수/12:44 |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305&rankingSectionId=105&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6789488 나보다 포기한 것도 적고, 은퇴사유도 나와는 다르지만, 삶을 잘 살려면, 애착이 가는 것에 대해 집착을 버려야만 새로 집착없이 살아가려고 계획 중이다. 주변에 내게 애착을 갖고 있는 이들도 생각해보면 거의 없지만, 그러나 애착을 갖고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나에 대한 애착을 버려주시기를 부탁한다. 물론 지금껏 관심도 전혀 없었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여하튼 소소한 작은 애착들을 끊는 것은 대단하다. 그리고 서커스를 보면,
그러나 실력을 겨루는 현실의 무대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려는 입장과 삶에서 모든 집착을 버리고 남은 삶을 집착없이 살아가려고 하다보니,
|
문서정보 |
댓글의 댓글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4/03/05/수/00:32 |
현재 연구실 정리를 위해 분주히 작업 중이다.
위 노래도 한글로 듣는 것이 원 프랑스어를 해석해 듣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가사들이라고 생각해본다. 그것은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연구실을 떠나는 것도 그와 같다. 연구실을 떠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석이 달라지면 너무 아름다워진다. 누군가 말하지 않았는가. 회자정리 라고 그러나 누군가 더 아름답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자정회 라고.... 일단 작업 중이던 컴퓨터를 정리해야 하는데, 경비를 아끼기 위하여 새 컴퓨터는 전체를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조립비가 한 10 만원 정도 절약되는 것 같은데 약간 위험을 부담하고 직접 모두 조립하는 쪽을 택해야 할 것 같다. 다만 부품은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니 그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가. 여하튼 이런 저런 골치 아픈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
문서정보 |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4/03/03/월/13:33 |
♥ 잡담 ♥세상은 소치 올림픽 심판
|
문서정보 |
댓글의 댓글
◈Mun Tokyun 2014/03/01/토/23:48 |
|
문서정보 |
댓글의 댓글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4/03/01/토/13:05 |
벌써 3월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는데 마음만 바쁘고 또 성가신 일들만 자꾸 남아 있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런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오늘까지 끌려 왔는가 생각해보면, 소소한 작은 것들에 붙잡여 거기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애착도 갖고 그렇게 해서 이 상황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삶에서 이런 것을 버리고 대신 무엇을 찾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 막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 들을 모두 다 버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하루만 그렇게 보내도 삶이 우울해지고 의욕이 모두 사라지지 않는가. 그래서 평소에 애착을 갖고 지내던 것들을 모두 버리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이다. 손이 묶여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사람은 묶인 것을 풀어내면 처형장으로 끌려가지 않음을 알더라도 그 상황에서 그 묶인 것을 풀어내는 것이 도저히 곤란함을 보게 된다. 그런데 삶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본다. 묶인 상태에서 그 묶임을 푸는 것도 어렵지만, 그 묶임을 풀고 나서 대신 어떤 상태로 나아가야 하는가도 또 고민이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입장에서 소가 자신을 묶고 있는 멍에를 풀었다고 하고 거리를 뛰쳐 나와 어디를 향하겠는가. 현실에 묶인 입장에서는 결국 자신의 입장이 위와 같은 상황임을 알게 된다. 묶임에서 풀려나는 방안도 잘 보이지 않고 힘들지만, 그러나 그 묶임에서 풀려났다고 하고 어디를 어떻게 향해 나갈 것인가는 또 더더욱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 때 어떤 직장에서는 회사 사장이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지각하는 사원을 구타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깜작 놀라게 하는 사건이다. 정말 그런 일이 있었는가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런데 최근에서 또 어떤 회사의 팀장이 여성 사원들을 실적이 적다고 뺨을 때리고 오리걸음을 시키는 등으로 기합을 주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2/27/13604412.html?cloc=olink|article|default 또 깜작 놀라게 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어떤 사원은 아이가 있는 어머니 입장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도 그런 기합을 받아야 했다고 말한다. 여하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팀장이 실적이 적다고 자신의 뺨을 자신이 때리라고 시키고 또는 똑바로 서라면서 팀장이 뺨을 서너대를 계속 갈겨대는 데도 무어라고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는다. 심지어 오리걸음을 하면서 직장안을 걸어다니는 기합까지 받는다. 이런 비상식적인 모습은 너무 비상식적이어서 깜짝 놀라게 되지만, 그런데 사실은 형태가 각기 조금 다르지만, 현실 거의 대부분이 이와 같이 묶여서 살아가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런 입장에 놓이지 않은 다른 이는 그들이 그렇게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도 왜 그 상황에서 벗어 나오지 못하는가 의아하게 여길 수 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벗어나올 길도 보이지 않고 또 벗어 나온다고 해도 달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도 역시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사정이 다른 경우와 다른 것은 아니다. 물론 뺨을 손으로 맞거나 오리걸음이나 기합을 받는 것은 아닐지라도 또 물론 조금 지위가 높은 사람은 자신은 남에게 그렇게 가해하는 입장이고 맞는 입장이 아니고 자신이 그렇게 지시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 역시 묶여 있는 것은 다르지 않다. 다만 그 묶임의 형태가 다른 것 뿐이다. 어떤 이는 자신이 보수가 남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또는 지위가 훨씬 높기 때문에 그래도 좀 다행이라고 여기면서 살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그 묶임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알고 보면 이것에 묶여서 산 것이나 저것에 묶여서 산 것이나, 사실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묶임이란 어떤 일들을 자신의 뜻에 의해 자유롭게 행하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런데 도대체 왜 자신이 그런 일을 그렇게 행하게 되었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것이 묶임의 정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는 살기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어떤 이는 명예 때문에 무엇인가를 하고 어떤 이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다면, 여기에서 그런 이를 묶은 것은 바로 그 ~때문에 앞에 있는 내용들이 그렇게 그를 묶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런 이를 그렇게 행하도록 묶어 버린 것이라는 의미다. 바로 그런 이유로 부처님은 사람을 묶어서 이리 저리 끌고 다니다가 결국 처형장까지 끌어가는 것은 그런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의 보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상황을 놓고 보면 지금 다른 이의 이야기를 할 상황이 아니다. 나 자신의 입장이 급하고 상황이 더 안타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지금 나 자신을 생각할 때, 지금의 나 자신은 몸이 묶여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도중의 소의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지금 당장은 무슨 큰 고통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그저 끌려 걸어가게 되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며, 도살장 입구가 가까울 수록 걱정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당장 이 묶임에서 풀려나기도 쉽지 않고 또 풀려난다고 해도 이 소의 입장에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답답함이 밀려온다. |
문서정보 |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4/03/01/토/12:54 |
|
문서정보 |
댓글의 댓글
[댓글휴게소]-잡담공간-03월 1주-01
● 휴게소에서는 잡담만..쓰레기는 버리지 않기로^^
* 잡담공간을 http://story007.tistory.com/ 로 옮깁니다. (^^)
잡담을 너무 길게 하시는 분이 많아서 ~~ 아예 잡담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였다고나 할까요..
***
간단한 잡담을 댓글로 올리기로 합니다.
○ [댓글휴게소]-잡담공간-02월 4주-01 http://story007.tistory.com/935
○ [댓글휴게소]-잡담공간-02월 3주-01 http://story007.tistory.com/934
○ [댓글휴게소]-잡담공간-02월 2주-01 http://story007.tistory.com/931
○ [댓글휴게소]-잡담공간-02월 1주-01 http://story007.tistory.com/930
iad
http://story007.tistory.com/937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4-03\2014-03월_댓글보전.txt
'old-잡담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휴게소]-2015_01월_05주 (0) | 2015.01.26 |
---|---|
[댓글휴게소]-2015_01월_04주 (0) | 2015.01.18 |
[댓글휴게소]-2015_01월_03주 (0) | 2015.01.13 |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3주-01 (0) | 2013.12.16 |
[댓글휴게소]-이전안내 (0) | 2013.12.07 |
- Total
- Today
- Yesterday
- Ver. ver. 2506092250609
- 서울등축제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소설작성
- 전시회처리본
- 댓글휴게소-201603월04주02
- 오토살롱
- 서울오토살옹
- (킨텍스)_드론_로봇_VR_전시회
- 오토핫키
- 내시묘
- 주석달기
- 전시회
- 상의_문제
- 킨텍스드론로봇VR_전시회
- 동영상 슬라이드쇼
- 초안산
- Cyberarticle
- 로봇
- 음악변환
- 아름다운 풍광
- 2018_Seoul_오토살롱
- 초안산근린공원
- 2018_SEOUL_AUTO_SALON
- Scrivener
- 드론
- 상궁묘
- 킨텍스
- dvd 타이틀제작
- VR
- SEOUL_AUTO_SALO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