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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3주-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3. 12.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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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2/일/23:10


♥ 잡담 ♥친구들의 소중함 

연말이라 여기저기 모임이 많다. 
오늘 인턴연구원들도 나름 바쁘다. 

막내 인턴연구원은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하는데 금요일날 깜박 잊고 초대를 못하고 
토요일날 카톡으로만
친구들 초대를 하였다고 한다. 

처음엔 한 7 명 정도 올거라고 하여서 
케익이랑 피자랑 여러가지를 시켜 놓았는데 
그런데 막상 도착한 친구는 1명이었다. 

그 한 명은 평소에도 계속 방문해 
게임을 같이 하던 친구였다. 

며칠 전에 너댓명이 나타나
함께 놀다가는 것을 보아서 
그날 생일 파티를 미리 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여하튼 몇몇 친구들에게 전화해보더니, 
포기하고 둘이 사다 놓은 음식을 
거의 해치우고 다시 게임에 몰두한다. 



누나 인턴연구원은 회장 선거에 나간다고 
피켓 등을 준비하는데 
그런 것을 직접 준비해 출마하는가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갸우뚱. 
그런 것은 친구들이 해주는 것 아닌가? 


♥ 잡담 ♥과거의 회상

개인적으로 과거를 회상해본다. 

무척 전학을 많이 다녔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꼽아보니,  총 10 개학교를 다닌 것 같다. 

기억에는 무언가 회상할 거리가 있는데 
그런데 사실 구체적인 내용은 
몽롱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졸업명부가 남아 있지 않는 경우, 
친구들 이름도 잘 생각나지 않고 
흑백필름으로 퇴색된 사진을 보는 듯하다. 

vimala 님은 이런 나를 보고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린다는 원칙에 의해 
동창명부집도 버리는 것이 어떻냐고 한다. 



사실 동창모임에 나가보아도  

다닐 때 한 번도 같은 반이 아니어서 
동창회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학교를 다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하튼 같은 학교를 그 순간에 같이 다녔다는
그런 사실만으로 몇번 만난 이후 허물없게 지내게 된다. 

생각해보면
과거의 그 아련한 시간속, 
지금은 기억마저 희미한 
그 순간들도 
그 당시에는 총천연색이 아니었겠는가. 
그런데 지금 
그 시간들의 그 모습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렸는가. 

아리송한 일이다. 


♥ 잡담 ♥훌륭한왕이 되는 방안 

여하튼 누나 인턴연구원이 

회장 선거에 나간다니, 
회장 선거 당락에 관계없이 
쉽게 왕이 되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도 쉬우니 알려주었다. 

1 왕이 되어서 할 일을 그려내는 것 
2 그 일을 나누어 할 적절한 사람을 잘 찾아내는 것 
3 그 일을 맡은 사람이 그 일을 잘 하도록 만드는 것 

쉽지 않은가. 
그래서 왕 자체가 되는 것은 쉽다. 
그래서 되도록 빨리 왕이 되어서 활동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하고 또 하다 보면 
자세한 세부사항을 다시 알게 되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사항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그냥 왕에서 훌륭한 왕이 되는 방안이기도 하다. 

이렇게 글을 쓰면 
혹시 전교 회장이라도 한 번 해보고 
그런 글을 쓰는가 물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내가 말하고자 한 의미는 
위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 


[Three Dog Night -  Joy To The World]



여하튼 연말이 되니, 
과거를 회상해보게 되고, 
그 기억의 실을 붙잡고 
과거의 한 순간 한 순간들을 꺼내 보게 된다. 


♥ 잡담 ♥
경전속의 과거의 기억


경전을 보다 보면
이런 이야기도 나온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서방의 아미타불과 같은 가족으로 
생활한 적이 있었다고 회상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그것이 도대체 얼마 전 과거의 일인가. 

세계를 가루를 내서 
그 가루 수를 가지고 
그런 수를 붙여 겁을 세어서 
그런 까마득한 과거에 그런 적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자체보다도 
그렇게 까마득하게 있었던 과거 일을 
회상해내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 잡담 ♥중학동창

중학교 때 여기저기 신나게 놀러 다녔던 
친구들 가운데 한 친구 이름이 
아무리 해도 생각이 나지 않아 
결국 졸업 앨범을 꺼내 찾아 보았다. 

지금은 없어진 코스모스란 백화점에 
친구들끼리 모두 같이 놀러갔다가 
불량한 학생들에게
붙잡혀 돈을 뺏긴 기억도 생각난다. (^^)

재미있는 일은 중학교때 
남녀 공학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남녀 공학 동창 모임이 되었다는 
이상한 이야기다. 
그렇게 되었다. 
요새 그 학교가 그렇게 바뀌어서 
동창 모임 운영도  
그렇게 합쳐서 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퍽 황당하지만, 
그러나 더 황당한 일은 다른 곳에 있다. 
동창 모임에 남녀 불문하고 
아는 친구는 거의 없어  
나 밖엔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 
여하튼 모임에 나오라고 연락이 올 때마다 
만나면 무슨 말을 나누어야 할 지
고민이 된다. 

여하튼 
탁월한 회장단의 교섭능력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
 





( 본인은 아래 사진 좌표 3- 7 번째 임 )




여하튼 
연말이 되니 
이런 저런 일들이 생각나고 
마음이 이리저리 방황을 하게 된다. 

글쎄 모르겠다. 
기억도 잘 나지 않게 된 희미한 일들이 
있고 없고가 
정말 중요한 것인지 
중요하지 않은 것인지.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또 그런 의문을 가져 보게 된다. 


♥ 잡담 ♥친구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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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3/12/22/일/11:07


lab 님의 글을 보고
무언가 꼭 전해 주어야 할 내용이 
있어서 올려 놓으려 왔는데, 
이상한 음악을 듣다가
이상한 대사가 들려 무슨 말인가 들어보다가 
잃어 버렸다. 

상당히 정신 건강에 유해한 음악인 것 같다. 
찾아내용. 
분실한 생각들. 

이런 경험을 통해  
중요한 생각은 여하튼 정리하지 말고 
그 때 그 때 바로 올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회계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요. 

앗 드디어 생각났습니다. 


어~ 휴 
하마트면 잃어 버릴 뻔 했는데 

두번째 곡을 들으며, 과거 글을 더듬어 보다가 
간신히 찾아 냈습니다. 

이상한 곡 좀 올려 놓지 말아 주세용
정신 건강에 안 좋습니다. 


● 자산의 반대개념

자산의 반대개념에 대한 내용입니다. 

좋은 것이 5 만큼 있고 
나쁜 것이 3 만큼 있을 때
가치 회계의 처리 방안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좋은 것이 5 만큼 있고 
나쁜 것이 3 만큼 서로 따로 있는 것이다.  

또 그것은 
단지 좋은 것이 2만큼 있고
나쁜 것이 0 인 상태와는 다르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아니다. 둘은 사실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 내용을 단지 서로 더하고 빼고 해서 
좋은 것이 2 만큼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의 차이에 의해 
자산에 대한 반대 개념으로서
반가치나 해악이란 계정이 별도로 필요한가. 

아니면 그저 가치 자산 항목 내부에서 
자산의 절대값의 감소, 
동시에 
자본의 마이너스값의 증가,
부채의 플러스 방향의 증가 이런 방향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충분한가
의 문제가 해결되리라 봅니다.  


● 자산의 반대개념
○ 가치회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22/일/11:07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가치회계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 자산의 반대개념

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912 ♠● 자산의 반대개념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story007.tistory.com/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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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22/일/11:28


제가 배경음악을 구매해보려고 했는데

제 경험상 2 곡까지로는
해당 사이트가 망하지 않았던 경험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 절차가 복잡합니다. 

결국 최선을 다해본다는 자세로 임하다가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올려 놓은 곡 가사 가운데
거친 생각들이라는 가사가 나오고, 
집착 증세의 부작용 증상에 대하여 노래하는 것 같은데
여하튼 지금 이 문제도 
그런 노래 가사와도 무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하튼 가치 회계 문제와 관련하여 
가치와 반가치의 회계 계정 마련 문제와 관련하여,
mun 님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 듯합니다. 

과거에 이는 가치와 반가치의 상계 문제로 논의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치와 반가치의 상계는
각 경우마다 달리 취급해야 한다는 것이 
그 당시의 결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계에 관한 이미지 검색을 하니
상계동 지도가 나오고 복잡합니다만,
위과 같이 처리해 올려 봅니다. 



● 가치회계의 상계 문제 

일반 회계나 산수계산에서는 
플러스 5를 받고 
마이너스 2를 받을 때, 
이것을 단순히 상계하여 
플러스 3을 받았다고 해도 되고 

아니면 상계하지 않고 
일일히 다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3이 되게 하는 방안이 
다 가능합니다. 

이처럼 다 가능하다고 보기에 
어느 것을 택해도 된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나 가치 회계에서 

선순환과 악순환의 문제와 관련시켜 
이해하면 
이는 매우 다른 문제가 됩니다. 

원래 하늘과 지옥은
서로 상반된 상태인데 

이 기간이 매우 길고 
또 그 크기도 매우 극단적으로 다르고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재료가 본래 같은데 
왜 이렇게 되는가는 
작용과 반작용의 관계에 의해 
그런 결과가 나타난다고 가설을 세워 보게 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A, B, C 가 살고 있고
그 가운데 
A가 5천만원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 

A가 그것을 B에게 선물하고 
그 이후 
계속 A -> B -> C ->  A ...-> 

방향으로 5천만원을 계속 

선물해 나간다고 가정합시다. 


이론상 이것은 무한히 계속될 것입니다.

사실 이 관계를 살펴보면 

A 입장에서는 
결국 처음 5 천만원이 나갔다가  
순환관계를 통해 되돌아 오는 것에 불과하므로, 

이를 단순히 상계처리하고, 
그런 순환을 처음부터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상계하는 경우와
상계하지 않는 경우는 
서로 다릅니다.

금융권에서도 이 3 분의 예금 통장을 
본다면, 
그런 내용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즉 상계처리를 해서 처음부터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A의 5000 만원이 그대로

머물러 있는 상태에 불과한데 

상계처리를 하지 않고
앞과 같은 순환을 계속 무한히 해나간다는 경우는 
비록 
A의 잔고가 5000만원이라는 것은 
다름이 없지만, 여하튼 그 돈이 

끝없이 들고 나는 내용을 차이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만 보면 이것은 별 의미없는 내용이지만, 

그러나 처음에 5000 만원을 갖고 있지 않았던 
B 나 C 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달라집니다. 

이런 선순환에 참여한 이후
원래 없었던 자산이 
갑자기 자신에게 생겨서 머물르고 
있는 것처럼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전체로 보면 원래는 5000만원 밖에 없던 상태에서 
몇 배가 증식된 듯한 내용을 갖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증식되는 효과가 발생하는가에 
있어서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그 시간적 기간과 양, 

그리고 주체의 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악용한다면, 
금융사기에 악용될만한 내용도 될 수 있지만, 

여하튼 이런 측면이
본래 같은 재료를 놓고 
선순환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 
그 가치가 무한히 증식시켜나갈 수 있게 되는   
기본 원리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 위 경우와는 반대로 
5000만원의 피해를 계속 남에게 주고 
그것이 이들 간에 순환하여
되 돌아오고 또 되돌아 오는 경우도 
앞에 준해서 그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도 분명 상계하는 것과 
상계하지 않는 것의 차이를 
분명하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 
선순환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는, 
상계를 하지 않고 
계속 순환을 시켜야 하고 

악순환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는 
그것을 중지하고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상계를 하고 
그 순환을 중지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제시하게 됩니다. 

본래 어느 것이나 다 관계없다는 입장에서는 
어느 것을 어느 방향으로 해도
다 관계없다고 해야 하는데 

위와 같은 내용을 검토하면 
서로 차이가 있으므로 
각 경우마다 달리 적용하는 것이 
이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규범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다른 이에 대해 자신이 행하는 방향에서는 

다른 이의 잘못을 
장래의 잘하는 일과 관련시켜 
함께 상계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규범적으로 
다른 이에 대한 선순환을 하기 위해서는 
마중물의 이론에 의해 
비록 다른 이가 잘한 일을 먼저 하지 않더라도 

장차 다른 이가 자신에게 잘하리라고 
피그말리온-갈라테이아 효과를 작동시켜, 
무조건 미래의 잘함과 미리 상계조치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플러스를 다른 이에게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선순환을 시작해 나가는 
것도 요망됩니다. 

이것은 모두 규범적으로 
그렇게 행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위치가 상대에 대해 
위와 반대일 경우,
즉 다른 이가 자신에 대해 행하는 방향에서는  

상대가 자신에게 그렇게 행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비록 이론상은 이 경우에도
같은 내용이 적용되지만, 

그 가운데
어느 방향을 취하는가는 상대의 선택에 맡겨야 하고,

자신은 자신이 할 내용에 대해서 
이런 방향으로 선택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게 됩니다. 

한편, 
만일 이 규범적 내용을 
정반대의 방향으로 적용해나가면 
그것은 또 악순환의 생성과 
증대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의 문제는 개별적으로 
반대로 적용해서 그 경우의 결과들을
생각해보면 되리라 봅니다. 



지금 석류를 먹고 있는데 

석류를 먹으면 씨가 나옵니다. 

이 씨는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씨로 새로운 석류나무를 키울 수도 있다고 보지만, 
일단은 

뱉어야 하고 그 씨를 치워야 하는 쓰레기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관계로 
단순히 놓고 볼 때 
석류를 먹을 때 이로 인해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차이만을 얻는가. 

엄격히 보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상계해서 플러스만 많이 나오면 
무방하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는 남아서 

씨는 뱉어내야 하고 
또 뱉어낸 씨를 휴지통에 가서 
잘 정리를 해야만 합니다.


○ 가치 회계의 문제에 있어서

선과 악의 처리가 문제되는 것은
현실은 이처럼
좋음과 나쁨이 상계 처리되지 않고

모두 개별적으로 주고 받게 되는
관계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
앞과 같은 상대의 내용에 관련해서 

각 경우마다, 
앞과 같은 상계원리로 처리하는 경우와  

상계하지 않고 일일히 주고 받음을 반복해가는 경우의 내용을 
달리 적용하여 사용함으로써

각기 다른 결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이론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발생한 악은 더 커나가지 않고 
또 발생하지 않은 악은 새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이미 발생한 선은 더 커나가고 
또 발생하지 않은 선은 새로 발생해 증식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열심히 노력해서 상대에게 보낸 공을 
다시 상대가 애써서 되돌려 보내주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쉽게 1점을 따는데 반해  
어떤 경우는 굉장히 오래 주고 받고 한 끝에 
겨우 1점을 따기도 합니다. 

그런데 건강 측면에서는 어떤 1점이 
더 가치있는 1 점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우가 달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 자신이 상대를 향해 사이다 병을 던졌더니, 
음식쓰레기 봉투가 날라오고 
다시 맥주 박스를 날려 보냈더니, 
조금 있다 가스통이 날라오고,
최종적으로 누가 치명적인 피해를 받고 항복하는가의
게임을 한다고 합시다. 


이런 경우라면 
또 어떤 방식의 1점이 차라리, 
더 낫다고 보게 됩니까. 

그런 간단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치 회계의 계정과 관련해서는 
이런 점을 유념하여 


반가치 항목과 가치 항목을 함께 병존시켜 관리하되, 

과거 상계를 하고 처리해야 할 경우
미래 상계를 하고 처리해야 할 경우 
가 각기 따로 있고 [ 악한 경우 ] 

그렇지 않고 

반드시 복잡하고 귀찮더라도 
일일히 상계에 해당하는 행위를 일일히 반복해 행해야 하거나,

또는 미래와 관련하여 
또는 아무 관계없이 
단독적으로 실행을 시작해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또 있다고 봅니다. [ 선한 경우 ]


예를 들어 
어차피 자신이 이번에 생일선물 사주면 
상대가 또 내 생일 때 다시 선물 사주겠지 
그런데 서로 부담되고 복잡하게 뭐 그럴 필요가 있겠나. 
서로 그만 두자는 것도 한 방안인데 

그러나 그런 경우 결과는 같게 보이더라도 
그것을 상계하지 않고 
일일히 주고 받고를 반복한다면 
그 결과는 사실 앞과는 달리 나타나리라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이것은 가치 회계상의 
단순한 계정 처리 방안에 불과하다고 보기 보다는, 

그 처리 방안에 따라 결과가
달리 발생하게 되고, 

따라서 그에 따라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할 방향을 
달리 선택하게 만드는 규범적 내용을
제시해 주는 원리라고 보게 됩니다. 





● 가치회계의 상계 문제 

○ 가치회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22-일-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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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912 ♠● 가치회계의 상계 문제

⇔[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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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22/일/12:34

♥ 잡담 ♥가치 회계의 상계문제 

회계의 문외한으로 생각한 MUN님이 
의외로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서 
이와 관련하여 
조금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제출합니다. 

다음 두 사진을 보고 
가장 나은 모습은
어떤 모습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하여 
논하시오. 

참고로 처음 고구마는 
인턴연구원이 맛이 없다고 쓰레기 쪽으로 
갖다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제가 버릴 고구마가 아니라고 보고 
사진을 찍었다가 
인턴연구원의 조치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고 
다시 원래 위치로 놓고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지금 먹는 음식을 석류에서 고구마로 옮겼는데 
인턴연구원이 버렸던 고구마도 
칼로 깊게 잘 깍아 먹으니 맛이 있습니다. 

여하튼 이런 사건 배경을 이해하시고 
종합적으로 논의를 전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답이랄 것은 없고 
이전보다 더 가치가 증대되는 
방안을 찾아서 제시하시고 
그 논거를 밝히시면 되리라 봅니다. 



제출시한 : 삶을 마칠 때까지 

♥ 잡담 ♥가치 회계의 상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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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22/일/09:41


♥ 잡담 ♥저작권 보호규정

저작권법 보호 규정에 대한 주의환기가 

lab님으로부터 음악을 매우 복잡하게 듣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다. 

lab님 작업 파일을 놓고 
색과 음의 뒤섞임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이런 작업이 재미있는가 물으니 
그 물음 때문에 재미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한다. 



서로의 향하는 방향이 다른 화살표가 뒤섞여 
서로를 더욱 발전하도록 
밀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거꾸로 음악을 들으니, 
이상한 단어도 들리는데 
제 환청인가용? 



♥ 잡담 ♥저작권 보호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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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1/토/23:09



● 불감증의 종류에 대하여 

성인들이 갖는 불감증 가운데 
가장 폐해가 심한 것이
안전 불감증이라고 한다. 


안전 불감증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안전을 위해 주의를 해야 하는데 
그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하나의 의미다. 

또 하나는 지극히 안전한데도
안전함을 느끼지 못하고 세상이 다 불타 파괴된다고 
비통해 하고 슬퍼하며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또 하나의 의미다. 


오늘 인턴연구원의 생일이라고 하여
인턴연구원이 먹기를 희망하는
감자탕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아 왔다. 

여기에는 두 가지 위험성이 보여서 주의를 주었는데
대부분 무시한다.


우선 추위에 걸을 때는 손을 포켓에서 모두 빼고
걸으라고 그렇게 주의를 주는데도
심지어 포켓에 두 손을 다 넣고 보란듯이
뛰어 다닌다.
전속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서커스까지 보여준다. 

이런 경우의 안전 불감증의 페해는 사고가 안 날 때까지는
그 페해를 모른다.  



또 하나는 감자탕이라고 해서 먹으려 보니 
알고 보니 뼈다귀 탕이다. 

이런 경우 당연히 동물의 시체를 보면서 
이 음식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동물의 영혼에 대해 
최소한의 마음을 표하고 
참회-서원-실현의 마음을 갖고 
또 그 영혼을 위해 최소한의 왕생극락의 기도를 
해야 도리라고 본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하면 
그 정도는 상대가 해주어야 
분노가 줄어들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런 제의를 모두 무시하고 
그저 열심히 맛을 탐하는 활동에 전념한다. 

이 경우도 역시 앞과 같다. 

그 희생된 돼지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게 되는 입장에서는 
이런 위험을 미리 주의하게 되는데 
탈은 장차 발생하지만, 
번뇌가 없는 탈을 기대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안전 불감증에는 
오늘 읽은 여래 수량품에 나오는 내용과 관련된다. 

이 사바세계가 본래 깨달음을 얻고 난 후에 
바라보면 어느 경우나 
다 안온한 세계임에도 

중생들은 세계가 불탄다 무너진다 
파괴된다 하며 두려움을 갖고 
고통으로 대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 안전 불감증의 페해가 사실은 
삶에서 가장 큰 페해를 불러 일으킨다. 

그런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일으키는 집착과 번뇌와 고통 악이 
극심한 고통의 윤회의 바탕이 되기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여러 종류의 불감증을 
주의하면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사실 일정한 기능을 다 행하고 마친 이후에는 
불감증이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인데 
이런 경우의 불감증까지 고려에 넣고 
고민하는 경우는 좀 심한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본다.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전 글 가치 회계에서 
과연 밥을 먹는데 
밥값을 하기는 하고 먹느냐 하는 것이 
그 논의의 화두라면 화두였다. 

그런데 가치있는 일을 추구할 때는 
밥값을 따지면서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 결론이다. 

밥값은 그것으로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자신의 생명 값을 도대체 얼마로 보고 
얼마로 계산하면서 
살아가는 것인가. 

그리고 밥값을 보라. 
밥값은 참 싸지 않은가. 



그리고 그 밥을 먹고 
하루에 가치 있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 
빈둥 빈둥 쓸데 없는 불감증에 신경을 쓰면서 
살았다 해도 
그 밥값이 효용을 잃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루의 생존을 가능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런 바탕에서 
더 이상의 비용이나 원가 계산문제를 따지지 말고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을 찾아 
즐겁게 잘 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비용은 마이너스인 즐거움이고
얻고 향하는 것은 무한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오늘 TV에서 본 프로에서
박진영씨가 척추를 울린 노래라고 평하는데 
정작 그 곡을 듣지는 못했다. 

그런데 뼈다귀 감자탕을 먹으면서 
난 척추가 울리는 느낌을 받고 
그 노래를 다시 찾아 보기로 하였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종합적인 
불감증을 걱정하면서,  
몇 자 적어 본다.  



노래를 찾아 듣다 보니, 
오늘 유독 이 노래를 많이 듣게 된다. 

임재범씨는 언젠가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것을 거칠게 바꾸기 위해서
마음에 들게 될 때까지 
오랜 기간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런 말을 들었을 뿐 
그의 노래를 오래 동안 듣지 않았다. 



왜냐하면 마음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가. 


오늘 여러 프로를 통해 이 음악이 자꾸 들려서 
찾아서 올려 놓게 된다. 
동영상에 올려져 있는 앨범에 있는 
파리의 모습마저도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 같다. 

오래 전에 mun님은 암파리 화두에 깊이 들어간 적이 있다. 
그렇기에 
mun님은 이 파리가 암파리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오해를 덜자면 암파리라 불리는 분이 
경전에 나오기 때문에 시작된 사연이다. 
잡아함경 622 번째 경전에 아마 나오리라 생각해본다. 



● 불감증의 종류에 대하여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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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22/일/07:26

♥ 잡담 ♥곡의 변조 


노래 템포와 재생 방향을 달리 해서
곡을 섞어 보았다. 

임재범씨와 Swift 양이 노래 부른다. 





여하튼 곡이 변경되었으니, 
제목을 붙여 본다. 

< 얽혀 있는 사랑의 뒤섞임 >


곡 변조 과정에서 임재범씨의 노래를 아주 약간만 빨리 하면
미성으로 변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임재범씨 목소리는 역시 원래 음색이
더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역시 변조되었으므로 새 제목을 붙여 본다. 
< 청아한 얽힘 > 


소리에 색을 입혀 보았다. 그냥 색만..





♥ 잡담 ♥곡의 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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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1/토/20:33


● 가치 회계에서 원가 비용 관념
 


앞에서 살펴본 여래수량품에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발견해낸 자료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uBrzLqAdfzI

오늘은 묘음보살품 독송하는 동영상을 듣다가, 

인턴연구원들에게 자리를 모두 뺏기고 
쉬면서 TV를 보았다.

묘음보살은 관세음보살과 같이 자유자재히 몸을 변화시켜 
나타내 중생을 제도하는 보살인데, 
그렇게 된 원인은 

"...1만 2천 년 동안을 10만 가지 기악으로
운뢰음왕불(雲雷音王佛)께 공양하고, 

아울러 8만 4천의 7보의 발우[鉢]를 받들어 올린 인연의 과보로..."

그러한 신통력을 얻게 된 것으로 경전에 나오는 보살이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듣다가 틀어 놓고
나와서 그런지, 
이후 계속해서 
TV에서는  
이상한 방법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물론 대부분 잘 아는 
신인 가수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그리고 각종 기예를 자랑하는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K 팝과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거기에서 인상 깊은 출연자는 
자유롭게 작곡과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출연자와 함께 
의자나 사다리 자전거 바퀴 등 온갖 폐기물로 악기를 만들어 
플루트와 같은 음색을 만들어 연주를 하는
자비 로자노 라는 스페인 분

그리고 어린 나이에 첼로를 기막히게 연주하는 꼬마출연자

그리고 외국인 어학 강사인데도
한국 노래를 잘 부르던 외국인 출연자 등이었던 것 같다.


자비로자노 이 분은 이름 안에 
무언가 질문을 넣은 것 같이 생각되는데
그 이름에서 생각되는 일이 있다.

우울이나 불안을 느끼는 경우에는 
잠을 도무지 자지 못하거나,
자더라도 불안한 잠을 자게 된다.

그저 단 꿈을 꾸며 잠을 평안히 자는 것은
매일 하는 평범한 일처럼 느끼지만,
그런 상황이 되면 그런 평범한 일이 갖는 
가치를 대단히 높게 평가하게끔 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의 경우도
이런 심정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는데 
음악에 대한 원리의 이해와 함께 
기본적으로 기존 악기에 대한 조예와 
연주 솜씨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진 분 같았다.  


사실 나도 연주를 잘 하는 악기가 있다. 

입술이다..=> 휘파람으로 왠만한 곡의 연주가 가능하다. 
타악기도 연주할 수 있다 => 손뼉치기 등


사실 소리를 내는 방안에 담긴 원리는 
같은데 그 소리에 어떤 의미를 담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하늘과 땅의 차이를 낳는 것으로 생각된다. 

작업 공간에서 쫒겨나 
귀로는 TV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 
little님이 보는 회계학 책을 잠깐 살펴보았는데 

거기에
원가회계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 가치 회계에서 원가 비용 관념
 

자산에서 고정 자산과 유동자산의 구별이 
그 자산을 얼마나 빨리 현금화 시킬 가능성이 있는가에 
초점이 있다면, 

어떤 가치있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데
소요되는 원가에서도 
고정원가나 변동원가의 구분이 문제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구분은 
어떤 활동을 하는데 따라서
그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가 아닌가에 따른 구분이라고 한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 때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는
그런 의미에서 변동원가에 들어가는데 

음식점 시설비나 건물 임대료 등은
음식을 많이 만들어 팔던 적게 만들어 팔던
들어가는 비용이 된다. 

이 원가 분석은 
각 제품을 여러가지 만들 때 
하나의 제품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고 
나아가 그 제품의 가격을 결정하게 하는 등의 
여러 경영 활동에 이용될 수 있다고 본다. 

또 이 원가 계산이 되어야  
수입에서  지출(비용) 등의 
계산을 통해 손익을 계산하고 
각 부분의 업무 성과를 판단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일반 회계와 마찬가지로 
'가치' 회계 항목에서도 이 원리는 같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매우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경우, 

그 활동은 판매나 수입획득을
이 행위에 결부시키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일임을 그 가치 판단과정에서 
스스로 쉽게 깨닫게 된다. 


만일 판매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이를 통해 얻을 수입액이란
그것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비교할 때, 
거의 의미없는
티끌과 같은 비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상황은 비유하면, 
자신이 매우 귀중한 다이아몬드를 캐어낸 후 
그것을 아무 쓸모도 없는
아이들 딱지와 교환해
판매하려 하는 것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는 것임을 
가치 판단 과정에서
스스로 쉽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런 활동을 함에 있어서
일정한 비용의 지출은 불가피하다. 

아무리 그 비용을 줄인다해도 
각 인력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 비용, 
즉 의식주 해결 비용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록 판매 수입과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이런 활동을 하는 데 들어가는 최소 비용만은  
지불받고 ( 즉 팔고 ) 
제공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제기가 
있게 된다. 

앞에서 살펴본 원가회계도
그런 입장에서의 접근이라고 본다. 

즉 어떤 제품을 만드는데, 
이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인가. 

그 비용은
그 재화의 생산과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들어가는가. 
아니면 재화의 생산량에 비례하여 들어가는가. 

또 그것의 생산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비용인가 
아닌가 등이 원가 분석에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원가분석을 통해
그 제품의 가격을 어느 정도로 
해서 판매해야 좋은가의 판단도 가능하게 된다고 본다. 

그런데 일반 회계와 달리, 
가치 회계에서는 이 경우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돈 넘어의 가치를 갖는 가치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높은 화폐액을 적어 놓는다고 하더라도 
우선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한 것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원가 분석은 그 가치 활동의 가치를 
측정하는 데 이용될 수는 없다. 

따라서 이런 입장에서
비용액을 산정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사람의 생명을 
수술로 고쳐주는 경우, 
그 행위가 갖는 진정한 가치는
얼마로 적을 수 있다고 볼 것인가. 

특히 그것이 자신의 생명일 때
그 가치는 얼마로 
적어야 하는가 등의 
문제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 활동을 하는데 
아무리 최소 비용을 잡아도 
비용은 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비용은 
그 활동을 하던 하지 않던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매몰비용처럼 
스스로 관념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즉, 다음과 같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아무리 가치 없는 활동을 하더라도 
자신은 생존을 위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심지어 쓰레기 같은 일만 하고 평생을 살아가더라도 
그런 비용은 들어가기 마련이다라고 
편안하게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런 생존에 들어가는
모든 노력과 비용은 
기본적인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만일 어떤 가치있는 활동을 하나 추가한다고 하여 
그 활동 때문에 이런 기본적 비용 외에 
비용이 더 증가한다고 관념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만일 그렇지 않고 
그런 활동을 하기 위해서 추가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 비용을 판매가격에 반영해 
팔아서 판매 수입을 거두고 
이윤을 거두려는 목적으로 행하게 되면, 

그렇게 계산된 비용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해
수입을 거둘 수 있는 경우에는 

그런 일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하게 마련이다.

이것은 큰 어리석음이다.

자신이 거두는 것은
사실은 그 가격이 나타내는 가치가 아닌데 
그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잘못된 가치판단을 행하기 때문이다.

사실은 이렇다. 

돈 넘어 가치를 추구할 때는 
수십조원을 들이더라도 
그것을 해야만 하고 
그렇게 해도
잘 한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위 비용 관념이
이것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비용관념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을 가지고 
그 활동이 갖는 가치를 평가하려고 하는 자세를 벗어나야 한다. 

더 나아가 그 활동에 드는 비용은 
모두 다른 활동을 하는 데 들어갈 수 없는
기본적 고정 비용이라고 관념하고
그 비용을 '떠 넘겨야' 한다고 본다.

이는 일반 회계와 다른 원리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음식을 팔던 팔지 않던 
건물 임대료 등
일정한 고정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일반 회계에서는
음식료에 이 고정비용을 계산해 반영하지 않고
단지 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비만 계산해
음식 가격에 반영해 놓으면 
장사를 많이 하더라도 손해를 면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이 고정비용이나 간접 비용들도 
각 음식값에 나누어 배당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런데 일반 회계와 달리
가치 회계에서는 이런 접근을 피해야 한다. 

즉 만일 그 음식점 사장이 그 음식점에서 
어떤 자선의 목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할 때는 
이런 기존 관념을 갖고 임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물론 자선 목적이라도 여러 비용은 여전히 들어간다. 

그러나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차피 다른 활동을 하더라도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비용이다라고 관념하고 
이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에 넣으면 
곤란하다고 본다. 

즉 돈 넘어 가치활동을 함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지가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지만, 
일단 그것을 모두 0 으로 관념한 상태에서
임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그 돈 넘어 높은 가치를 갖는 활동이 갖는 
가치를 
그 비용과 비교하면, 
마치 우주와 티끌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과 
같은 경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념적으로 0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비록 그 활동으로
아무런 수입이 생기지 않더라도 
그런 가치 판단 하에 
그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한 그 활동에 
그런 비용 관념으로 가격을 매기고
임해서는
그 일 자체의 성격 자체가 변질되어 
전혀 엉뚱한 일을 한 것이 되고 

따라서 그런 자세로 임하면
곤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최소 비용만 받는다고 하고 
어떤 것을 팔았다면 
그래도 판 것은 판것이라는 의미다. 

그것은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경우라도 
그 최소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이에게는 
그것이 가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격이 변질되고 
이윤이 적은 장삿행위를 한 것에
지나지 않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하튼 이런 취지에서 관념적으로 
비용을 0 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즐거움의 효용을 그로부터 얻는다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아무리 관념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비용이 들어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경우는 
물론 자신의 부채가 된다. 

즉 그 활동으로 인하여 가치가 발생하면, 
그것은 그 부채를 부담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경우도 일반 회계와 계산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원래 자산 = 부채 + 자본의 공식은 

부채가 선 결제되고 그 금액이 비교적 확정적으로 계산되고 
자산에서 뺀 나머지가 자신의 자본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치 회계에서는 

부채란 먼저 선 결제되어야 하는 것임과 동시에 
그 금액도 마치 자신의 자본처럼 불확정적으로 
계산되는 형태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 

즉 돈 넘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활동을 가능하게 한 
모든 비용은 0 으로 관념하지만,
현실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부채(후원)를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그렇게 얻어진 가치의 배분은 
오로지 부채(후원)을 얻은 곳으로 되돌리고
그런 바탕에서 다시 더 높은 가치상태로 향해 나아가는 자세(회향)가 
요구된다는 의미다. 

이는 결국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 
반복하여 나타나는 표현, 
집착을 버린 가운데, 
가장 가치있는 것을 향해 수행하되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하여 
행하라는 표현이 나타내는 의미라고 본다. 


회계 원리도 복잡한데 
이 회계 원리로 
가치 회계를 설명하려니
조금 힘이 든다. 

어느 한 분야라도 정통한 상태에서 
연주를 해야 소리가 제대로 나는 법인데 
두 방면이 다 서툴르지만,
일단 그래도 소리는 내야 한다고 보기에
적어 본다.  


● 가치 회계에서 원가 비용 관념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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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1/토/11:29


● 법화경 여래수량품과 보신설

불교에서의
최종 목적 상태- 가치의 목표점 - 수행의 목표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법화경의 여래 수량품을 살펴보았는데 

일단 pun 님이 지금 나타나지 않는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물어 보기가 곤란하다. 

간단히 말해 여래수량품에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부처를 이룬 것이 한량 없는 과거 일이고
그 후 수명이 한량이 없음을 설하고 있는데, 
이 상태를 법신의 내용으로 설명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자료 출처 :


그러나 유가사지론이나,
심밀해탈경에서 본 내용을 기초로 생각하면, 
이는 법신과 관련된 내용으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즉, 우리가 아는 역사적 석가모니의 모습이 응신에 관한 내용이라면, 
여래수량품에서 제시하는 내용 
즉, 오랜 과거에 '성불한 이후' 장구한 수명을 가진 존재는
보신의 상태를 나타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만, 이는 법신(法身)ㆍ보신(報身)ㆍ응신(應身)를 제시하는 
불교의 3 신설을 좀 더 자세히 살펴야 할 내용인 것 같다. 

prajna 님과 pun 님이 모두 나타나지 않는 관계로 
일단 고독한 연구를 진행해야 할 내용이다. 

그런데 여하튼 그것을
법신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던,
아니면 보신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던,

일반 범부와는 이런 차별이 왜 이런 큰 차이가 생기는가 하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고 본다. 

처음 수행을 하여 가치가 선순환의 방향으로 전환한 이후
이런 상태에서 물러 나지 않고 
계속 나아가면, 

이제 다른 이의 가치증식이 좁쌀 크기로 돌 때 
자신은 지구나 태양의 크기로 돌면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상태가 된다. 

그것을 장구한 기간 동안 행한뒤 
그리고 나서 목표를 성취하면 
그후 상태는 
법화경의 여래수량품에서 제시하는 상태처럼 
변화하게 된다고 본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부처님이 
그 이후 가치 증대 활동을 쉬는가하는 점이다. 
경전에서 제시되는 것처럼 
쉬지 않는다. 

사정이 그렇기  때문에 무한을 향해서 
그 상태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해보게 된다. 

이런 내용은 pun님에게 
자세히 문의와 검토를 의뢰해보아야 할 내용이기는 하지만, 
일단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이런 제 견해를 
여래수량품의 내용은 보신설의 내용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신설이라고 이름붙여 제시해봅니다. 





● 법화경 여래수량품과 보신설 

○ 법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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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1/토/11:50
●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선순환의 시작 

세상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을 자주 말한다. 

또는 작은 자본을 가지고 사업을 할 때 얻는 수익이 작음을 
비유하여 
좁쌀이 한 번 구르는 것과 
수박이 한 번 구르는 것과 
지구가 한 번 구르는 것의 차이를 말하기도 한다. 

모든 사람이 다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어느 상태에서 물러나지 않고 
계속 정진만 하는 경우는 
그 차이가 
지구가 한 번 구르고 계속 쉬지 않고 구르고 굴러가는 상태와
어떤 이가 한 평생 살면서 단 한 번 마음을 내어 한 번 굴러 
좁쌀의 한 번 굴름과 같은 가치 증대만 얻는 경우의 
차이처럼 되기 쉽다고 본다. 

어제 그리고 오늘, 재벌기업은 생산활동을 멈추었는가?

그렇지 않다. 

모든 소상인들도 다 노력을 하고 또 하는 것이지만, 
재벌기업은 재벌기업대로 
그 동안의 고도의 경영 방안을 가지고 
투자나 경영의 노력을 쉬고 있지 않다. 

그 기본 자산도 차이가 심한데 
그것을 다시 운영하는 능력이나 노력도 
차이가 격심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차이는 시간을 두고 갈수록 커지고 또 커진다는 것은 
산수와 곱셈 비율의 관계만 이해해도 
쉽게 이해할 내용이라고 본다. 

물론 매번 투자를 잘하고 생산과 영업활동을 
다 잘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이는 로또 복권 당첨을 기대하면서 
도박을 하는 심정으로 기업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가치의 생산과 증대 행위에서도 
그와 마찬가지의 원리가 작용한다고 본다. 

일반 소상인과 재벌기업이 
좁쌀과 수박의 관계로 비교한다면, 



가치 회계에서는 
더 큰 차별적 상태를 말해야 한다. 

좁쌀과 지구
또는 태양 
또는 은하계의 움직임과 비교를 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상태로 쉬지 않고 
계속 행하므로 
그 차이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 것이다. 

어떻하던지 자신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기 자본이 마이너스 상태이고 
이미 부채가 많은 상태
그리고 자산은 거의 최소한의 생존 가능 상태에 
머물러 있더라도 
이런 전환의 노력은 필요하다고 본다. 


세상에서는 부채가 많으면 부담스럽다고 하지만, 
부채를 빌릴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신용이 있어야 누군가가 자금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자본이 마이너스로 변화하고 
기존 부채에 짓눌러서 
최소한의 생존만 가능한 자산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부채를 얻으려고 해도 얻어지지 않는다. 

부채가 얻어지면 일단 자산은 그 만큼 증대하고 
그 이후 경영활동을 잘 해서 
이자를 갚고 남는 것을 자신의 자본의 증대로 
돌릴 가능성이 있게 된다. 

그런데 세상은 이런 상태에 대해 
외면하고 마는 것이다. 
자금을 빌려주면  
자금을 떼일 확률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 무자산상태에서 선순환의 시작

그런 상황에 처한 경우에  
한 할머니가 부처님께 하소연한 일이 
과거에도 있었다고 한다. 

즉 자신이 보시도 하고 
선을 행하고 싶어도 
자금이 전혀 없고 가난해서 
도무지 가능하지 않다는 하소연을 
한 가난한 할머니가 부처님에게 한 것이다. 

그런 때 자주 드는 내용이 
바로 무재7시
또는 칠재의 개념이다. 

기회가 닿는 대로 
이에 관해 자세히 제시해야 하고자 한다. 

여하튼 이처럼 
자기 자본은 마이너스고 
부채는 많고 
자산은 거의 0 에 가깝고 
동시에 무언가 새로운 가치 생산 증대활동을 할만한 
현금과 같은 유동자산이 없어도 

기존의 부채를 탕감받고 
새로운 신용을 회복하고 
다시 자기 자본의 증대를 꾀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무형 자산들이 
이처럼 거의 무한한 형태로 기본적으로 
주어져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어제 TV 프로를 보는데 
일본 여성 사유리 양이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전해 받은 비결, 
즉 하는 일을 대박으로 만드는 비결을 
사업자분에게 전해주는 것을 보았다. 

환한 웃음을 짓고 손님을 맞이하고 
바삐 서비스를 하라고 주문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그런 것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이처럼 
당장 현금이 없어도 
가치를 증대시킬 방안이 
알고보면 많은 것이다. 

그 후 TV 방송은 
다시 카지노 영업을 하는 곳의 
풍경을 보여준다. 

그곳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다 잃고 난 후, 
남들이 도박할 때 
돈 거는 한계를 넘어 돈을 걸고자 할 때, 

대리로 도박을 해주면서 
일정률의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으로 다시 도박을 하고 

심지어 쉬는 시간에는 
다시 컴퓨터를 통해 또 다른 도박을 하면서 
하루에 몇 백만원 씩 날리는 사람들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남 말하기가 쉬어서 그렇지 
본인도 그런 부류의 하나라고 보아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가장 쉽게 가장 많은 가치를 
거두려는 기본 동기에서 
모든 활동을 계획하기 때문이다. 

그 기본 자세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부처님이 제시하는 그런 방안이 
곧 무재 7시, 또는 7 재의 관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들은 
현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가치를 무한 증대의 선순환의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기본 계기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물러 나지 않고 
계속 나아가면, 
이제 다른 이의 가치증식이 좁쌀 크기로 돌 때 
자신은 지구나 태양의 크기로 돌면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상태가 된다. 




●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선순환의 시작 
○ 가치회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21-토-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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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3/12/21/토/15:38


Pun 님이 여행을 마치고 막 돌아왔습니다만, 
이 정도의 논의는 저와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pun 님이
저보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 무량한 수명과 수희의 공덕

원래 아뢰야식설에 의할 때 
일반 범부의 경우에도
그 생명이 세세생생 상속하여 무궁함을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lab님의 보신설이 의미있는 것은 
그렇게 세세생생 무궁한 생명을 
가장 수숭한 부처의 형태로 계속 이어 존재함을 제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lab님의 보신설은 법신설보다 더 나아간 주장으로 생각합니다. 

즉 어떤 이의 재산이 대단히 많아 
그 재산을 다 헤아리지 못해 놀라움을 갖게 되는 중, 
그 재산이 사실 본인 재산의 전부가 아니라,
본인의 재산 가운데 그 일부가 
그 정도라고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읽어 보니 
그것을 따라 기뻐함의 공덕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제시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왜 이런 내용을 따라 기뻐할 일로 보아야 하는가. 

그것이 곧 자신이 지금부터 무량한 기간 동안 
수행을 해서 얻을 내용처럼 
관한다면, 

또는 자신이 만일 단 한 번의 생만 마치면 이후
부처를 이룰 미륵보살과 같은 상태에 
있다면, 

그것이 곧 자신의 복의 수량과 같은 것으로  
대단히 기뻐할 일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즉 번뇌와, 고통과, 악, 어리석음을 
제거한 상태를 열반이라고 할 때, 

그 열반의 상태에 이르지 못헤서 
세세 생생 고통의 윤회를 반복해 나가는 것이 
일반의 상태인데, 

그 일반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을 계속하여 성취한 후 
얻는 복덕이 단지 잠깐의 복덕에 불과하다면 
오히려 허무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이는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 있어서도, 
사람이 관찰하는 내용이 
생명의 참된 모습이 아니라는 사실을 
lab 님이 이전에 제시한 것으로 압니다. 

여하튼 이런 사실을 검토할 때, 
그 무한한 생명의 양을 헤아리면서 
그것이 곧 자신의 성취 시 얻을 복덕과 수명의 양이라고 
여기면서 함께 기뻐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제가 보리의 정체에 대해서 
일찍이 밝힌 바 있는데 
롤리팝을 먹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이 보리를 얻은 다음 
롤리팝을 다 먹어
롤피팝이 사라지면
그에 따라
성취한 그 보리 역시 사라진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그러나 그렇지 않다라는 사실을 
제시해주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 무량한 수명과 수희의 공덕
○ 법화경 여래수량품 


Ω♠문서정보♠Ω

™[작성자]™ Mun Tokyun

◑[작성일]◐ 2013/12/21/토/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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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1/토/10:03


● 유동자산의 필요성과 자산의 반대개념의 문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돈의 부족현상을 호소함을
만날 수 있다. 

little 님 덕분에
자산이나 자본 부채 항목을 살펴보게 되는데, 
이해하기 쉽다면 쉬운 내용이지만, 

그러나 전문적으로 접근하여 
각 항목에 금액을 기재하는 과정 및
각 항목이 갖는 의미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기업활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상식적 내용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회계장부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회계 원리를 가지고 가치의 문제를 
설명하면 더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느끼게 되기 쉽다고 본다. 

마치 쉽게 이해하도록 
비유를 들었는데 
비유의 내용이 원 내용보다 더 어려운 경우와 
사정이 비슷해지는 것이다. 

최근에 본 경전에서 
도라처럼 부드럽다고 표현해 
이것이 어떤 상태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가 되기 쉽다고 본다. 

그러나 회계 계산 원리는 

일단 금전으로 평가받고 교환되는 가치부분에서 

오랜 세월동안 합리적이라고 평가받고   

마련되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랜 세월
경제 활동의 지표로 활용되어온
회계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더 높은 가치의 추구과정에서도 
참작할 만한 내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우선, 회계과정에서 
자산을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으로 구분하는데

이 구분은 
어떤 재산을 현금화 쉽게 할 수 있는가.
그래서 다른 이에게 그것을 쉽게 지급할 수 있는가에 따른 
구별이라고 본다. 

그래서 자산 총액은 많은데 고정자산만 많고 유동자산이 적은 경우는, 

예를 들어 땅은 많은데 그 땅이 팔리지도 않고 
거기에서 직접 경작하기도 그렇고 
그저 보유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당장 생활하거나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 물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그것을 구매할 현금도 없고, 

또 빌린 돈의 이자도 갚아야 하는데, 
이자를 갚지 못해 
채무 독촉을 받는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활동을 함에 있어서는 
원할하게 투자, 영업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유동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가치 회계의 부분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본다. 

현재 유가사지론에서는
수행을 통해 해탈을 얻게 되는 유여의지 무여의지를 살피고 
심밀해탈경에서는 부처가 이루는 법신의 내용을 살피고 
법화경에서는 여래수량품의 내용을 살펴보는데 
이런 내용들은 모두 최종적인 가치의 상태와 관련된다고 본다.  

그래서 가치 회계의 자산 항목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가장 가치있는 자산 항목이 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노력하는 방향은 
지금 자신의 유형 무형 상황을 기초로 
노력을 하여서 
이런 가장 가치있는 상태로 변화해 나갈 것을 목표로 
무언가 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이론상 아승기 겁이라는 
장구한 세월을 거쳐서 성취할 수 있는 그런 상태로 
제시된다. 

그리고 그런 최종 상태에 진입하게 되면 
번뇌와 고통과 악이 제거되어 없어지고 
지혜만이 빛나는 그런 상태라고 제시된다. 

결국 이것이 최고 가치의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목표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당장 당장 하루 하루 사용해야 할 
가치 내용이 있다고 보게 된다. 

그것은 마치 자산이나 자기 자본의 크기를
최대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임할 때에도 
매일 매일 거래하고 투자나 영업활동을 함에 있어 
현금과 같은 유동 자산이 어느 정도 늘 꾸준히 있어야 하는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고 본다. 

그래서 먼 훗날 부처를 이루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당장 하루하루 
자신을 괴롭히는 번뇌와 고통과 악에서 벗어나서 
즐거움이 넘치고 
지혜가 넘치는 하루하루를 만들고
그런 내용들로부터 가치를 얻어나가야 한다고 보게 된다. 


한편 가치 회계에서는 
금전으로 평가받지 않는 상위 가치들을 고려하게 되고, 
또 긍정적 가치 외에도 

번뇌와 고통 악 어리석음과 같은 
반가치적인 내용도 함께 고려하게 된다. 

그래서 일반 회계에서 사용하는
자산이란 개념에 반대되는 

개념이 따로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본 것이다. 

현재 일반적인 회계 방식에서는 
어떤 투자를 했는데 
그것이 아무런 소득도 발생시키지 않고 
마치 쓰레기처럼 변하거나, 

또는 아주 위험을 야기하는 폭발물과 같은 상태로 변하여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사라져 버렸다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회계를 처리하는가. 

일정한 비용을 지출하고도 수입이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이로부터 피해배상청구만 받게 되는 경우라면, 

자신의 자산은 줄어들어 0 에 수렴하게 된다. 
그리고 자산 내용 가운데 
부채의 항목이 증가함과 함께 
자신의 자본은 마이너스로 값이 바뀌어 가게 된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반가치 항목과 비슷하게 볼 여지도 있다고 본다. 

즉 어떤 기본 재료가 이후 
가치를 발생시키지 않고 해악을 발생시키면 
그것이 다른 이에게 빚을 갚아야 할
부채 형태로 바뀌게 되고 
그 부채를 다 갚을 때까지 
자기 자본은 마이너스 상태로 계속 남게 되는 
상태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항목이
금전 평가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해악을 행해도
부채로 평가되어 계산할 연결관계를
잘 찾아내지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고 본다. 

즉 자신의 활동으로 분명 
쓰레기나 공해를 만들어냈던지 
또는 사회에 해악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 

그것이 어떤 구체적인 손해배상 채권으로 
바뀌어 오지는 않는 경우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 회계에서는 
파산도 인정하고, 
한 주체가 사망하거나, 
기업이 해산되면 
이런 회계 처리 관계는 끝나는 것처럼 관념한다. 

그래서 이런 연결이 불충분하다고 보게 된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그런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해악을 많이 행하면 
다른 생명에게 갚아야 할 부채가 많아지면 
수 겁의 시간에 걸쳐 
매생을 축생의 몸으로 태어나서라도 
그 빚을 진 상대에게 빚을 다 갚아야 한다는 
이치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성경에서도 마찬가지로 강조되고 있다. 
( 인용은 생략)

여하튼 불교적으로 표현하면 
해악을 행하여 다른 생명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아지면 
이후 자신은 
쉽게 말해 소와 같이 되어서 
살아서는 일을 하거나 젖을 생산하고 
죽어서는 고기를 팔아 그 빚을 갚아 나가는 것이라고 
관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이런 해악의 관계를 
이처럼 부채로 전환시켜 연결시켜 계속 관념하면, 

자산의 반대 관념은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될 지도 모른다. 


즉 단순히 

부채 항목을 증가시키고 
자본 항목을 마이너스로 만들고 
자신의 자산은 최소한도로 감소되는 
그런 상태를 
자산의 반대 개념 즉 해악 즉 반가치의 상태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자신이 만들어 낸 
해악의 크기를 측정해내려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가치회계에서 자산의 항목에서는 
적극적으로 가치를 생산하고 증대시킨 
경우를 관리하는 내용으로 이해하는 것이 
편하리라 생각한다. 

기존 회계 원리도 상당히 복잡한데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적용하려니 
더 머리가 복잡해진다. 




● 유동자산의 필요성과 자산의 반대개념의 문제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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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b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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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20/금/08:41


● 자산의 반대개념 - maleficence


lab님의 자산의 반대 개념을 묻는데
'몰래 퍼 썻어' maleficence 란 말이 좋다고 봅니다. 


몰래 퍼쓰면 자산이나,
자본 부채 항목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는데, 

유형 무형의 가치있는 재산과 관련되는 행위가 일으키는 
해악 자산이 된다. 
이런 관념을 연상하게 하는 군요. 

원래 자산에는
이,유,고,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이연자산은 선급비용과 함께 이연계정에 들어가는데, 

이연= 신,사,창,건,개,시 [ 신주발행비, 사채할인발행차금, 창립비, 건설이자, 개업비, 개발비, 시험연구비 등] 항목이 있고



유동자산에는 당좌재산과 재고자산이 있는데 

당좌자산은 당좌= 일류, 예, 외, 어, 현 [ 일시적 소유목적 유가증권,  예금, 외상매출금, 받음어음, 현금] 항목이 있고 

재고자산에는 재고 = 원,재,반,상 [원료, 재공품(제작중인 제품), 반제품, 상품]  

등이 있습니다. 


고정 자산에는 유형고정자산과 무형고정자산이 있는데 
유형고정자산은 유고= 연,토,건,기,선이 있고 [ 토지, 건물, 기계, 선박 ]
무형고정자산에는 무고 = 특,실,영,광,상,의,지 [특허권, 실용신안권,영업권, 광업권, 상표권, 의장권, 지상권 ] 등이 있습니다. 

현재, lab 님이 
가치 회계 항목에 대한 글을 연결시킨다는 명분으로 
비공개 제거한 페이지를 다시 열어 놓았네요 

타인의 
무고, 특실영광상의지 와 관련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대책을 마련한다는게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출처를 명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조사에 의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모두 그런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기능을 갖추고 지원하고 있고 
대다수가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데,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고 
위법성, 책임성, 등이 모두 없는데도 
혼자 범죄가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환각범이 거꾸로 성립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각범의 폐해가 일반 범죄의 경우보다
그 폐헤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 이상한 주장이 통용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 자산의 반대개념 - maleficence
○ 가치회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3/12/20/금/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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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20/금/09:24


● 집착 강박 엄격의 질병 

정확히 엄격하게 보면 환각범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환각범보다 더 폐해가 심한 상태로 
집착 강박 엄격범이라는 범죄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손잡이를 수십번 문지르면서 
다시 비누로 씻고 비누로 씻은 다음에 
다시 알콜로 소독하며 세월을 보내는 후유증에
시달리며 살게 됩니다. 

저는 지금 이상한 자산 항목에 대해 공부하려는 것이 아니고 
자산과 반대 개념이 무엇인가. 
제 발음으로는 매일퍼썻어 이렇게 발음해야 될 것 같은데 
몰래 퍼썼어 가 더 원 발음에 가깝나요?

여하튼 mun 님이 이상한 도식락통에 대변을 담아 놓고서, 
제가 오늘 밖에 나가는 김에 
그것 좀 건강검진 받은 병원에 배달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이것을 어느 항목에 넣어야 할까요. 

이런 상식 밖의 부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완벽하게 
청결한 것이 본래 아니다. 

사람은 자체적으로 변을 안에 담고 있고 
늘 바이러스나 세균과
심지어 자신의 세포가 변질된 암도 있고
또 면역세포나 백혈구도 있고
기생충도 있고 
그렇게 구성되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더 확대해 생각하면, 
곤충형 
....
포유류형
...
인간형 바이러스, 세균, 또는 암세포, 기생충
...
국가형 바이러스, 세균, 또는 암세포, 기생충 

등등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몸안에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 등이 안 좋다고 할 때 
이들을 잡아 먹어서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보는 백혈구만
굉장히 많이 있으면 
매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것이 그 유명한 러브 스토리
그 러브스토리의 여성 주인공이 
1시간 30 분만에 사라지게 되는 명분입니다. 

백혈병은 반대로 우리에게 이런 것을 
말해줍니다. 

좋은 것도 너무 극단적으로 많으면 
독이 된다. 

그래서 너무 극단에 치우치면 
좋지 않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집착 강박 엄격의 질병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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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20/금/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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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0/금/02:27


● 가치 회계에서 자산의 반대개념


일반 회계 항목에서 자산(asset)의 반대개념은 무엇인가? 


가치 회계 항목을 생각할 때 
일반 회계에서 다루는
자산=부채+자본,
손익=수익(입)-비용

의 개념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나타난다. 

자산은
자신이 관리하는 '가치가 있다고 보는 재산'을
의미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 자산은 타인자본(부채)와 자기자본(자본)으로 구성된다. 


그 자산을 바탕으로 활동하여
수익(수입)을 거두고 그 수입에서 비용을 뺀 것을 손익(이익, 손해)로 

잡게 된다. 

손해가 크면 자산이 줄어들게 되고 
이익이 크면 자산이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만일
 자산이 0 으로 되거나 되지 않거나 관계없이 

이런 활동으로 
자신이 관리하거나 만들어내는 반가치적인 내용도 고려할 필요가 있게 된다. 

구체적 예를 들면 
생산행위를 통해 공해를 만들어내거나 
범죄적 행위로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와 같다. 

이것이 비용으로 계산되어 손익평가에 반영되고 
자산에 영향을 주면 
회계 처리가 적정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러나 만일 그렇지 못한 경우는 

회계의 자산 항목과는 별도로 
이런 활동이나 상태가 별도로 만들어 낸 반가치적인 내용도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반쪽의 회계에 그치기 쉽다. 

특히 가치 회계에서 
일반 회계를 바라볼 때는 

금전으로 환산 평가받게 되는 재산 항목에서의 자산이나 손익의 문제가 
전체 가치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가치로 평가받는 경우와 
오히려 긍정적인 더 높고 큰 차원의 가치를 방해하거나, 무관한 경우도 
예상할 수 있다. 

쉽게 예를 들어 
화폐로 평가받는 재산액은 많은데 
다른 가치 부분 예를 들어 건강, 시간, 즐거움, 인격, 명예, 행복, 지혜, ... 선의 
가치 항목의 증대를 소극적으로 방해하거나, 

또는 그 반대의 반 가치적인 항목
즉 질병, 죽음, 고통, 비루함, 악명높음, 불행함, 어리석음, ....악 등
을 적극적으로 증가시키는데 이바지하거나, 


그외 이와 
무관한 경우 등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고려에 넣지 하고
오직 가치있는 재산의 수치로서 
자산 항목만가지고 평가할 때는 
그 측면만을 바라보고 행위 결정을 하기 쉽다. 

그런데 그 행위가 동시에 
반 가치적인 내용을 생성 또는 증가시키고
동시에 그것이 비용이나 자산항목에 금전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아
회계 장부에 평가되지 못하더라도
이것을 전혀 무시하고 활동을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전체 가치 회계 측면에서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고려에 넣어가며
합리적으로 평가해
선택 행위를 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자산에서 타인에게 되돌려줘야 할 몫과 자기의 몫을 나누어 관념하는 것은
여하튼 그것이 가치있는 항목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활동으로 생겨난 반가치항목은
이와 관련이 없는 것인가.

자산 = 부채+ 자본 
의 항목으로 차변과 대변의 항목을 잡을 때 
이와 함께 
가치항목으로서 자산과 이의 반대 개념인 반가치 항목도 함께
평가과정에 반영하여 넣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자산의 반대개념은 사전을 찾아 보니
적절한 단어가 찾아지지 않는다.

해악, 반가치 이런 말이 자산(asset)의 반대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maleficence, evil, 
정도를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을 다시 기존 일반 회계 항목에서 
어떤 위치에 연결시켜 
목표나 수단, 행위의 선택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고려과정에 반영해 사용할 것인지는 
이후 연구해야 할 과제라고 본다. 

현재 생각으로는 
순가치의 증감(~가치 증감~손익) = 긍정적 가치(자산) - 반 가치 (해악) 
이 되고 

이것이 순가치의 집적 상태(~순가치자산)의 증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게 된다. 

그리고 이 순가치의 집적 상태(~순가치자산)는 
자기의 몫[~자본]과 타인의 몫[~부채]의 합계로
나눌 수 있다고 볼 것이다. 

참조: 

▩[ 디스크 ]▩ [DISK] ● 회계원리의 수단성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little 님이 경제와 회계에 대해서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95 ♠little 님이 경제와 회계에 대해서






● 가치 회계에서 자산의 반대개념
○ 가치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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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20/금/10:01


● 타 학설의 인용, 견해의 다툼, 견해로 인한 번뇌, 인생의 스승문제

제가 교수와 관련된 mun님의 글을 보다가 

교수란 관념이 사라는 관념을 불러 일으키고 
다시 3 인행 필유아사 라는 말이 생각나고 
좀 엉뚱하지만 이사와 둔사라는 말도 생각나고 
유여사 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연구실을 옮겨서 이야기를 하자니까, 
무슨 이야기인가 엉뚱한 감이 있지만, 
이 이야기의 배경은 
http://buddhism007.tistory.com/618


에서 소개한 법신설에 관한 여러 학설의 소개에 있어서 
왜 저작권법에 준해 주장자의 실명을 정확히 
제시하지 않았는가.  
의 논의와 관련됩니다. 

그래서 각 학설의 주장자로 제시된 
황교수, 박교수, 김교수, 신교수 등이 
실존인물인가, 아니면 가공의 인물인가. 
등등을 문제삼습니다. 

물론 이 분들의 학설이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주장이라면, 
굳이 이렇게 제시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정이 다르기에 
그와 같이 표현한 점도 있지만, 

반드시 논문 형태로 제시되지 않는 논의라고 하더라도 
타인의 주장 내용은 실명을 밝혀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또 사정이 다 다릅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반성해보면 
어제는 이런 생각을 하다가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과거의 생각을 바꿔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제 잘못된 생각을 한 번 하였다고 하여, 
그것을 실명을 거론하면서 
평생 그것을 비난, 비판하고 나서면 
그것이 서로에게 매우 심한 감정상 대립과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잦습니다. 

부처님을 가장 괴롭힌 인물로 알려진 제바달다라는 인물도 
세세생생 그런 계기로 부처님을 괴롭힌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 최초의 계기가 
학술 발표에서 모욕을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즉 제바달다가 자신이 대중들 앞에서 무엇무엇이라고 발표했는데 
그 잘못된 점을 부처님으로부터 지적받고 
분심을 일으킨 다음 
그 이후부터 세세생생 부처님을 괴롭히겠노라고 
굳은 서원을 일으켜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mun님이 자신이 여러 지도학생을 가르치는 
개인 교수이기 때문에 
자신도 교수라고 명칭을 붙이고 
자신의 주장도 제시하라고 하고 
또 그 지도학생에 저도 포함시키는데 

이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것이 3인행 필유아사라는 내용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필요한 지식이 한도 끝도 없고 
자신이 아는 내용 외에 다른 분야 다른 내용에서 
자신을 가르쳐주는 분들은 모두 자신의 스승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는 맞다고 봅니다. 
저도 오늘 운동을 나가는데 
거기에도 많은 스승님들이 계십니다. 
정식 코치 선생님 외에도 
잘못된 습관을 지적해주고 
고쳐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길 가는데 길을 몰라 
지나가는 분에게 물을 때 
잘 알려주시는 분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또 그런 의미에서 모두 자신의 스승입니다.  

그래서 무언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이끌어 주는 분은 모두 자신의 스승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는 
미생물이나 곤충도 다 그런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한편, 어떤 경우는 배우지 않아야 할 내용만 
자꾸 보여주고 가르쳐 주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이 경우도 또한 가르쳐주어야 할 내용을 
반대 면을 통해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정면 교수가 아닌, 
반면 교수라고 이름붙일 수 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한다면 이 경우들은 
성씨가 정씨인, 정 교수가 있고 
성씨가 반씨인, 반 교수가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하튼 이런 저런 사유로 
모든 생명이 다 자신에게 

스승과 같은 분이다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스승은 스승인데 
각 스승들이 다른 주장을 제시할 때 
이것을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가 등이 문제됩니다. 

여기에 이사와 둔사의 관념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그 뜻이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는데 
이사는 날카로운 번뇌 
둔사는 둔한 번뇌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사는 신견, 변견, 사견, 견취견, 계금취견,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마디로 진리 탐구 과정에서 일어나는 번뇌로서, 성질이 날카로워 
중생의 마음을 괴롭히는 번뇌입니다. 

반면 둔사는 탐(탐욕), 진(분노), 치(어리석음), 만(자만, 교만 등), 의심(불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의 이사가 진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일어나는 날카로운 번뇌임에 대하여 
이는 사물의 참된 모습을 깨닫지 못하여 일어나는 번뇌로, 그 성질이 둔하므로 
이와 같이 이름을 구별해 붙이게 됩니다. 

문제는 학자들간의 견해 주장과정에선
이런 이사와 둔사가 다 함께 관련되어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대단히 많다는 점입니다. 

같은 논문 발표회에서 한 번 만난 이후 
평생을 서로 원수로 지내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저 아닌 것처럼 지낼 뿐 속 마음이 그런 상태로 서로를 
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서로 견해가 달라서 논의하는 가운데 
수치를 당하거나 감정을 상하게 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좋은 뜻으로 논의를 한 것 뿐이고 
또 그 논의는 이후 다시 검토하여 
더 좋은 견해로 바꿔 가질 수 있는 문제인데 
한번 상처를 받거나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자신의 견해가 좀 문제가 있어도 
다시 되돌리지 않고 계속 고집해 나아가는 증상도 
갖게 됩니다. 

이전 글에서 mun 님이 
잘못된 글이나 그림, 사진, 영상...등등은 
모두 서로의 몸을 베는 칼과 같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바로 그런 바탕에서 
이사와 둔사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대화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함에 불과했다거나, 
앞으로 더 논의할 하나의 가설 차원에서 
주장을 해보았다거나, 
또는 자신의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들이 있는데, 
이것이 자신의 결론적 생각이 아니고 
검토해 봐야 할 내용들에 불과하다는 경우 등등에서 

실명을 거론하면서 누구의 무슨 설이다. 
이렇게 접착제를 붙여 놓으면 
앞에서 나열한 여러 문제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논서에 보면 
유여사란 명칭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有餘師說 이란 문구로 나타나는데, 
유여사가 말씀하시길. 이런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는 쉽게 생각하면 
자동차 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는 김여사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각 상황에서 가지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분이 
반드시 김씨는 아니고 또 여자만은 아님에도 
김여사로 표현하고 그 실명을 제시하지 않는 것은 
그 상대의 입장에서는 무안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고 
논의에서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또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논의과정에서 
참조로 검토해 볼만한 이러이러한 주장이 있을 때 
그런 주장을 소개하고자 할 때는 
어떤 다른 스승들은 ~~ 이렇게 제시하면서 
그런 다른 주장을 같이 소개하고 검토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더 논의를 해보아야 겠지만, 
그런 논의나 비판 검토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유여사가 정말 이사와 둔사를 일으키고 
문제가 복잡해지지 않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의 학설이나 주장을 소개하면서 
왜 본인의 견해는 밝히지 않는가. 

각설 종합 취사 선택 절충설..이 정도가 
제 연구과정에서의 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황교수, 박교수, 김교수, 신교수, 이교수..

이런 명칭은 실존인물이던 가상의 인물이던 
정말 황씨라서 황교수이던 
아니면 그냥 가칭 황교수이던 
크게 신경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꾸 물들어 집착이나 선입견을 일으키면, 
H교수, P교수, K교수, S교수,  L교수,  Y교수
이렇게 바꿀 수도 있고 

심지어 교수라는 명칭에 너무 염착심이 생겨나면, 
또 다른 적절한 명칭을 붙여야 하리라 봅니다. 

강사님이나 선생님? 박사? 석사? 


여하튼 그런 취지와 그런 차원의 명칭임을 
이해하시고 

너무 엄격 집착병적 차원에서 
문제를 바라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 경우에는 연극 공연을 놓고 
스승 모독이라고 항의하는 경우가 되는데요.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이 아니고 
양해를 구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참고자료 [교수와 여제자]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169106&ctg=1502


또 이런 문제를 생각하다보면 
자신이 박사 학위가 없다고 오해하지 않도록 
타이틀 명도 doctr 라고 한 어떤 유여사 님도 생각납니다. 

여하튼 집착하면 문제가 되고 
집착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prajna 님에게 중재를 요청했더니 
아예 나타나지를 않으시길래 
mun 님에 대한 답변차원에서 

...


● 타 학설의 인용, 견해의 다툼, 견해로 인한 번뇌, 인생의 스승문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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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9/목/10:04


●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대처방안

♥ 잡담 ♥건강검진

건강진단을 미루고 아직까지 안 받은 경우는 
연말이 되기 까지 조속히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mun님과 lab님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건강진단은 의사들도 
받기 전에는 약간 걱정을 하게 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사정이 사실은 공평하기 때문입니다. 

죽음과 늙음, 질병 등의 문제에서 
살아 생활하는 한, 이 내용을 완전히 제거해 없게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없다고 봅니다. 

1월달 부터 해도 되는 건강진단이 
대부분 12월달이 다가와야 
현실적인 문제로 생각하게 되는 사정은 
아마 그 사정이 서로 엇비슷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살아 있는 동안,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건강진단을 받아 
내일 이제 삶을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통보를 받게 되고 

남은 기간 동안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 앗, 의외로 길어요 
1분? - 3분 ? -- 20년? 30년? )

긴긴 투병생활과 극심한 고통에 직면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lab님의 방안을 참조하면 
방안이 있다고 합니다. 

●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대처방안 

lab님은 3성 3무성의 이론, 무아관의 이론적 바탕 위에 ,
무한한 시간동안의 아뢰야식에 바탕한 윤회관을 갖고 
자신의 현재의 몸을
집착을 버리고 강건너 불타는 나무처럼 보기, 

그리고 직접적인 고통의 상황에서는 
사마타, 사마디 등 사마~형제들의 수행방안 
등을 이용하면 
그런 긴긴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 간단히 '멍때림'으로서 돌파할 수 있다고 
정리해봅니다. 

멍때림은 관념적인 문제를 지우는 현상입니다. 
무언가에 하나 집중하면 
마음에서 다 사라지고 그 집중한 것만 남고
또 그것마저 오래 지속하면 멍해진다는 
단순한 방안입니다만, 

lab님의 사마타도 용어는 낯설지만, 
그런 원리와 공통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lab님의 방안에도
묘미가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그런데 당사자 분들이
정작 건강진단을 미루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간호사 분들이 아름답다는 소문입니다. 
조만간 빨리 단체 미팅을 ~ 해보시길 
너무 아름다워서 연말마다
한 번 만나보려고 줄 선다는데용


2013/12/19/목/10:04
●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대처방안1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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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19/목/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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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9/목/10:39


●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대처방안2 

건강검진을 늦게까지 받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원인이 귀찮음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분을 그것도 여성분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부담입니다. 

건강검진 하려면 택일도 해야 하고 
목욕도 한 번 해야 (^^)
간호사 분이 놀라지 않을텐데용 
뒤 부분은 mun 님 이야기입니다. 

같은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가 
나쁘지 않게 나와도 
어떤 경우는 다행인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의 암적 존재인 mun님과 같은 경우, 
건강 검진 결과가 양호하다고 나오면 나올수록 
사회의 우환이 깊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little님이 누구나 살아가는 이상 
끝내 피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몇가지 더 추가하면 좋다고 봅니다. 


평안한 참음[안인]의 실천, 
참회, - 기도 - 서원세우기 - 작은 실천의 시작 
이런 것들도 고통의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그런 고통에서 건네 주는 것을 
본인의 서원으로 갖고 
실천 수행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 의존해 고통을 극복하는 것도 
방안입니다. 



mun님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닥치면, 
몰~핀을 애타게 찾으실 거에요.

그러나 정말 고통이 싫다고 
모든 산모가 아무 고통없이 
마치 식사하고 무언가를 배출하듯 (=3=3=3)
그런 식으로 안락하게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그 소중함을
오히려 망각하게 된다고 봅니다. 


아무 고통이나 참음 없이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또 언제나 쉽게 버려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삶에 대한 집착을 갖지 않아야 하지만, 

그래도 삶의 매순간 매순간을 
진지하게 소중하게 보내야 하고, 
또 그런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은 
우리의 삶 안에 들어 있는 
그런 고통의 순간들이라고도 
생각해봅니다. 


 

●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대처방안2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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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19/목/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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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9/목/12:12


♥ 잡담 ♥준비성의 필요-
삶과 죽음의 borderline


사람이 일을 함에 준비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little님의 안내에 의해 건강검진 안내서를 보고
소대변검사 등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저는 미리 소대변을 준비해 들고 병원에 갔지 않았겠습니까.
어디에? 몸 속에 잘 포장해서용.

그런데 mun님은 준비가 철저하지 못한 분입니다.
대변만은 미리 준비해 오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또 방문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두 번씩 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그 시간에 제 피도 간호사분에게 드리고
기타 여러가지 나눠 드리고 왔는데,
같은 시간을 들이고도
결국 실패하는 분이 있군요.







주사는 보기에는 공포스럽지만,


그러나 실제로 만나보면 그다지 아프지 않습니다.


병원이 깨끗한데,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병원은 삶과 죽음의 borderline 입니다.


그래서 병원을 나와서 길을 걷는데

왠지 긴장이 잠재해 있는 borderline을

방문하고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대변을 도시락 통에 넣어서

다시 또 가봐야 되는 분도 있는데 ~

아니면 택배로~


여하튼 결과가 나와 봐야 하지만,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 잡담 ♥준비성의 필요-삶과 죽음의 borderline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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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9/목/08:37


연구실을 옮겨 들어가면서,
다음 내용을 남기고자 한다.

이번에 연구실에 들어가면
언제 나올 지 '모르는' 일인데, ( 모른다는 의미임)

대강 살펴본 결과
1페이지 보고 2 페이지 보고 3 페이지 보면
왜인지는 모르지만,
왠지 졸리운 증상이 나타나고
졸게 되는
경전과 논서를 연구하려고 한다.

그런데 상황이 그러함에도
왜 그렇게 연구하려고 하는가를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가치있는 목표 설정과 실천방안의 연구 이유

배고픈 사람이
아무리 곡식창고 앞에 앉아
창고 안의 쌀알 수를 세고 또 센다고 하더라도
배가 부르지는 않게 된다고 말한다.

수행방법에 대한 연구만 하고
수행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는
그 상황이 위와 같다는 비유다.

이 모든 것은 좋고 좋고 좋은 것을 위함인데,
그러나, 그것을 직접 실천하지 않으면

씨를 뿌리지 않고, 수확을 하려는
농부의 상태와 마찬가지라고 비유하게 된다.

좋고 좋고 좋음에는
크게 나누어 복에 해당하는 좋음이 있고
지혜에 해당하는 좋음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복의 중요함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복이 있는 사람은 넘어져도 사탕을 줍고 일어난다고 하는데
복이 없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위에서 무언가가 떨어져
혹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모두 우연으로 처리하는 경우는
다 알 수 없는 우연의 결합으로 세상의 일이
일어난다고 해석하지만,

그 자세한 원인과 결과를 파헤쳐
살피는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씨와 열매의 원인 결과관계에
놓여 있음을 보는 것이다.

좋고 좋고 좋음을 향해 가는데
어떻게 해야
그 좋음을 얻을 수 있는가를 알지 못하고
그 좋음을 얻어낼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그 대강의 대강은
이미 그 동안 반복한 내용과 같다.

같은 내용을 3회 이상 반복하면 OUT 이란 경고를
듣는 상황인데

그 내용은 간단히 말해
● 자신이 먼저 좋음(+, 플러스)를 온 생명을 위해 다른 이에게 베푸는 일. [ 보시 ]
● 반대로 다른 이가 집착하는 좋음을 침해하며 나쁨(-, 마이너스)를 가하지 않는 일 [ 정계(지계, 계율) ]
● 자신이 나쁨을 받을 때는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 평안히 참고, 미움, 원망을 버리고 용서 사랑하고
... 온 생명을 좋음의 상태로 이끄는 것 [ 안인(인욕, 참음) ]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리고 지혜를 얻는 방안은
● 집중 전념과 그에 바탕한 숙려 [ 정려(선정, 정려) ] 과
● 인과관계와 깊고 깊은 실재와 현상을 두루 꿰뚫어 관할 수 있는 지혜를 닦는 수행 [ 반야(문,사,수, + 인연관) ]
등을 나열할 수 있다.

● 그리고 이 각각의 노력을 꾸준히 반복하여 열심히 행하는 것 [ 정진 ] 이
이 모든 덕목에 공통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상황이 급한 경우는 위와 같은 대강의
내용만으로 좋고 좋고 좋음의 내용을 얻을
씨를 자신의 밭에 뿌려 나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접근하면,

농사하는 이가
종묘상에 가서
각종 씨앗을 살피고
각 씨앗의 특성, 파종시기, 수확시기, 기타 경작방법 등등에
대해 자세히 알면 알수록
보다 잘 훌륭한 농사의 결과를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할 때는
이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법이다.

그것은 위와 같은 기본 동기를 갖고 임할 때는
곧바로 필요한 정보가 된다.

같은 노력으로,
같은 시간 경작을 해서
뻔히 수확도 수익도 좋지 않다고 보는 어떤 작물의 씨를
뿌리는 것과

반대로 수확도 수익도 모두 좋고,
경작방법까지 좋은 작물의 씨를
구해 뿌리는 것은
그 결과를 서로 판이하게 다르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생략하고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만 알고
종묘상에 가서 아무 씨나 하나 들고
밭에 가 뿌리고 세월을 보낸다면,

그 농부의 겨울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을 미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그래서 사실은 수행방안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앞에 처음 말한 내용은 적용된다.

즉, 곡식창고 앞에 앉아서
창고 안의 곡식 알수만 세고 또 센다하여서
그 곡식으로 자신의 배가 부르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런 수행방안에 대한 논의는
결국 자신이 실천에 옮겨서 행하지 않는 한
결국 앞의 비유와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논의를 위한 논의가 아니고
대단히 실용적인 논의가 되리라 본다.

이번에 들어가면 언제 다시 나올 지 '모르기에' ( - 모른다는 이야기임 - )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히고 싶지만,

그러나, 세세한 내용을 모두 밝히기는 힘들고
이와 같은 사정으로 연구에 임하게 되는 사정을
밝히는 것이다.

little 님이 곡을 올려 놓았는데
자동실행으로 놓았는지,
굉장히 음이 거스르다.

같은 이야기를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
같은 상태가 된다고 본다.

그런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곡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지만,
그저 기존 악보를 가지고
전혀 기존 곡과 같지 않은 곡을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바꾸어서
기존 곡보다 더 좋은 곡을 만든다거나,

최소한 비슷하게 좋은 곡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래에 올린 곡은 악보를 뒤섞어 놓아
전과는 전혀 다른 곡을 만들었다는 의미이지
좋은 곡이 되었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다.



수행방안에 대한 내용도 사정이 같다.

전혀 기존의 내용을 참조 하지 않고
새롭고 독창적인 수행방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기존의 수행방안을 뒤섞어서
전혀 엉뚱한 내용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 이전의 방안보다 더 좋은 방안인가
적어도 비슷하게 좋은 방안인가는
의문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 차원에서
도대체 기존의 수행방안이란 무엇인가.
이런 것을 연구해보고자 함이다.

실천이 뒤 따라야 하지만,
여하튼 선후를 따질 것 없이
이 모두가 다 함께 요구되고
필요하다는 뜻이다.


♥ 잡담 ♥

little 님을 남겨 두고 떠나서 가슴이 아프지만,

- 자동재생을 중지합시다. -

그러나 외롭지는 않다.


어제 mun 님의 연구실 입소전 모습~
그리고 새 연구실에 자리를 잡은 제 모습


From in IMVU http://www.imvu.com


그 동안 본인 옆에 계속 붙어 있는
꼬마 용 ( 소룡 ) 의 정체가 궁금했을 지도 모르는데
용 가족이 상봉한 모습이기도 하다.

학교 입학하기 전날 그 전날 각기 무엇하고 지내는가에 따라
그 수준을 알 수 있는데
mun님의 수준이 높다. (^^)




● 가치있는 목표 설정과 실천방안의 연구 이유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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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4-01-24-금-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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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8/수/22:16


♥ 잡담 ♥변조곡과 같은 말과 다른 말

LAB 님이 새 곡을 완성했다고 해서 들어보고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올려보기로 한다.

GRIEG 의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이라는 곡에서

불현듯 영감을 받아서
곡을 악보를 그리지 않고
써 내려가게 되었다면서 횡설수설 하는데

일단 변조와 창작의 중간선에서 애매한 곡으로
샘플 삼아 올려보기로 한다.

다만 문제는 아름다운 곡이 아니라는 점이다.

DOCTR 님의 루루~ 곡 보다 음률이 못하다.


단지 처음 들어보는 곡같다는 점만이
유일하게 평가할 만한 내용이다.


TOK 님과 LAB 님이 대화 중에
TOK 님이 "앞으로 똑같은 말 3번 하면 아웃시키기로 합시다."
이렇게 LAB 님에게 제의하자.
LAB 님이 그럼 "TOK 님 방금 똑같은 말 3 번 했으니 아웃!"
이라고 한다.
TOK님이 "아니 이 말은 빼고 ~" 라고 하자,
LAB 님이 다시 "TOK 님 방금 똑같은 말 3 번 했으니 아웃!"
TOK님이 "지금부터라니까 ~" 라고 하자,
LAB 님이 다시 "TOK 님 방금 똑같은 말 3 번 했으니 아웃!"

이렇게 말한다.

분명 한 분이 세번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
자신은 시치미 떼고
자신이 3번 똑같은 말을 했지만
그 의미가 다 그 경우마다 달랐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TOK 님의 경우는
세번 다 다른 말은 했지만,
다 같은 의미로 말했다고 한다.

공정한 심판을 본다고 할 때
이 두 분 가운데 누구를 이긴 것으로 심판을 해야 할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LAB 님에게 같은 말을
달리 말하지 말라고 요청하기가 지겨운 마음에
LAB님의 원곡과 똑같은지 다른지 애매한 곡을 올리면서

♥ 잡담 ♥변조곡과 같은 말과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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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18/수/22:30


♥ 잡담 ♥ 변조의 동기-3성에서 가치를 찾고 3무자성을 떠남

곡을 완성하자 마자 이렇게 호응도가 높다니요.
제가 곡을 변조 아니 작곡하게 된 데에는
다음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옆에서 인턴연구원이 계속 같은 곡만 반복해 듣기에
약간 지리하기도 하고
인턴연구원의 말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떠남을 그리워하고,
3 방향으로 올라 떠나고
3 방향으로 버려 떠나자.

음악 좀 줄이라는 소리에
인턴연구원이 게임 중에 대답하기를 미스리 뜨리..어쩌구 하는 말에서~
이런 의미를 얻어 듣고
곡을 변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GRIEG가 1907년도에 작고한 줄 미리 알았다면
공연히 변조했네용.


♥ 잡담 ♥ 변조의 동기-3성에서 가치를 찾고 3무자성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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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3/12/18/수/18:15

♥ 잡담 ♥오고감이 없는 가운데 중지

본래 오고 감이 없는 세상에서
다시 오고 갈 일도 별로 없건만,
경기 걸리고 식은 땀 흘리는 이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 다녔네

lab님 거기 서요~

♥ 잡담 ♥오고감이 없는 가운데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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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18/수/18:19

♥ 잡담 ♥부정출발

본래 대부분 이런 이상한 말하면서

부정 출발합니다.
제가 경기 결과를 미리 알려 드렸쟎습니까.

♥ 잡담 ♥부정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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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8/수/14:30


♥ 잡담 ♥백과사전자료 이용과 저작권문제

자료 이용과정에서 사전 자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고 바랍니다.

fr http://www.doopedia.co.kr/common/board/board.do?_method=detail&cd=01&idx=101019000000186


위키백과 등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꼭 두산백과의 방침이
다른 사전 사이트 등의 사정과 같다고 볼 수 없지만,
여하튼 이에 준하여 다른 페이지 자료의 이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에서 춤추지 좀 말아주세용.


♥ 잡담 ♥백과사전자료 이용과 저작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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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18/수/16:05


♥ 잡담 ♥저작권법에 따른 수정조치

제가 little님의 지적에 따라
긴급 페이지 수선을 마쳤습니다.

위키백과자료는 알아보니 '그누 GNU' 적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괜찮답니다.

자료마다 다 알아보기는 그렇고
(=> 그러면 제 전공분야가 바뀐다니까요.
이미 바뀐 것도 같아요, 하도 신경쓰게 해서용 )

여하튼 대강 자료 권한여부가 불확실한 경우는,
이 위키백과에 준해서
나머지 관련 자료를 처리했습니다.

그외, 샘플로 어쩔 수 없는 특수한 경우는
이에서 제외하고,
예외로 하였습니다.


...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후 다음 사진을 보는 분은
다음 조건으로 사진 유료 열람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후 눈 초점을 사진에 머물르다
사진 범위 밖으로 이동하시면
그 시간까지 초당 백만원의 비율로 금액이 청구됩니다.

금액은 자동 이체 결제 완료되오니
별도로 지불절차를 밟기 위해 수고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이 순간 이 시각에
이런 사진을 찍는데
상당한 노력이 요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해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와 같은 저렴한 비용만을 청구하오니,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만, 저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요구하지 않는 분은
비용을 면제해드립니다. (^^)

작품명은 2013128_160607 입니다.

2013-12-18-수-16-09

♥ 잡담 ♥저작권법에 따른 수정조치
- 똑같이 만들어내기 힘든 하늘 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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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18/수/18:51



● 관념과 감각과 실재및 본체의 관계-3성과 3무자성

자신의 작품 사진에 해설을 직접 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만,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작품을 보고도
그 작품이 갖는 가치를 음미하지 못하는 수가 많습니다.

우선 작품에 실린 것을 보고도 무엇인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선 근래 포토샵처리를 한
사진이 많이 올라 있어

이것도 포토샵처리한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감상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대부분 구름을 찍은 것으로 아는데
구름이 맞습니다.

그러나 구름 안에 살짝 발음을 넣어
굴름이라고 해보십시다.
그리고
구름 사진을 보십시오. 뭔가 달라 보입니까.


여기에 작품의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구름은 어떤 색입니까.
그냥 흰 색이라고 합시다.


본래, 감각한 내용에는 관념으로 가진 내용이 없고
관념 안에는 감각하여 얻은 내용이 없는데,
또 이들은 스스로 독립하여 실재하는 내용이 아니며,
또 이것은 모두 영원불변한 본체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각 내용에 참되다고 할
진짜의 성품들이 없기에
이로써 집착을 벗어나야 함을 강조하는데

그런데 그것이 또 너무 지나쳐
이들을 그런 이유로
모두 다 무시하려는 경향이
짙어집니다.


그런데 또 그러그러한 관계로
이들 내용들이 서로 관계지어 그렇게 각기
감각내용으로 또 관념내용으로

나타나는 것도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에 제시한 내용들로써
그 내용들을 모두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런 바탕에서
그것들이 진짜가 아님을 관하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하여
온 생명을 위해,
가장 좋고 좋고 좋은 상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귀절을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구름과 흰 색은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다.


여기에 다시 깊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작품 해설을 하면
무슨 엉터리 이야기인가 하실 수 있기에
요즘 제가 살펴보려고 노력 중인
심밀해탈경의 구절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선청정혜여,

이와 같이 일체 유위의 본체와 덧없는 현상은 같다고도 할 수 없고 다르다고도 할 수 없으며,

모든 유루(有漏)에 있는 괴로운 모습은 같다고도 할 수 없으며 다르다고도 할 수 없고,

일체 법의 아(我) 없는 모습은 같다고도 할 수 없으며 다르다고도 할 수 없으며,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고 고요하지 못한 모습은 같다고도 할 수 없고 다르다고도 할 수 없다.

선청정혜여,

이와 같이 유위의 행상과 제일의제의 모습은 같다고도 할 수 없으며 다르다고도 할 수 없다.
...
출처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v1/search.asp 심밀해탈경 4 성자선청정혜보살문품

한글번역본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는
고려대장경 경판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 방향으로 읽어나가야 하는데 왼쪽에서 9째줄 부분부터 해당 내용이 있습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나타나고 사라지고 변화해가는 모습은

그 본바탕이라고 할
실재 있는 그대로의 진여의 내용과
같다고도 할 수 없고 다르다고도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위 내용의 앞 부분에는
그런 관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비유로
다음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

비유하자면
구슬과 흰 것은 같다고도 말할 수 없으며,
다르다고도 말할 수 없으며,

금과 노란 빛,

거문고(箜篌)와 묘한 소리

향수(沈水)와 향(香)

후추(畢茇)와 매운맛,

쓴 가자나무(訶梨勒)와 쓴맛,

사탕수수(甘遮)와 단맛,

목화솜(兜羅)과 부드러움,

연유[酥]와 나아가 야구르트(醍醐)는
같다고도 할 수 없고 다르다고도 할 수 없다.

선청정혜여
이와 같이...
...

이렇게 이어집니다.
비유 내용이 더 어려운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 참고로 번역본 내용을 조금 제 맛에 맞게 고쳤습니다. -
여하튼 위 사진을 보고
원래 사진인데 거기에서 구름이란 생각을 일으키고
바라보았다면
그와 함께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같이 하면서
음미하면 좋다고 봅니다.


경전출처 ≪K0153

T0675





● 관념과 감각과 실재및 본체의 관계-3성과 3무자성
○ 심밀해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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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18/수/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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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912 ♠● 관념과 감각과 실재및 본체의 관계-3성과 3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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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8/수/20:22


♥ 잡담 ♥Lab 님 번역 오류

공후라고 옆에 써놓고 거문고라고 표현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Konghou





♥ 잡담 ♥Lab 님 번역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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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18/수/14:02



♥ 잡담 ♥prajna 님의 중재가 필요

prajna 님의 중재가 필요합니다.

지금 prajna 님 현황은


From in IMVU http://www.imvu.com


prajna 님을 위한 노래

prajna 님 상황에 비슷한 노래를 골랐습니다.

D12 - My Ballz


=> https://www.youtube.com/watch?v=HHmW68TFpXc


temptation 팀이 euphoria 팀을 간신히 이긴 것 같습니다.

여하튼 temptation팀을 응원하면서,
페이지의 방문을 요청합니다.
mun님이 말썽을.

심판 아니면 중재를 ..



http://buddhism007.tistory.com/618




♥ 잡담 ♥prajna 님의 중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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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8/수/09:45


♥ 잡담 ♥적정 실내온도의 변화

어떤 고정된 내용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여름에는 시원함을 찾았다.

그래서 에어콘도 가동하고
조금 더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갈구한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지금 이 한 겨울에,
그 여름에서의 상태를
지금 찾는 것이 상식에 맞는 이야기인가.

한 겨울과 한 여름에 연구실에 많이 모여드는 이유는
연구에 뜻이 있기도 하지만,
적절한 자원의 효율적 이용에도 그 의미가 큰 것이다.

그런데, 여름에 주장될만한 내용을
한 겨울에 주장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다.

이런 상식적인 입장을 놓고
왜 시기와 상황따라
말을 바꾸어가며 다른 말을 하는가라고
따지는 분이 있다.

한번 시원한 것을 찾았으면
계속 시원한 것이 좋다고 해야지,

왜 또 그 때 그 때 말을 바꿔서
이번에는 따뜻한 것이 좋다고 하는가.
이렇게 따진다.

이것이 상식을 떠난 이야기다.


그런데, 일단, 이런 상식을 떠난 이야기에도
무언가 얻을 내용은 있다고 본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무언가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러이러한 내용은 해야 좋고
저러저러한 내용은 하지 않아야 좋다.

이렇게 말할 때
비록 각 상황에 적절한 구체적인 내용은
적어 넣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구체적인 내용이
영구 고정 불변하는 절대적인 내용으로
고집해 생각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그것은 반대로 말하면
이러이러한 내용에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 써 넣게 하는 어떤 원리가 따로 있는 것이고
또 그 반대로 저러저러한 내용에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 써 넣게 하는데에도
원리가 따로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여름에는 무더위와 습기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겨울에는 오히려 차가움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
이 주장이 맞는 것은
각기 그 원리에 구체적으로 맞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 붙잡고
어느 한 경우에 그것이 적절하였다고
이제 그것을
어느 경우에나 다 갖다 붙여
적용하려고 하는 것은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을 피우는 자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누가 겨울 실내온도는 16도가 가장 적절한 온도라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고 26도가 적절하다고 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실내에서 외투입고 작업한다면 곤란합니다.


2013-12-18-수-09-53

♥ 잡담 ♥적정 실내온도의 변화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8/수/10:13


● 적정함의 의미 -적정한 실내 온도

자신이 주장하면서 자신의 주장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주장의 잘못을 고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little님의 주장이 그렇습니다.

어느 한 구체적 내용을
어느 경우에나 고집하면 안 된다.


이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는 26 도입니다.

그렇게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를 26도로 정했다고

사시사철 26 도로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여름철 26 도가 적정하다고 본 원리는 무엇인가.

외부 온도가 30 도 정도가 되니,

여기에서 한 4 도 정도 빼면 적절하게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또 반대로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너무 나면
*도 잘 안걸리는 감기까지 걸릴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지금 겨울입니다.
춥습니다.
밖이 영도 이하인 경우가 많으니
이번에는 어떤 것이 적정 온도인가.
실내가 얼면 안되므로 0도 보다는 높아야 하리라 보지만,
여름에 준해서 이번에는 반대로 4 도 정도만 더 높으면
적절하다. 여기에서도 너무 실내외 온도차이가 급격하면
생체에 안 좋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대다수 상식적인 입장에서는
너무 심하지 않은가.

그러면 또 다른 원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적정함이란 양 극단을 피해 그 중간의 적절한
지점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리학적인 온도에서 그런 것은 계산에 의해 나오므로
여름철 26 도가 적정함이라고 본 것은
실외 온도 가운데 36 도는 지나치다.
이렇게 본 것입니다.
그것은 또 반대로 16 도 이하로 떨어뜨리면 또 너무 지나치다.
이것을 잠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중간값이 26 입니다.
이처럼 여름철에 적정값을 구하는데 사용한 양 극단의 값 차이가 20 입니다.

겨울에 와서 계산해 보십시오.

최저 영하 5 도 이하는 지나치다.
그리고 앞에서 사용한 원리를 가지고
겨울철로 와서 계산하면 중간 값이 얼마가 나옵니까.

5도 정도가 나옵니다.

영도 이하가 다 지나치다고 본다면,
그래도 10 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수리적 계산결과와 전혀 관계없이
어느 극단을 다 포함해서
어느 경우에나 다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로 어느 적절 지점을 다 갖다 줘도
어느 경우에나 다 나쁘다고 생각하면서
불만에 가득차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경우에나 극단으로 가면 좋지 않습니다.
적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제가 이런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쓰고 또 써도 세상에 마르고 고갈되는 것은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적정함을 위해서 5도~ 10도를 목표로 지금
노력 중입니다.

갖고 있는 좋은 외투를 되도록 늘 입어야지,
왜 밖에서만 좋은 외투를 입습니까.
그리고 인류가 그 오랜 역사적 기간동안
만들어 내기 힘들었던 내복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요즘
그런 내복도 찾아 입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오로지 밖에서
공해를 만들어가며 열을 던져주어야만
좋은 것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하며 사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면서
고집을 피우면 곤란합니다.

오 에스키모여
오 이글루여..

갑자기 에스키포 동포들이 생각납니다.
여기에서 너무 온도를 높이면
감기 걸릴지 몰라요.

♥ 잡담 ♥

에스키모 해서 검색해 다음 곡을 찾아 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12-39bK0eA

Eskimo - Live 05/03/2007

제가 아래에서 mid 파일을 편집해 곡을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주변의 비웃음을 샀었는데,
저의 수준높은 음악차원을 이해해 줄
같은 수준의 뮤지션으로 생각합니다.

음악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위 내용과 동일함.
꼭 무슨 쟝르, 무슨 곡만 좋은 것이라고 고집을 피우지 마세용.



2013-12-18-수-10-28

● 적정함의 의미 -적정한 실내 온도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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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18-수-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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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겨울철실내 적정온도계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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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3/12/18/수/10:50


● 예술창작활동과 아름다움

lab님이 음악 작곡을
어렵게 접근하니까
사람들이 작곡을 어려운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고 봅니다.

음악이나 미술 예술 그런 것은
모두 그 원리는 쉽습니다.

음을 기호로 기록하는
과정이 어려운 것입니다.

또 색을 기록하려고 노력하니
회화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부자연스런 수단을 떠나서
그저 자신의 마음에
좋아하는 음을 떠올리고
좋아하는 색상이나 모습을 떠올리면
그것이 음악과 미술입니다.

어렵게 접근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려 놓은 것은 그저 색이고
낸 것은 그저 소리면서
거기에 온갖 세상의 철학 사상을 다 입혀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렵게 접근하는 극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저 입으로 흥헐 흥헐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락을 만들어 보십시오.

그저 노래 잘 부르거나
악기를 잘 연주하는 연주가의
모습만 바라보고 그것을 그대로 똑같이 따라하려고
목표를 삼으니
예술활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만일 유치원 학생이 그려 놓은 그림을
어떤 이가 똑같이 그려 내야 겠다고 목표를 삼고
그려 내려면
그것이 쉽겠습니까.

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치원 생이 부르는 어떤 노래 하나를 놓고
이것을 어떤 가수가 똑같은 느낌,
똑같은 형태로 따라 불러야 한다고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그것이 쉽겠습니까.

자신의 정서를 실어서
그저 음으로 색으로 모습 등등으로
표현하면 그것이 예술활동입니다.

흥헐 흥헐 하는 과정이
기존에 익히 들은 가락이라면
조금 변화를 주면 그것이 모창 가수의 범주를 벗어나는 길입니다.

모창가수는 아무리 잘 불러서
진짜가수 진땀을 뻬게 만들어도
모창가수란 평을 듣고 맙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거기에 자신만의 무언가를
더하고 빼고 그런 활동을 해야 합니다.

lab님처럼 곱하고 나누기까지 말씀드리려면
좀 더 복잡해집니다.
그러나 그런 것도 필요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간단하게 조금 더하고 빼고를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좋은 음이나 색을 찾아낸다고 봅니다.

일단 그렇게 자신이
좋은 내용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남들이 좋다고 보고 안 보고는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한 해에 정성을 다해 전문 예술인들이
만들어 시장에 내놓은
예술작품의 수가
한도 끝도 없이 많은데
자신도 좋을 뿐더러 남까지 만족시키는 경우는
그 가운데 극소수입니다.

가능하면 그런 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좋지만,
원래 예술활동의 고유한 기능은
자신의 정서에 맞는 좋은 상태를 얻는 활동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흥헐 흥헐 하면서
거기에 좋은 시를 생각해 내 입히고
거기에 하모니커 같은 간단한 악기라도 연주할 수 있으면 더 좋고
아니어도 괜찮고
그 가락을 직접 악보로 적을 능력이 되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고
그렇다고 봅니다.

나머지 활동도 이에 준한다고 봅니다.

제가 방금 창작한 곡..

루루 랄라 라리ㅇ롱~~
공감해 주는 분이 없는 것은
lab님과 마찬가지네요.


● 예술창작활동과 아름다움
○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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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18/수/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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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8/수/11:14


● 아름다움의 식상함과 질림현상

♥ 잡담 ♥곡의 감상

옆에서 들어 보니 상당히 감미로운 곡조인데요
유감인 것은
악보로 변환시켜서 연주하게 만들기가 좀 난해합니다.
제가 틈틈이 프로그램을 연마해서,
악보로 만들어 드릴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루루 랄라 라리 ㅇ 롱 이란 가사에도 깊은 뜻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번뇌여 번뇌여
모두 다 함께 우리의 마음에서 멀리 떠나 보내자.

이런 해석이 됩니다.
아니면 말고용.

● 아름다움의 식상함과 질림현상

제가 이 활동을 하기 직전에
아바타 놀이를 한참 하면서
그것을 캡춰해서 한참 올렸습니다.

원래 게임 사이트 등에서 캡춰해서 올릴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 곳 사정이 그런 디자인 자체가 생명인 것 같아서
일일히 해당 사이트에 문의하지 않고
알아서 제거 조치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글까지 함께 제거가 되어서 유감입니다만,
텍스트는 백업했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아바타를 통해서
여러 장신구도 바꿔 보고
여러 배경에도 들어가 활동하다 보니,

조금 식상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심심할 때
한번 쯤 체험 해보아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사이트 홍보할 생각도 그렇다고 영업방해할 생각도 없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여러 배경화면에 자신의 아바타를 위치시켜 놓고
감상을 하다보면 재미도 있지만,

그러나 오래 하다보면
오히려 그 아바타나 배경들의
아름답고 산뜻한 그런 내용들이 질리게 됩니다.

또 그곳 사이트가 서양쪽이어서 그런지
동양 형 이미지는 찾기 힘든데

우리에게 낯익은 약간은 투박하고
조금 언뜻보아 아닌 듯한 여기저기 돌출형 투박형
여성이나 남성의 모습이
오히려 진하게 그립게 됩니다. (향수병~)

그래서 현실에 잘 적응하려면
그런 마음이 들때까지라도
경험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즉 아름다운 외모나
좋은 집 좋은 차...등등의 내용들은
그런 아바타 경험으로 좀 질린 상태가 되어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면
현실에도 유익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전에는 그런 경험을 할 사이트로
avatar 란 단어만 힌트로 제공했는데,
이제는 Imvu 란 단어까지 제공해드립니다.

돈이 많으면 유료로 모든 시설이나 장식을 꾸밀 수 있지만,
어린아이도 아닌 이상,
적절히 샘플만으로도 충분히
그런 아바타 생활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처럼 샘플 생활만 몇 년 이상 하는
예술가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형마트를 시간대에 맞추어 방문하여
자신의 다이어트와 뷔페식사 공간으로
알고 사시는 것처럼,

이런 어떤 헝그리 정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쉬운 것은
동양형 avatar 가 부족하다는 점인데
그것이 또 그 분야의 새로운 개척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여기에 무언가를 더 입히면
페이스북 + 아바타 + 대화내용에 적절히 맞추어
아바타의 몸짓이 연출되게 하는 기능
이런 것까지 가미되면

좋은 상품인데

아이디어만으로는
수익이 따라 오지도 않지만,
노력도 결실도 따라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반대면을 잘 음미하면
좋은 사업 아이템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이트 소개 차원인데
캡춰 화면 한 장 올리는 것은 괜찮겠지용
전에는 좀 많이 올렸습니다.

연구원분들의 실물과 너무 똑같은 아바타들을 계속 발견해서
좋았었는데요.

이 역시 저작권 관련과 관계되어
해당 연구원들의 직접 프로필 아바타로 채용하지는
못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아바타가 실물과 똑같다고 보기 때문에
오히려
실물이 사이트 쪽에 무언가를 청구해야 하는 사정인데용.
초상권 침해~(^^)


제 모습이 이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세용. 생각은 자유.

from IMVU http://www.imvu.com



● 아름다움의 식상함과 질림현상
○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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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18/수/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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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3/12/17/화/19:24


● 원문 번역과정의 문제점

♥ 잡담 ♥연구과정의 공개의 의미

휴게소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그 간의 우울함도 치유하고
점차 본격적인
연구모드로 진입 중입니다.


연구과정에서 사용하는 연구자료나 연구 과정 자체를
가급적 공개하는 것이 좋다고 처음 생각한 것은
그것이 연구를 하는 본인 뿐만 아니라
해당 자료를 보는 다른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더 좋다고 생각한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π(파이-원주율)=3.14....값을 대부분 압니다.
그런데 그 값이 어떻게 도출되어 나오는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소수점 십만자리까지 계산이 된다 안된다
컴퓨터로 몇년이 걸린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는데
저 역시 그 계산 원리가 궁금하여
언젠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복잡한 방법까지 소개가 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역시 잘 모르겠고 이해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만일 이렇게 간단한 내용으로
충분한 경우에는 그렇게 3.14를 외우고
실 생활에 적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조금 더 그 과정을 자세히 알기를 원할 때는
누군가 그런 수고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해본다는 의미입니다.


● 원문 번역과정의 문제점

경전을 연구하면 낯선 용어가 많이 나타나는데

그 용어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때로는 하루가 다 지나가고
그러고 나서도 잘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때
사전의 도움이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경전 번역과정에서는 언어의 번역과정이 들어가는데
이 번역은 100인이 하면 100인이 다 조금씩 다르게
번역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중심적인 큰 의미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그런 미세한 표현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거기에는 많은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나라의 언어에서
a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다양하여 1,2,3,4,5 라고 할 때
B라는 나라의 언어에서는 한 단어가 그렇게 1,2,3,4,5 라는 의미를 한꺼번에 갖는
단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한 단어가 의미하는 의미의 범위가 각 단어마다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번역자는 그 여러 의미 가운데 가장
의미를 잘 나타내는 표현을 번역과정에서 찾게 됩니다.

그것이 번역을 하는 이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문제는 과연 처음 A라는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여
a라는 단어를 가지고 무언가를 표현한 사람은
과연 그 가운데 무슨 의미를 가지고 그 단어를 사용했을 것인가.
그것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어떤 경우는 해석 과정에서
a라는 단어가 갖는 다양한 의미 1,2,3,4,5 가운데
무엇임이 분명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때는 그 단어가 갖는 의미 가운데 5 임이 분명하지만,
어떤 때는 1도 가능하고 2도 적절하고 3도 타당하고 그런 경우도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번역자마다 그런 해석과정을 거쳐
또 번역하고자 하는 언어 B 언어 체계에서
적절한 단어를 취해 번역을 하게 되는 사정이 있습니다.

만일 A라는 나라의 언어와 B라는 나라의 언어 사이에서
각 단어가 갖는 의미 범위가 대부분 일치한다면
그런 복잡한 문제는 덜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번역과정에서 서로 취해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 그 가운데 정확한 의미가 과연 무엇인가는
미스테리로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번역자가 그 표현을 처음 사용한 이에게
그 많은 의미 가운데 무슨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그 표현을 사용한 것인가를 물어 볼 기회를 갖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지금 심밀해탈경이라는 경전을 연구대상에 올려 놓고 있는데
심밀해탈경 이라는 표현도 그런 사정을 갖고 있습니다.

상속해탈경 ( 상속해탈지바라밀요의경 + 상속해탈여래소작수순처요의경 )
불설해절경
심밀해탈경
해심밀경
이렇게 다양한 이름으로 경전 제목자체가 달리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 사정은 경전의 범어명인
Saṃdhinirmocana-sūtra 라는 단어에

담긴 뜻이 그렇게 여러 표현으로 번역될 만한
다의적인 의미를 갖는 단어였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Saṃdhi 라는 단어에는
비밀[밀], 굳은 매듭[절], 상속 이런 다양한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nirmocana 에는 해석[해] 라는 의미와 해탈[해탈]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원래 이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 가운데
어떤 의미를 드러내기 위한 표현이었을까요.

위 번역예에서 보면,
각 번역자는 각기 다른 의미를 취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가운데 무엇이 맞을까요?
풀리기 힘든 퀴즈입니다.

한국인에게는 또 다른 숙제가 있습니다.
범어와 한자 언어권에서 갖던 문제는
다시 한자언어권과 한글 언어권에서 다시 비슷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한글번역은 또 다시 어려운 문제가 됩니다.
오늘날은 한자의 다의적인 의미에서 해석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되면
원어로 들어가 그 의미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 이 범어는 오늘날 사용하는 이도 드물고
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과거 2600 여년전의 언어 사정과는
분명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한글만 놓고 봐도 그렇고
어느 나라 언어를 놓고 봐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18 세기 표현이 20 세기의 표현이 갖는 의미와 다른 것은
단지 특정한 언어만 갖는 사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역시 미궁에 빠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이런 복잡한 사정을 제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처음 번역을 맡아 해주신 분이
자세히 연구를 하여
그 사정을 기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초학자로서는 생소한 분야인데
그것에 대해 연구를 한 분이
그 내용을 잘 제시해 주지 않았다면,
한참 헤매지 않았겠습니까.
사정이 다 비슷합니다.


♥ 잡담 ♥연구과정의 공개의 의미


어떤 분야의 전문가는 그 이웃 분야에 들어가면
바로 그런 초학자일 수 있습니다.



운동만 해도 사정이 같습니다.

제 운동을 코치해주는 코치님은
배드민튼 종목에 들어가니
완전히 초보의 초보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각 경우에
서로 도움을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자료를 놓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결론만 간단히 제시하고
끝내는 것도 좋지만,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그 근거는 무엇인가.
그런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이런 것을 저 역시 초보이지만,
연구 과정에서 남겨 두면
또 다른 초보에게는 무언가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해보게 된 것입니다.

무슨 학위 준비를 하는 논문도 아니고
어차피 연구를 위한 연구인데,
제가 한 수고를 또 다른 분이 다시 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제가 한 작업을 남겨 놓으면
그 이후에는 다시 더 필요한 추가 연구를
쉽게 진행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단순한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 사정상 여러가지
부수적인 문제가 따르게 된다는 지적을 받고
절충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저 혼자 연구를 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이 하겠습니까만,

연구한 결과는 비공개 파일로 묶어 놓고
공개에 적절한 내용을 추려 별도로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공개에 부적절한 것은
그대로 비공개 상태에 두고
사후에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상황에서
공개가 될 수 있다면
또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불필요한 작업일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의미있는 일일 수도 있다고 보는데
무엇보다도
제가 연구 과정에서
심심하지 않고 덜 지루하게 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같은 불교 연구라지만,

불교의 분야가 넓기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연구하려고 하는가
등에 따라 또 외롭게 됩니다.

그래서 prajna 님이나 pun님이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산도 그렇습니다 .
혼자 올라가려면 상당히 심심하고 쉽게 지칩니다.

그러나 누군가 같이
같은 목표를 놓고 함께 등반하고 있다면,
산에서
어둠이 찾아와도 외로움이 덜하고
길을 잃어도 덜 당황스럽게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바로 그런 효과가
혼자 하드디스크를 놓고 하는 연구작업과 달리
인터넷에서 행하는 연구작업의 효과라고 봅니다.

누군가 정말 관심이 있는 이가 있던지 없던지
그것은 그 이후의 문제라고 봅니다.

사후 200 년안에는
제 자료로서 도움을 받고 그 이후의 연구를 좀 더 쉽게
진행해나갈 누군가는 있지 않겠는가.
이런 작은 생각이 마음의 위안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2013-12-17-화-20-05

♥ 잡담 ♥연구의 방향

● 원문 번역과정의 문제점
○ 학문과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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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17/화/18:34


♥ 잡담 ♥사진 초상권문제

이번 주 전반기는 우울함을 극복하고
본격 연구 모드로 진입과정에서
먼저 예상되는 문제를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little님의 예리한 지적에 의해
사진 코너에서 긴급히 사진 하나를 회수했습니다.

아름다움의 평가와 가치의 평가
이런 부분에서
입장 따라 이렇게 시각차이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내리면 그 뿐이기는 하지만,
이 역시도 샘플 차원에서
little님이 요구하는 조치가 이런 내용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올립니다.




본래 이 사진은
아름다운 예술을 감상하기 위해
관객들이 대기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술의 전당이 배경인데요,

이게 무슨 범죄 현장입니까.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찍힌 사람들의 얼굴을
일일히 모자이크 처리해야 된다니요.

각자가 미리 갖고 있는 선입견에 따라서
같은 재료를 놓고도
얼마나 관념의 내용이 달라지게 되는가를
극단적으로 little님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찍힌 사람 가운데 유독 아름다운 여성이
사진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인 듯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히려 예술적인 차원에서는 당연한 일인데요

그래도 사회적 중심에 맞추어
제 포커스는 그 너머의 배경과 주변 전체의 균형적 조화라고
일단 수습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사진기로 버튼만 누르면서
사이비 예술가인척 한다는 비난을 주변에서 받지만,
그런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초상권 보호도 겸하기 위해서
조금 더 처리한다면
예술의 차원에서는
이런 처리가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보게 됩니다.



● 여하튼 이것도 샘플 차원입니다.




2013-12-17-화-18-38

♥ 잡담 ♥사진 초상권문제
- 샘플차원-초상권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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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3/12/17/화/14:48


♥ 잡담 ♥저작권법 저촉여부에 대한 논의

제 연구 방침을 정했습니다.
연구를 예술처럼,
예술을 연구처럼 이런 모토 아래
연구를 즐겁게 진행하면서
연구결과를 관심있는 분들과 같이 나누려는
취지는 나쁘다고 할 것은 없으나,

관련 저작권법 등을 참고해 보려니
골치가 아파옵니다.

특히 저작권법 140조, 136 조의 해석이
법 문외한인 입장에서는 난감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사진 찍어서 터치를 해서 올렸는데
이것이 무슨 저작권법과 관련이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여기에 이 건물을 디자인한 분의 지적재산권이 관련되어 있어서
훼손했다고 little님이 주장합니다.
정작 지적재산권자는 그렇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어떤 피해도 발생한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
이상한 관념을 불러 일으킨 little님이
관계당국에 고발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럴 때 현행 저작권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 때부터 시비거리가 발생합니다.



법은 거의 매일 바뀌는 것이라고 보아도 좋을 만큼
자주 변경되는 것이어서
일일이 그 변동사항을 쫒아다닐 수도 없고
자구의 해석에 매달릴 수는 없는데
여하튼 '블로그를 상습적으로 작성하면 ' 비영리적인 경우라도
136 조 제 1항 제 1 호 등에 해당되면
고소가 없어도 공소가 된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는 136 조에 규정된 결과를 예상하고 임해야 한다.
이 정도의 해석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과연 저 건물에 포함된 지적재산권은 여기에 포함되는 내용인가.
본 블로그 작성자는 위 규정에 의해
136 조 제 1항 제 1 호의 내용을 침해한 것인가.

과연 저 사진은 이 블로그의 어떤 내용과 관련되어 면책될 만한 사유를
저작권법 안에서 갖고 있는 것인가.

이런 여러 문제는
사실은 변호사나 법률당국이 고민할 문제인데
그러나 일단 블로그 작성자가 같이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라고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비거리가 발생한 이후부터는
작성자와 이해관계가 같은 분들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제 변호를 해주는 변호사라고
저와 이해관계가 완전히 같겠습니까?

전 이런 시비거리 자체에 거론되는 것 자체가 불쾌한 입장인데요.

그런데 이런 여러 복잡한 내용을 념두에 두지 않고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 그림 등등을 함부로 올리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고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사유로,
제가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
올리는 음악파일이나 그림회화작품이 있더라도
그것은 1940 년 이전에 사망한 분들의 작품에 한정하도록 하고
그래도 저작권 관련사항이 확실한 것은 아니므로,

좀 더 안정적으로 1800년대 이전 정도부터
작품을 올리더라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대장경 자료는
기원전으로 소급해 가는데
왜 문제가 될까요.

원문 자체는 기원전의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번역한 내용이나
또는 그 원문을 컴퓨터화한 작업내용이나
이들과 관련해 참고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한 여러 사전 파일 내용 등이
과연 어떤 보호를 받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전혀 보호를 받지 않는다면,
그런 작업을 한 분들은 허무해지겠지요?

그래서 무언가 또 어느 조항엔가에
적절한 보호규정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일일히 하나하나 자료마다 들춰서 알아보려면,
제가 전공을 바꾸어야 합니다.

제가 그런 취지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입장이
아닌데요.

그러나 혼자만 교도소 담장위를 걸어다니고 있으면서
정작 걸어다니는 본인만
막상 떨어지기 직전까지
모르고 걸어다닌다면
그것도 문제아닙니까?

변호사와 문의하고 상담하고 사건을 수임시키려면
일단 최소비용이 드는 것 아시죵.
그 비용이면 제가 1년을 삽니다. (^^)

일단 문제가 있다고 보고용.
법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

그래서 최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연구활동을 진행해나가고자 합니다.
시비거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반경 100 Km 밖에서 연구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2013-12-17-화-15-09

♥ 잡담 ♥저작권법 저촉여부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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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Mun Tokyun 2013/12/17/화/16:05


● 법 준수의 의미
♥ 잡담 ♥불만이 많은 이유

이 분이 참 말이 많은 분이에요.
법 내용에 불만은 없고
자기 자신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분 같은데
'악법은 법이니까 지켜도 된다'
이런 말을 남기신 분이
있습니다. 접니다. 조금 다르죠.

그런데 제 말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악법이 그런데 하물며
창의적인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좋은 법에 대해
말이 많아서 되겠는가.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해드립니다.
논문지에 논문쓰듯 평소 글을 쓰는 습관을 갖기를 바랍니다.

논문지에 사이 사이 낙서그림 관계없이 놀러가서 찍고 온 사진
이런 것 올리고 유투브 동영상 끼어 놓고 그렇습니까.
또 사전 자료를 그대로 논문에 옮겨 놓고 논문을 씁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진지하게 학문에 임하는데
혼자서 무슨 놀이하는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고
연구가 제대로 될 것인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글자당 계산해서 저작권료를 받으세요.
받을 실 재주가 있으면 ~
제 권고입니다.


또 다른 명언이 생각납니다.

본인의 마음에 안 드는 법일수록
더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쉽게 위반하려 하기 쉬우니까.

또 본인의 생각에 악법이라고 생각될수록
더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악법은 성이 악이고 이름이 법이니까.

성이 선이고 이름이 법인 경우는
그 규정이나 그 효과가 그렇게
사람을 서로 힘들게 만들지 않습니다.

사례를 들어드릴까요.
미루어 짐작하시기를 바라고
제 권고사항을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한 토막글도 논문이라고 생각하고
인용 주석 등 갖출 것을 갖추면서
글을 써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된 글 그림 사진 음악 영상 등등은
서로의 몸을 베는 칼이다.

이것도 제가 방금 생각해낸 명언입니다.

이것 다 특허 등록해서 보호를 받아야 되는데
분명 몇 개월후에 lab님이 또 다른 곳에서
쓰리라 봅니다.

이런 것 사실 처음 생각해낸 사람 입장에서는
약간 불쾌하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저니까. 또 ~~에


2013-12-17-화-16-10

♥ 잡담 ♥불만이 많은 이유
● 법 준수의 의미
○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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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un To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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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7/화/16:45


♥ 잡담 ♥연구방법의 취지

지금까지 쓴 내용이

mun님의 취지와 같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약간 소심하게 보일 정도로
법을 엄격히 준수하여
마치 공개가능한 자료를
아끼고 숨기려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가.

혹시 있을 지 모르는 이와 같은 의문에 대해

해명을 하는 것입니다.


● 경전과 가치

가치 문제에 대해서 연구하는 입장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자료가 무엇인가.

전 개인적으로 경전 자료를 꼽게 됩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회교든 힌두교든
여하튼 서로 다른 종교를 바라볼 때는
또 생각이 달라지지만,

여하튼 각기 세계의 수억명씩 되는 신앙인을
깊은 가치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불교도의 입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글이 대장경이고
기독교도의 입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글이 성경이고
회교도의 입장에서는 또 코란이고
그런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 잡담 ♥연구방법의 취지

그렇기 때문에 이 경전 자료의 연구에
착수하려고 한 것인데

또 한편 생각해보면
예를 들어 루터라는 분이 성경을
자신의 나라 말로 번역하려고 노력하고
이것을 출판한 이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와 관련되어
희생되었을까.

물론 직접 관련은 없다고 하더라도
세계사를 살펴보면 그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문제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참 위험한 일입니다.

오늘날 생각하면 바람직한 일도
그 시기나 상황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장경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우리가 보는 대장경을 그렇게 보존해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겠는가.

그래서 이런 여러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고
한편으로는 그 가치의 높음을 인정하면서도

또 연구나 공개에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연구자가 스스로 고통스럽게 연구를 해서는
안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취지를 밝히고
연구는 하면서
연구결과는 잘 공개하지 못하게 된 사정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mun님 말씀대로
연구결과 얻어낸
제 논문 형태에 해당하는 부분만 뽑아서
공개해야 하리라 예상합니다.

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빠지고
결론으로 가는가.

이런 질문이 예상되어서,
그 전후 사정을 밝힌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석이 달려 있으면
그 주석에 적혀 있는 원문을 찾아 살펴보는 분이
mun님이라면
제가 일일히 이런 댓글을 올리지 않습니다만,

여하튼 그런 것을 일일히 요구하기에

인터넷은 지면 페이지에 제한이 없는 관계로
관련된 내용들을 관련된 부분에
아예 전부 실어드리려고 시도했다가

그것은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되어
또 오히려 좀 심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지금 수습하는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결국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면
그 부분만 논문 형태로 밝히고
그에 필요한 내용 부분만
간략하게 올리는 방식으로

즉 연구과정과 블로그 공개내용은 별개로
해야 한다는 그런 사정을 밝혀드리는 것입니다.

좀 연구과정이 심심해지고 지루해지더라도
어쩔 수 없죠.

제게는 다른 생각이 있습니당.

저 혼자 연구할 때는
비공개 형태로 자유롭게 재미있게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추려서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연구까지 지루하고 힘들게 해야 되나용?



이런 사진 하나 올려 놓으면
글 읽기에 좀 나아 보이지 않습니까.

논문에는 이런 것이 어울리지 않지만,
인터넷 블로그에서는 가능한데
가능하면 사진이나 관련된 음악을 첨가하여
저런 숲에서 즐겁고 아늑하게 연구하는 분위기가
묻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사진 하나 올리는 것이
올려 놓으니까 쉬어 보이지
쉬운 일은 아닙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고 끝내면
자기 사진 자기가 올리면 되지
이렇게 이해하실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샘플 차원에서
또 사정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경전이 공부하기가 어려울 때
이런 그림을 하나 붙여 놓고
연구를 하면 얼마나 힘이 나겠습니까.

지경 관세음보살상입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고 낙인을 찍으신 분과
사전 협의가 되어 있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렇다 해도 취지가 나쁘지 않은 이상
이해 받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구글 이미지 사이트에서 검색해낸
위 그림의 저작권자는
정작 별 문제를 삼지 않는데

공연히 little 님 같은 분이 나서서
저를 시비거리로 삼아 나서면

제 연구작업이 일시에 다 어지럽혀지게 된다는 것이
제가 지금껏 말한
현실 사정이라는 점입니다.

정말 문제가 되는가 안 되는가 그것 자체를
알아내는 것이
연구 전문 분야를 달리하는
문제가 되기에

그것을 모두 생략하고

간단히 결론을 밝히면
좋은 취지라고 하더라도
자제하자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 위 그림은 분명 샘플이에요. ●

관세음보살님은 99% 괜찮다고 하실 문제인데도
약간 그렇죠?



♥ 잡담 ♥연구방법의 취지

● 경전과 가치
○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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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테이블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7/화/11:12


연구의 방법을 마련함에 있어서 
저작권 관련 사항이 꽤 골치아픈 문제로 등장한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연구란 조용히 혼자 진행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을 덜 심심하게 덜 지루하게 
그리고 좀 더 예술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모 연구원의 
연구자세가 문제의 발단이 된 것 같습니다. 

● 사회규범의 다른 적용의 문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엄격한 잣대로 본다면 
아무리 lab님이 직접 찍은 사진을 처리해 올린다고 하여도 
여전히 문제거리가 많습니다. 
타인이 사진 안에 누구라도 들어 있으면 타인의 초상권도 문제되고, 
건물이 사진 안에 들어 있으면
그 건물 설계자의 디자인 및 설계에 관련한 저작권도 문제될 수도 있습니다. 

mun님이 의학자료로 신체 해부도를 캡춰해 올려 놓으셨는데 
그것도 엄격히 보면 문제가 됩니다. 
제 답변글처럼 완전히 변형시켜서 올려 놓지 않는한 
엄격한 잣대에서는 문제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상식이란 것이 있기는 한데요,
여하튼 lab님이 앞으로 연구 과정에서
과도한 열의 때문에 
어떤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옆에서 주의를 주어야 한다고는 봅니다.  

mun님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극히 최근에 
보리에 관하여 매우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신 바 있는데 
lab님의 과도한 참고자료 이용과정으로 인해 
해당 페이지 자체를 제거한 상태가 되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깨달음에 관한 매우 깊은 내용이었던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최근에 김혜자님께서 연극에 출연하셔서 
연극대화로 다음과 같은 대사를 했다고 합니다. 

"삶이란 잠깐 빌려쓰는 것이다.
잠깐 빌려쓰므로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잠깐 TV를 통해 들은 대사인데,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대강 그 내용이 위와 같습니다.
인용까지는 필요없겠지용?

여하튼 그 취지가 그렇습니다. 

세상의 어느 것에도 나와 나의 것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구를 함에 있어서, 
그것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남과 남의 것이 없다고 함부로 속단해서 
나아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lab님의 주장대로
집착을 벗어난 상태의 극히 드문 상태에 있는 이들간에는 
그런 말이 통용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렇다해도
일반 사회를 상대로 할 때는
또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집착하고 애착을 갖는 것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lab님의 기본입장이기도 합니다.

일찍이
부부관계에서 부부가 서로에게 행할 도리와
부부가 집 밖에서 서로에게 행할 도리
그리고 부부가 다른 이를 상대할 때의 도리 
그리고 부부 아닌 이가 또 서로를 상대할 때의 도리가
모두 다른 이유는

그것이 결국 그 모든 상태에서
가장 좋고 좋은 상태를 위한 길이라는
취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적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비록 모든 것에 집착을 버리고 
가장 좋고 좋은 상태를 향해 나아간다는 취지에서 
판단할 때도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2013-12-17-화-11-24

● 사회규범의 다른 적용의 문제
○ 규범 


Ω♠문서정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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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1-24-금-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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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7/화/11:37


♥ 잡담 ♥카페내 연구방식
yes, call
적정한 선에서 자제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예술적인 연구라는 모토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하나 남아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원래 연구는
제게도 그 내용이 유용하지만,
또 다른 이에게도 유용하리라 보고 
여러 자료를 참조해 이용하는 것인데, 
그러나 그것이 또 여러 다른 부차적 문제들과
관련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 생각해보면 
그런 자료가
대중적인 자료는 또 아니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용할 필요가 있는 이가
제한적인 만큼 
비밀 연구 카페를 하나 만든 다음
예술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카페 회원 가입시에는 일정한 약관 조항을 내걸고 
그 조항을 승인한 경우에만 가입시켜 
연구를 진행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그러면 그런 부차적인 문제가 해소되는 것은 
혹시 아닐까요?

그래도 안되남?
어려운 문제네용
약관을 잘 작성해서~~그런 모든 부차적 문제가 해소되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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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7/화/12:37


♥ 잡담 ♥카페내 연구방식2

일단 카페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당. 
비공개가 목적이 아니구용. 
무엇이라고 할까요. 

연구과정을 지루하지 않게 
예술적인 연구과정을 진행하면서도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부차적인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일단, 카페 주소를 다음과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cafe.daum.net/tripitaka

아직 자료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입조건을 아주 까다롭게 만들어서 
현재 선현지복 연구원들도 
심지어 prajna님이나 pun님도 받아들이지 않고 
홀로 외롭게 운영해나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당. (^^)

공개할 만한 조건이 되면, 
이 블로그 안으로 옮겨오는 그런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Lab value 2013/12/20/금/03:14
현재 방침은 카폐보다는
현재 각 블로그 페이지의 비공개와 공개 설정 변경 방법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유는 카페의 페이지가
페이지 크기 등의 자유 설정이 곤란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정보











































▼▼▼일반문서창 


◈Lab value 2013/12/17/화/01:07


♥ 잡담 ♥음악부분의 사이비창작문제

little님의 저작권 관련 사항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음악 샘플 조합으로 곡을 만들어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 침해와 관련된다고 한다. 

이런 샘플 조합으로 곡을 만들 수 있는 원 프로그램의 제작자가
이를 불허하고
이런 경우 사용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음악 부분의
사이비 창작 내지는 창작 수련활동이 

제한을 받게 되었다. 

지금 그래서 새로 주목하는 분야는 mid 파일분야다. 
mid 파일은 음악악보 파일이 나타난다. 

이 음악 악보를 이리저리 빼고 넣고 하여 
곡을 새로 믹스 조합해 새 형태의 곡을 만든 다음에 
이 악보에 악기를 배당하여 
곡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방안이다. 

정말 할 일 없을 때 
한 번 해볼만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저작권료를 요청하지 않는 200 년전 음악부터 
살살 ~ 시작해 볼까 한다. 

그러나 너무 시대가 동떨어지거나 
바꿔도 너무 바꾸면 무엇을 놓고 바꿨는지 아예 모르는 수가 있으므로 
그래도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가수의 곡부터 

테스트 삼아서 
가수 이름 자체가 바꿔라라는 가수의 곡부터 
실험해보기로 


[제목 baccara&lab20131217-014405. Yes I can change! ] 


원곡의 멜로디가 많이 살아있죵?
당연히 처음이므로. 

원곡 감상이 마음이 더 편하다는 분을 위해서

링크를 
https://www.youtube.com/watch?v=7EgNJjxAjtU


다음은 좀 수준을 높여서 



handel 곡에서 mix 형태의 곡
음대에서 handel 음악을 전공하는 분은
조합형태를 찾아낼 수 있을 지도 



Ashlee Simpson - L.O.V.E. 원곡 

https://www.youtube.com/watch?v=a41s4IMyamQ

mix 형태의 곡- 단절된 사랑 l.o.v.e  



● 이상의 샘플은 이렇게 악용을 하면 안 된다는 그런 샘플입니당. 


조합을 통해서 

새로운 창작성이나 예술성이 나타나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의미죵. 


그런 의미에서 모방과 창조의 경계선상에서 
애매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doctr 님의 I need your book 
이란 곡이 생각납니다. 
저도 그 때 같이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Doctr & Lab 
Dire Straits & the others 

I need your book 

그러나 역시 모방은
창작의 수련과정에서 불가피하므로
수련생들은 알게 모르게 
이런 수련을 많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 나이에 음악 학원이나 미술학원을 
새로 다닐 수도 없고용. 

어려움이 많습니당. 

예술의 의미를 단순히 
좋게 보이거나, 들리거나, 생각되거나, 
여하튼 종합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질 때까지  
무한히 기본재료를 더하고 빼고 나누고 곱하고를 
해나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ㄱㄴㄷ a, b, c  1,2,3 빨,파,노, 도,레,미  
그 이상의 기본 소재들이 일단 많이 필요합니당. 


[작품명 : 예술의 의미 - 사칙연산 ] 



위 사진은 제가 찍고 제가 그리고 제가 조작한 사진입니다만, 
여기에 제가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이 있겠습니까. 

다리를 제가 만들었겠습니까. 
자동차를 
제가 만들었겠습니까. 
나무를 제가 만들었겠습니까. 
아니면 하늘을 제가 만들었겠습니까. 
아니면 하다못해 프로그램이라도 제가 만들었겠습니까. 
...
마우스 버튼을 열심히 누르고
이동시킨 일 밖엔 없습니당. 

비록 그렇다해도,
이 세상 누구도 
이와 똑같이 만들 수는 없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수련을 밟아 나가고자 합니다. 

그 모든 것의 원천적 창조를 원하는 것은
제게 무리라는 것을 다들 아시겠죵.

'연구를 예술처럼 
예술을 연구처럼'이란  
모토를 살리면서 연구작업에 임하기 전에 
작업 방향과 취지의 대강을 소개하였습니다. 

2013-12-17-화-01-10

♥ 잡담 ♥음악부분의 사이비창작문제 



댓글의 댓글 


◈Mun Tokyun 2013/12/17/화/08:10


♥ 잡담 ♥모방변조활동의 한계

lab 님의 사이비 애술 활동에 에로가 많은지 애로가 많은지,
창작활동인지 모방 변조활동인지, 
여하튼 나름대로
맺힌 바가 많은 듯 합니다만, 

아침에 prajna님과 협의한 결과 
연구를 예술처럼이란 계획과 관련하여, 
잠정 결정된 방침만 통보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법내부복사(=佛법=부처님경전 암기 암송)는 적극적 추천 권장사항이나, 

불법외부복사(=不법=저작권자료의 불법복사사용)는 소극적 추천 권장사항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lab님이 자문을 의뢰한 대장경 원문 텍스트 관련 문제는 

고려대장경본이나 cbeta 본이나 원칙적으로 자유로히 써도 될 것 같으나, 
혹시라도 문제발생을 염려하는 차원이라면 
Distributed free of charge란 문구가 텍스트 파일안에 기재된  
대만 cbeta 판본 텍스트 사용을 추천한다는 점. 


고려대장경 영인본도 원칙적으로 무상배포된 자료이므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역시 문제 발생을 염려하는 차원이라면,
출처를 밝혀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점. 

그리고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명,  청 나라 판본 등과 같은 
다른 영인본 판본으로 대체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번역본 문제는
일단 내부 연구과정에서는 번역본을 그대로 사용해 연구하는 것은 좋으나, 

블로그 등 인터넷에 공개시에는
전 문장이 자신의 새로운 번역이 아닌 한 

기존 번역본 내용은 인용범위를 넘지 않도록 하고, 
되도록 번역본 원문이 있는 번역본 링크를 걸어줄 것, 

그리고 본인의 연구내용이 해당 페이지의 주된 내용이 된 상태에서 
해당 페이지를 공개할 것, 

-- 
이상입니다. 

lab님의 조작된 곡들을 들어보니, 
새삼 
예술가의 노고를 깊이 평가하게 됩니다. 

배경음악 정도는 그냥 구입해서 삽입해 넣지
왜 그러는가 알아본즉, 

lab님이 지금껏 유료로 무언가를 사면 
곧바로 그 관련업체가 망하는 징크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30년 이상된 영업장소는 대부분 
lab님이 30 년 동안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던 곳이라는 점이 공통점이고, 

반면 lab님이 방문한 곳은
6 개월 후에 다시 찾아가면 
그 장소에서 찾아 볼 수 없다는 그런 이상한 뉴스입니다. 

그 장소에서 없어졌다고 꼭 나쁜 의미라고 볼 수는 없지만, 
여하튼 그런 징크스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배경음악 건도 과거 다른 사이트에서 그냥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모처럼 마음을 내어 7 곡 정도의 배경음악을 유료로 구입하여 
블로그에 올려 놓자 마자, 
그 블로그 포탈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 본 즉 
현재 블로그로 이전하기 전에 있던 사이트가
바로 그런 인과관련성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사정에 의해 
지금 터 잡은 이곳에서 또 배경음악을 구매한 다음
다시 그런 사태를 만나면
이후 페이지간 링크 연결 등 조정이 매우 복잡하므로,
되도록 배경음악 구매를 자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 핑계는 
궁핍 빈곤 상황이 새로운 창작열을 복돋운다.
이렇게 말을 하는군요. 

그러나 
기존 악보에 이상한 음표를 몇개 삽입해 넣는다고 
창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원래 Lab님처럼 하면 99 % 표절입니다. 
제가 지식 검색창을 통해 조사해본 결과 


-음악의 가락, 리듬, 화음,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야 한다.

... 

-가락의 유사성 이외에 화음의 진행방식이 유사한 경우에도 표절이 인정될 수 있다.

-단순한 샘플링이나 리메이크는 원작자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이 인용도 정확히 말하면 표절입니다. )

=> 정확한 출처는 2007년 문공부 ...라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plokijhu?Redirect=Log&logNo=150035838432

따라서 완전 변조 => 창작 의 단계에 이르던지, 
아니면 그런 창작활동의 배경 무대를 안정적으로
적어도 150년전 곡들로 
제한한 상태에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본 곡은 늘 양심적으로 밝혀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도 그렇습니다. 
예술작품으로 전시하는 작품을 사진 찍어가지고 
그것을 포토샵 등으로 적당히 꾸민 다음 
인터넷에 공개하면 문제되지 않을까요.

lab님의 활동 취지를 보건대 
무슨 음악이나 미술 분야로 진출할 의도로 그런 것이라기 보다는 
연구활동 사이사이에
연구 작업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인 것 같은데

일단 본 문제가 여기에 있지 않은 것 같고
다른 문제에 있는 것으로 보고
위와 같은 내용을 알려드리면서  

그 범위에서 자제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2013-12-17-화-08-56

♥ 잡담 ♥모방변조활동의 한계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7/화/09:41


♥ 잡담 ♥연구와 저작권관련문제

Mun님이 99% 표절이라는 말씀은 맞습니다. 
예술과 외설의 구분이 문제될 때 외설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표절의 사례를 보여주고자 할 때는 
이와 같이 보여줄 수 있다고 보고, 
사례를 든 것입니다. 


'이러이러한 행위'는 범죄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알아듣겠습니까. 
이러이러한 행위에 해당한 행위의 구체적 예를 들어야 
어떤 행위가 문제가 되는가를 알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주시고 
그렇기 때문에 99% 에서 제외시켜 생각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이렇게 알려드렸지 않습니까. 
● 이상의 샘플은 이렇게 악용을 하면 안 된다는 그런 샘플입니당. " 

참고로 제 방침은 가이드라인에도 나와있듯, 
 
원래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 200년전 곡들로서 
이런 곡은 그냥 공개해도 되지만, 
그래도 그렇게 공개하면 심심하므로 
약간 변형시키는 활동을 해서 여러 곡을 달리 만들어 
올리면 좋지 않겠나  
그래서 그렇게 모티브로 삼아 작업한 것이 
거의 99% 새로운 창작품이다라는 경우에 
그런 내용을 공개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림으로 비유하면 다음과 같은 작품인데요
설마 다음 그림은 제가 누구 그림을 모티브로 삼았는지 잘 모르겠지용(^^)


이게 너무 완벽한 변조라서 문제가 됩니까?


prajna 님이 연구자료 이용과 블로그 공개에 원칙을 밝혀주셨습니다만, 
그러나 문제는 prajna 님 입장이 공식적인 문제해결의 방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 저작권법상 문제제기는 그렇게 prajna님에 의해 제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각 페이지마다 거추장스런 약관을 달고 있는 것은 

그 내용이 비록 정당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될 수 있는
여러 시비에 휘말려 들지 않으려고 하는
일종의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런 내용이 얼마나 유효할지는 의문입니다.

이런 문제에서는 
이런 약관보다는 어떻게 보면 상식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조리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헌법상 기본권 보호 조항과 법의 일반 원칙 등을 놓고  
과연 제 블로그 글에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가가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블로그 활동은 사적영역과 공적 영역의 중간지대 정도로 생각하면서 
연구 과정에서 고독감을 달래고 
연구과정의 진행상태를 공개하고자 함인데요, (^^)

상당히 문제가 복잡합니다. 
prajna 님의 가이드라인을 참고는 하지만, 
적지않게 신경이 쓰입니다. 
cbeta본을 사용하지 않으려하는 것은 
방점이 찍혀 있어 자유로운 해석을 방해하는 측면도 있고 
고려대장경 판본이 있는데 왜 굳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가하는 점도 있습니다. 

또 사이 사이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하여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전 연구과정을 
좀 흥미롭게 만들고자 하는데 
그 작업이 솔직히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하튼 
저는 시비에 휘말릴 때 상대의 주장을 모두 100%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그런 바탕에서 그런 주장을 한 상대에 한해서는 
제가 쓴 글자를 허락없이 열람한 과정과 그로 인한 침해에 대해서는 
그 상대에 한해서만 별도의 주장을 하겠다는 그런 방침입니다. 

제 글은 그런 의미에서
샤일록에 대한 안토니오의 대항수단과 같은 것이긴 한데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역시 그런 것이 유용한 수단이 되리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 최종방침은 이것입니다. 
그냥 웃고 말지용. 
그냥 웃는데 안토니오 건 재판을 한 재판관 포샤의 도움은 필요없습니당. 

그리고 참고로 유튜브 음악을 직접 링크걸어서 
본 페이지 안에서 재생되게 해도 
저작권자에게 도움되는 행위로서 
침해행위가 아니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그 내부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꼭 직접 페이지를 방문해야만 방문회수가 늘고 
그래야 광구수익을 배분받는 것으로 오해합니다만, 

제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시비거리 자체가 되는 것 자체'가 귀찮다는 그런 취지입니당. 
그런데 귀찮음을 피하려는 노력이 귀찮음을 초과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당. 


2013-12-17-화-10-42

♥ 잡담 ♥연구와 저작권관련문제





































































































































댓글 테이블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6/월/23:41


♥ 잡담 ♥일부로 사진을 바꾸는 이유

드디어 본인도
lab 님을 비롯한 사이비 예술가의 업무를 이해하게 된다. 


상당히 간단합니다. 




2013-12-16-월-23-43

♥ 잡담 ♥일부로 사진을 바꾸는 이유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7/화/00:02


♥ 잡담 ♥수련의 과정

사이비 예술가라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제게 아직도 200 기가의 빈 화폭이 남아 있습니다. 
진정한 예술작품을 창조하기 위한 수련 과정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12-17-화-00-03

♥ 잡담 ♥수련의 과정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7/화/00:36


♥ 잡담 ♥연구를 예술처럼

연구를 예술처럼,
예술을 연구처럼

표어를 써 놓고 보니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여하튼 
앞으로 연구를 예술활동의 일부로 삼아 
즐겁게 열심히 정진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의 전당을 회화 터치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단 잠을 잘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추운 영하의 날씨에 그리고 
12시를 넘은 시각에 
흡연자가 동전을 찾아 모은 다음에 
급히 외투를 입고 나가는 이유는 

... 담배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궁핍과 빈곤과 무지가 
예술의 꿈과
연구의 꿈을 
불타오르게 합니다. 

아참 카드가 있지용. 허~


2013-12-17-화-00-40

♥ 잡담 ♥연구를 예술처럼




















































































▼▼▼일반문서창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3/12/16/월/22:32


● 반드시 당첨되는 복권


● 유가사지론에서 복을 얻는 세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종전에는 다음 세가지로 제시한 바 있다. 
좋음(+, 플러스)를 온 생명을 위해 베푸는 것, 
나쁨(-, 마이너스)를 가하지 않는 것 
자신이 나쁨을 받을 때 이를 나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평안히 참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곧 유가사지론의 표현에 의하면 
보시, 계율, 참음이다. 




누구나 다 좋음을 공통적으로 좋음으로 아는데 
왜 자신의 좋음을 추구하며 탐욕을 일으키지 않고 
이 좋음을 남에게 베푸는가. 

그것은 당연히 더 좋고 좋고 좋음을 위해서라고 답할 수 있다. 
탐욕을 일으키는 대상이 모두 좋음을 주는 것이지만, 
그 좋음에 집착하면, 
그 좋음은 더 좋고 좋은 좋음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고
그 작은 좋음만 주고 
나머지는 모두 나쁨을 가져다 주게 된다. 

즉 지금 당장의 나의 좋음은 
남의 나쁨, 많은 다른 생명의 나쁨, 
나중의 나쁨, 오랜 기간의 나쁨 
이리 보아 나쁨, 저리 보아 나쁨 두루두루 나쁨 등을
함께 가져다 주는 원인이 된다. 

이런 좋음에 집착하여 추구함이 이런 나쁨을 함께 받게 하는 인과관계는
그 가운데 어느 하나만을 취할 수 없게 하는 
종합선물셋트와 같다. 

우리는 그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취하고 
다른 것은 받기를 원하지 않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 어느 하나를 취하면 
그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는 것들을 모두 다 함께 취해야만 하는 것이다. 

마치 밥을 먹으면
이후 소대변을 보게 되는 것과 같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당장 탐욕을 갖게 되는 대상이 
좋음을 주는 것은 분명할지라도 
그 좋음에 집착을 갖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좋음은 일정한 상황에서 
온 생명을 위해서 가장 좋은 기능을 할 곳에 
베풀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한편, 
나쁨(-, 마이너스)를 가하지 않는 것은 
유가사지론에서는 계율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것은 결국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좋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본래 집착하는 것이기도 하다. 

즉 생명, 재물, 가족, 진리..등등이 그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을 침해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계율의 내용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등등의 계율 내용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편, 
자신이 반대로 다른 상대로부터 
그런 침해를 받을 때는 
또 그런 침해에 대응하여 
분노를 일으키고 
보복하거나 가해하지 않는 것이 
참음의 덕목이다. 

'참-미-원-용-사'라고 압축해 표현한 내용도 
그것이다. 
참고 미움과 원망을 버리고 
용서하고 사랑하여, 
상대에게 플러스를 베풀고 
상대와 온 생명을 다 함께
더 좋은 상태로 함께 이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결국 
복을 만들어 주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파는 복권은 
1 등 당첨할 확률이 몇백만분의 1이고 
따라서 평생 그 복권을 사모으고 또 사모아도 
당첨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또 설령 1 등에 당첨된다고 하더라도 
그로 인해 길게 복을 누리는 경우가 현실에서는 드물다. 

그런데 위에 나열한 복의 원인은 
당첨확률이 100 %인 복권이어서, 
그것을 행하면 반드시 그에 따른 복을 얻게 되고, 
또 그 복권이 당첨되면
그 복을 길게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부분에는 약간의 믿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당장 그런 복의 원인을 행했다고 하여 
내일 당장 그 복의 열매가 익어 자신의 현실에 
나타나는 것을 잘 볼 수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는 농부가 오늘 씨를 뿌리고 
내일 당장 추수할 열매를 보지 못하는 것과 상황이 비슷하다. 

그래서 자신이 복의 원인을 행하고 
그 결과로 복을 얻으리라는 데에는 
약간의 믿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복권을 돈을 주고 구입할 때 
갖게 되는 1 등 당첨에 대해 갖게 되는
기대 이상의 것일 수도 있다. 

간단히 표현해
자신이 지금 복의 작은 원인을 행했다면, 
이번 생을 마치고 다음 생에서라도 
그런 복을 반드시 얻게 된다는 강한 믿음을 
겨자씨만큼이라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반드시 당첨되는 복권 

○ 가치회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16-월-23-07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가치회계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 반드시 당첨되는 복권

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912 ♠● 반드시 당첨되는 복권

⇔[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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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의 목록 http://story007.tistory.com/829

디스크상의 목록 ●추구미작전 O:/G/G/05/eisc/eisc-catalo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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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3/12/16/월/20:47


● 병이 걸리지 않을 신체부위와 번뇌에서 자유로운 부분

신체의 질병의 고통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또 잘 알지 못하기에 그런 고통에 대한 공포감도 증폭됩니다. 

다음 신체 부위를 놓고 
이 가운데 암이 발생하지 않을 부위
염증이 발생하지 않을 부위를 고르시오. 
여하튼 어떤 병도 일어나지 않을 부위를 고르시오 
이런 문제가 나왔다면 
어떤 지점을 선택하겠습니까. 



어떤 지점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은데요. 
현실 사정 상 그렇지 못합니다. 

병이나 고통으로부터 안전한 지대는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lab님의 우울증세는  
질병, 늙음, 기능퇴화, 죽음과 같이
모든 생명이 공통적으로 갖게 되는 
문제 상황에 주된 원인이 있다기 보다는  


연구활동에 너무 게으름을 피운 나머지 
어느 순간 정리하고 연구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아진 상태가 되어

그런 심리 상태가 된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때는 
가장 쉬운 일부터 즐겁게 전념하면서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처음에 어렵게 보이던 것들도 
쉽게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카드게임을 하다보면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다 열어보고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한 장 한 장 
그 상황에서 가장 좋다고 할 내용을 
선택해나가다 보면 

점차 모든 게임이 잘 진행되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병이 걸리지 않을 신체부위와 번뇌에서 자유로운 부분
○ 건강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3-12-16-월-20-52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건강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 병이 걸리지 않을 신체부위와 번뇌에서 자유로운 부분

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912 ♠● 병이 걸리지 않을 신체부위와 번뇌에서 자유로운 부분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 상의 목록 http://thegood007.tistory.com/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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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월-20-52



댓글의 댓글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16/월/21:09


♥ 잡담 ♥식자우환 처방전-멍때림 

질병으로 부터 안전지대를 찾아냈습니다. 




위 그림에 녹색이 가장 안전지대 
그 다음 흰색부분이 특별히 더 안전한 지대 
검은 색 부분이 아주 안전한 부분
들입니다. 

방안은 멍때림으로서 모든 고통을 극복한다입니다. 
식자우환 => 멍때림이 해결방안이다. 


문서정보




























































▼▼▼일반문서창 




◈Lab value 2013/12/16/월/17:54


● 과제의 중첩과 우울함 
♥ 잡담 ♥우울한 연구분위기

며칠간 우울한 상태로 보내고 있다.

공부를 평소 잘 안한 학생이
시험보기 며칠전
공부해야 할 책을 책상위에 모두 쌓아 놓고 바라보며
막막해 하며
공부가 제대로 안 된다는 그런 상태에 비교할만 한다.

공부해야 할 경전과 논서의 분량을 바라보니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연구는 제대로 안 되고
tv를 보는데
tv에서는 질병에 관한 프로가 나온다.

지금까지 몰랐던 다양한 질병에 관해 알게 되니,
아는게 병이라고
세상에는 저런 많은 고통이 숨어있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하게 되고
걱정스럽게 마음이 바뀐다.



그 직전에는 인도네시아 자바 섬 여행에 관한 프로를
보았다.

지금은 회교국가이지만,
그 이전에 인도의 힌두교도 들어와 있었고
또 그 이전에 불교도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

불교 사원으로는 보로부두르 사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들은 모두 사라지게 되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아마 그것은 또 지금 불교 경전에 대한 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갖는 의문이기도 하다.

과연 이런 내용이 대중적으로 상식적으로
널리 인기와 관심을 끌만한 내용인가.
그런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

너무 어렵고 너무 복잡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것이 곧 불교가 자취를 감추게 된 원인이었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가장 간단하게 불교를 압축하면,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진리를 깨닫고 번뇌를 벗어나 그 뜻을 맑게 만들고
모든 집착을 갖는 것에 대해 집착을 벗어나서
온 생명에 대하여 모든 선을 행하고 모든 악을 중지하고
또한 다른 모든 생명도 그렇게 되도록 이끄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런 일이 하나하나
쉽지 않은 것이다.

그저 그런 생각만 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다 해결된다 이런다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그 모든 번뇌에 대해
치료방안을 찾고 처방전을 만들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다보면,
복잡해도 너무 복잡해지는 것 아닌가.

tv에서 본 의학정보도 사정이 비슷하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의 환자들은
현실상황인데,
그렇게 전문의사가 치료를 해야 
낫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직은 그런 증상이 없으니
그저 그런 병에 대한 걱정만 갖게 되고
별로 할 일이 없다.

앞으로 그런 증상이 생기면
그런 병원에 가서 뇌수술을 포함하여
모든 진료와 치료를 받을 각오를
다질뿐이다.

그런 여러 걱정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우울해진다.

그런데 조금 우울한 증상을 치유할 방안을
찾아내보게 된다.

산 정상에 올라갈 목표를 갖고
산을 올라가는 등산객이 

목표지점만 바라보고
또 시간에 쫒기면
같은 산을 올라가도 마음이 지치게 된다.

해가 저물때까지 산 정상에 갔다가
내려와야 한다는 요구는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그런 목표를 마음에 담은 이후
방향만 그렇게 정하고
올라가야만 한다는 의무의 마음에서
올가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꾸고

그 후부터는
한 걸음 한 걸음
경치를 즐기면서
그 순간을 즐기며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본다.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고
연구해야 할 분량은 산더미 같고
각종 걱정거리가 수없이 많은 세상이지만,
그 문제들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를
바꾸어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2013-12-16-월-18-20
♥ 잡담 ♥우울한 연구분위기

● 과제의 중첩과 우울함 
○ 만족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16-월-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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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16/월/20:06


♥ 잡담 ♥우울의 원인 


우울함에 빠져 있을 때는
눕고 쉬어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평소에 연구를 할 때는 종일 쉬지 않고 글을 쓴다해도 
지치지가 않는데, 

의욕을 잃고 우울한 상태가 되면, 
하루 종일 눕고 쉬면서 시간을 보내도 
마치 감옥에 갇혀 있는 듯한 마음 상태가 된다. 

자고 또 일어나 또 멍하니 지내다 또 자고 
그래도 피곤하다. 

어제는 little 님의 행복론 각론의 항목을 놓고 
하나하나 점검을 해보았는데 
그것이 더 우울함을 증가시킨다. 

건강한가...별로다. 
돈이 많은가. 용모가 뛰어난가...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은 있는가.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점검하다보니, 
우울함이 더 증폭되는 것이다. 



결국 그저 누워서 잠을 청하며
현실상황에서 도피를 할 도리 밖엔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조금씩 페이지를 읽어나가기로 생각하고 
유가사지론을 읽어 보는데 
이런 구절이 나온다. 

...
(一) 모든 보살이 

모든 중생들에게 상해를 가하지 않을 뿐더러, 

온갖 상해하려 하는 뜻조차 멀리 여의었다면, 

이것을 보살의 수명 양이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하며, 


(二) 빛이 나고 산뜻하고 깨끗한 옷가지를 보시하였다면, 

이것을 보살의 형색이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하며, 


(三) 모든 중생들에 대한 교만함을 멀리 떠났었다면, 

이것을 보살의 친족과 성씨가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하며, 


(四) 살림이 가난하여 

돌아다니면서 걸식하는 모든 중생들에게 

하고 싶어하는 대로 보시하였었다면, 

이것을 보살의 자재함이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하며,


(五) 말하는 바가 진실하고 

또한 어긋나거나 거칠거나 걸맞지 않는 말들을 

익히기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것을 보살의 말에 대하여 믿음이 갖추어지는 원인이라고 한다. 


(六) 장차 오는 세상의 여러 가지 공덕을 지니어 

자기 몸에서 큰 서원을 세우며, 

3보(寶)와 모든 존장을 공양 하였다면 

이것을 보살의 큰 세력이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하며, 


(七) 장부의 몸을 좋아함과 부녀의 몸을 싫어하며 

깊은 허물을 보는 두 가지 인연으로 말미암아 

다른 이에게 사람의 성품을 베풀었나니, 


첫째는 여인으로서 여자 몸을 좋아한 이에게는 

여자 몸을 싫증내어 여의면서 벗어나기를 권하였고, 


둘째는 장부가 장차 남조을 잃으려고 하면 

방편을 써 지켜 줘서 잃지 않게 하며, 

바른 법을 말하여 남자 몸을 얻게 하였다면 

이것을 보살의 사람 성품이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하며, 


(八) 모든 중생들에게

몸으로써 이바지하여 섬기고, 

하는 일에 따라 법다운 일이면 모두 가 도왔고, 

자기 능력대로 그의 바른 법을 쓰며 난폭하게 하지 않으며, 

몸과 마음의 세력을 더욱 자라게 하는 떡․밥․죽 따위의 갖가지 음식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보시하였다면, 

이것을 보살의 큰 힘이 갖추어진 원인이라고 한다.

결국 이런 원인이 갖추어져야 
이런 결과가 얻어진다는 이야기다. 
또 이런 결과가 이루어져야 
보살이 뜻한 바 서원의 성취를 원만하게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의미다. 


● 현실개선의 원인행위 

현실의 상태를 보면 
온갖 것이 장애의 상태다. 

무엇도 부족하고 무엇도 없고 
무엇도 못나고,,,
그래서 우울함을 더 증폭시키는 것이 현실인데 
타개책이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이 번 생에서는 
그런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그런다가 삶을 마감하면 
다음 생은 좋아지는가. 

아니면 다음 생도 없고 이번 생도 없고 
모두 다 없음으로 끝나게 되는가. 

적어도 유가사지론에서는 
그런 것이 아님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연목구어라고 나무위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상황처럼 
사람들의 현실적인 상황과 희망의 거리는 크다. 

희망을 성취할 여러 조건이 구비되어 있지도 않은데 
그저 희망의 내용만 나열하면서 
우울함을 증폭시키면서 
세월만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지금부터라도 
그 부족한 내용이 무엇이고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인을 지금 갖추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금 나와라 뚝딱 
하고 방망이 한 번만 휘드르면 
금이 나온다거나, 

밤새 철야하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 
내일 백만장자로 변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결국 라이터를 붙잡고 껴야 불이 껴지는 것이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라이터를 사왔어야 했고 
라이터공장에서는 그러그러하게 
라이터를 만들어야 했고 
그런 식으로 

수많은 원인 행들이 그 이전에 
갖추어졌어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그 이치를 거스르고 
그저 자신의 희망만 나열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면 안 된다고 본다. 



2013-12-16-월-20-19

● 현실개선의 원인행위 
○  가치회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3-12-16-월-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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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가치회계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 현실개선의 원인행위
ж[ 웹 ]ж [web] http://story007.tistory.com/912 ♠● 현실개선의 원인행위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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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우울의 원인 
문서정보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3주-01
● 휴게소에서는 잡담만..쓰레기는 버리지 않기로^^




* 잡담공간을 http://story007.tistory.com/ 로 옮깁니다. (^^)
잡담을 너무 길게 하시는 분이 많아서 ~~ 아예 잡담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였다고나 할까요..

요지:
휴게소에서 가벼운 짧은 글을 쓸 공간입니다. 댓글란에 연이어 짧은 생각을 적기로 합니다. 댓글에 적어야 할 주제는 딱히 없고,하나의 페이지로 글을 올리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글, 그러나 연구하다보면 심심하므로, 짧은 생각이나 가벼운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을 때, 이 휴게소 공간을 이용합니다.


한편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서 긴 글 쓸 때는 이런 간단한 요약 창을 통해 먼저 긴글의 요지를 요약하여 간단히 제시하기로 합니다.


***
간단한 잡담을 댓글로 올리기로 합니다.

○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2주-01 http://story007.tistory.com/909
○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1주-01 http://essay007.tistory.com/895
○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1주-01 http://essay007.tistory.com/894







[iad]
http://story007.tistory.com/912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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